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 꿈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있어야 희망이 생기고 어
려움이 닥쳐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에게는 우리나라에 1차적
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만개, 2차적으로 10만개 설립이라는 꿈이 있
다. 우리나라보다 국토 면적도 작고 인구나 회사수도 작은 대만에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유사한 직공복리금이 14000개 이상이라는 자료들이
나에게 꿈을 가지게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꿈은
2013년에 이루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지 도서 10권 출간도 이미 3권은
이루었고 나머지 7권도 도전중인데 올해 3권 집필을 마칠 계획이다. 사내근
로복지기금박물관 설립,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 마련, 사내근로복지
기금에 맞는 가장 최적의 관리시스템 개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수출의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 하루 하루가 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으로 기록되고
있다.
꿈이라는 것이 금새 이루어지는 것이 있는가하면 이루는데 많은 시간이 소
요되는 꿈도 있다. 내가 쎄니팡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는 꿈을
꾼 것이 지난 2014년부터였다.(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342호, 2014.10.
10. 참조) 아직도 그 꿈은 현재진행형이고 요즘은 더 구체적으로 실현될 가
능성을 높아지고 있다. 쎄니팡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금요일 나이
스신용평가정보(주)에서 기술신용평가(투자용) TI-3(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
난 2015년 6월 27일 세니팡 김병준 대표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김대표, 어쩌면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이 많은 시간이 흘
러 우리 인생을 돌아볼 날이 있다면, 아마도 우리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
간으로 기억되겠지"
어제 모 대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컨설팅 상담이 왔다. 2년 전부터
연구소에 묻고 또 묻고, 이곳 저곳에 견적을 주문하면서 저울질하며 정작 문
제 해결을 하지도 못하면서 시간만 끌다가 이제는 막판에 몰렸다. 그런데 아
직까지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미적거리는 것을 보면서 문득 인터넷에서 본 '한국인과 일본인 비교'라는 글이 생각났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비교를 통해
배워야 할 점 26가지를 정리한 글이었다. 글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8. 한국인은 주먹구구로 일을 한다. 정년 후에 사업하다 99%가 망한다.
일본인은 새로운 것을 하려면 전문가를 찾는다. 그의 조언대로 행동한다.
20. 한국인은 대통령을 우습게 여긴다. 사고만 터지면 뭐든 대통령이 책임지
라고 한다.
일본인은 총리의 말이 절대적이다. 그것이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22. 한국인은 잘못하고도 무조건 오리발부터 내민다. CCTV에 찍혔어도 내가
아니라고 발뺌부터 한다.
일본인은 잘못은 끝까지 책임지려 한다. 책임자가 할복자살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어제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3일 교육 중 1일차 교
육을 마쳤다. 3일 교육이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도사를 양성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니 몸은 힘든 줄 모르겠다. 힘들
때는 3일 교육을 마치고 미소를 지으며 돌아갈 기금실무자들의 모습을 상상
하면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 일이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지금 하
는 일이 성공했을 때를 상상하면 다시 도전할 힘과 용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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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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