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요일 이틀간 '1박2일 완도여행'을 다녀왔고
월요일 하루는 회사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지지난주 토~일요일 '1박2일 강진여행'에 이은
2주 연속 행복하고 달콤한 주말 1박2일 지방
나들이였다.
윤선도가 살았다는 보길도와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를
들러보았는데 장보고의 본거지였다는 청해진(장도)이
너무 초라했다.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외부인이 완도군에 사전에
신고하고 완도를 방문하여 사용하는 비용의 50%를
지자체에서 지원해주고 있었다.
남부지방은 동백꽃과 벚꽃이 만개하여 지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금새 3일이 훌쩍 지나갔다.
지난 3개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금요일에 작성하여 올리지 못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도 최종 수정하여
게시하고 4~5월 통합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도 마무리하여 송부하려고 한다.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하여 출력하고 제본을
맡기려 한다.
한 기금법인의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컨설팅
계약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려 한다. 매년 연간자문과
결산컨설팅 업체들이 늘어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그만큼 바빠진다.
혼돈의 정국 속에서, 갈수록 짙어져가는 불황의
그늘에서 생존하려면 자기계발과 내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답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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