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2020년 상반기와 하반기가 절묘하게 조합된 7월 첫 주 마지막 근무일이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가 폐강되거나 뜸하게 되니 유선이나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남는 시간은 운동과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연구소와 집 두 곳에 실내싸이클을 설치하여 매일 실내싸이클을 30분 이상씩 꾸준히 타며 건강을 다진다. 사람에게 건강 이상으로 큰 자산은 없다. 실내싸이클을 처음에는 5분도 힘들더니 매일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리다 보니 이제는 30분을 지나 이번주에는 40분을 넘기고 있다. 역시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
이번 주는 책 두 권을 읽었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코스톨라니, 김재경 옮김, 미래의 창)이다. 기억에 남는 글을 소개하면 먼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있는 글 중 일부이다.
"자녀들의 교육에 투자하십시오"
"인생을 즐기십시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 셋째, 투자를 한다."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음은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에 나오는 글 중 일부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분명히 추구할 목표를 세우고 지혜와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취감과 향상된 자신감을 느낄 것이다."(나폴레옹 힐)
"무언가 바라는게 있다면 먼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가 생기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Lesson13. '신념으로 무장하다'에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갖기 위한 방법 중에서 다음 세 가지가 신선했다.
1. 아침마다 자신에게 "너는 최고야!"라고 말하다. 자신감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자신감은 우리의 열정과 에너지를 결정한다. 자신감이 높은 사람은 늘 활기가 넘치고 남들보다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2. 목표를 적어놓고 하루에 100번씩 읽어라. 언어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반복해서 말하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내면을 움직이게 한다. 그러니 자신의 목표를 적어놓고 하루에 100번씩 읽어보자. 점차 자신감이 강해질 것이다.
6. 이전에 하지 못했던 일을 매주 하나씩 해보라. 성취감은 믿음을 심어준다. 이전에는 절대 하지 못했던 일 혹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해냈을 때 얻는 성취감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신념을 강화시킨다.
나는 나와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가 읽은 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오면서 경험한 사항을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맡으면 불행으로 여기지 말고 발상을 전환하여 회사 비용으로 비영리법인 하나를 운영해보는 흔치 않는 경험을 쌓는구나, 내 돈이 아닌 회사의 돈으로 회사 직원들에게 복지를 베푸는 선업을 쌓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비영리법인을 관리하고 운영하고 회계를 배울 수 있고 내 복을 짓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즐거워지고 성과도 나고 주변의 평가도 좋아진다.
나도 7월 1일부터 매주 책을 두 권 이상 읽기, 투자일지를 쓰기, 매월 투자수익 목표를 정하고 그 수익금을 모아 카메라를 장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카메라는 지난달 초에 점 찍어두었다. 코스톨라니의 조언처럼 내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에 대해 구체적인 투자목표를 세우고, 지난 투자실패를 진지하게 분석하고, 매일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하다 보면 투자목표를 달성하고 목표인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 주에 읽을 책 두 권을 또 물색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쉬는 시간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약을 위한 자기계발과 재충전,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런 나의 투자경험과 독서 경험을 기금실무자들과 나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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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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