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뉴질랜드

워크숍 기간 중 함께 간 사람들의 대화 이슈를

많이 관찰했다.

 

이 기간 중 가상자산들의 상승폭이 커서

이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표정관리를 하느라 애를 썼을 것이다.

 

이번 여행에 함께 간 사람들의 상당수는 은퇴한

퇴직임원 부부들이었다.

가상자산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관심 자체도 없었고,

사기를 당할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것에 왜

투자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다.

 

재화유통이 변화하는 포인트를 모르는 사람들,

이런 변화에 관심조차 가지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내 생각이다.

 

당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

업무를 처리하고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불어난 체중관리도 해야겠고.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우리나라 기업들은 언론에 매우 약하다. 연예인들은 악성 기사가 나오면 이미지가 실추되고 팬과 광고가 끊기고 영화나 방송 또한 출연이 막혀 활동이 뜸해지면서 서서히 대중들로부터 잊혀지게 된다.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멀쩡한 기업들도 언론에 나쁜 보도자료가 나오면 이미지 타격이 크고 고객들로부터 외면받고 매출과 손익에 직격탄을 맞이하게 된다. 나중에 사실 규명이나 재판을 통해 잘못된 보도나 방송이었음이 판명되고 진실이 알려지더라도 한번 각인된 나쁜 이미지를 회복하고 고객과 소비자의 마음을 예전처럼 돌리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수반된다. 그 기간 동안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기업들이 많다. 그래서 기자들의 윤리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고 크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있다.

 

다는 아니지만 일부 기자들은 본인 발로 현장을 뛰면서 소재를 발굴하여 확인과 확인를 거친 후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제보자가 제보한 사항을 본인이 연구와 조사를 통해 팩트 체크를 통해 거짓을 걸러내야 함에도 이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서 쓰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피해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사실이 아닐 경우 개인이나 기업이 받는 이미지 타격은 클 수밖에 없다. 지지난주 어느 신문에 모 기업이 설립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기자는 해당 기업이 의도를 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것처럼 기사를 썼지만 내 판단으로는 「근로복지기본법」에 명시된 취지대로 법을 준수하여 설립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했다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이 무효화가 될 수 있다고 하여 마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표현도 있었다.

 

비영리법인을 설립하려면 주무관청의 설립허가 또는 인가를 받아야 하고 운영하는데도 정부로부터 많은 통제를 받는다. 비영리법인인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이와 마찬가지로 설립하려면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에 기금법인 설립인가를 받아야 하고, 고용노동부는 심사과정에서 설립인가 신청서류에 아무런 하자가 없었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증을 내주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 설립이 된 것이다. 상사 설립의 조건에 따라 설립되는 영리법인들과는 법인 설립 과정과 절차, 설립된 이후 운영·관리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까다롭다. 

 

컨설팅은 종합예술이고, 서비스의 Quality는 철저하게 들인 돈에 비례한다. 컨설턴트의 지식과 정보 경험에 따라 그 Output인 결과물 차이는 크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연간자문 상담이 많이 오는 것을 보면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좀 더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운영전략 컨설팅을 서둘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설립 비용 때문에 비전문가, 특히 보험사 컨설턴트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한 회사들이 이후 관리와 운영 과정에서 겪는 불만과 고민을 상담받으면서 소탐대실을 실감한다.

 

지난 11월 15일 ~ 25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왔다. 연말까지는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와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교재 업데이트 작업,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에 전념하려 한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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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뉴질랜드

워크숍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워크숍 기간 중 느낀 사항이나 생각은

추후 천천히 글로 플어가려 한다.

 

돌아오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 업무가

많이 밀려있어 오전에 급한 일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여기에 체중이 많이 불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 시작이고, 열근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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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잠시 워크숍을 떠난다,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과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

작업은 어제 밤 늦도록 조치를 해주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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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것은 파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사는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자산에 투자하면서 느낀 것.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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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역동적이고 진행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시작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밤 늦은 시간에 별과 달을 보고 퇴근하여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지나간다.

 

그 와중에서 무언가는 계속 진행되고 이루어지고

성과물과 커리어가 계속 축적되어 인생이 된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나온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도

벌써 11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는 오직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며 올인하고 있다. 낮에 일하면서도 밤에는

꿈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생각한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남들이 말하는

1년, 3년, 5년, 7년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금도

생존하며 잘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되면서 교육횟수와

교육 수료생들이 늘어나고 교육 교재도 매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연구소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고 있다.

하루가 모여 월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라도 결코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오늘이 수능일이구나.

지난 3년간 공부가 결과를 평가받는 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겠지.

지나고 보니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인 축적물이고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복사기를 교체했다. 4년 반 동안 잘 사용하던 복사기였는데 최근에 교육 교재를 출력하는데 소음이 발생하여 신고하니 복사기 회사에서 즉시 교체해 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를 매월 업데이트하여 출력하여 제본해서 사용하므로 월 사용량이 많아 월 이용료를 많이 내는 우량고객이다. 사람이나 기계나 사용량이 많으면 빨리 마모되고 수명이 빨라지는 법이다. 사람이나 기업 모두 몸이나 조직에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해야 건강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상을 느끼고 치료하는 것 보다는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예방관리가 더 효율적이다.

 

그래서 주역은 窮卽變, 變卽通, 通卽求라고 했다. 자연이나 사물, 인간, 조직, 사회는 늘 변하게 되어 있고 그 변화에 신속히 대처해야 오래 갈 수 있다. 내일부터 워크숍이 시작되기에 외화를 미리 환전하려고 나섰는데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면 곧 추워지겠구나,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겠구나, 겨울이 가면 1년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1년이 마무리되면 기업은 결산을 하고 개인들은 연말정산을 한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도 12월이면 내년도 예산을 수립하고, 해가 지나면 전년도 기금법인 결산을 실시하여 기금법인 이사에게 보고 후 기금법인 감사에게 감사를 받은 후 감사보고서를 첨부하여 복지기금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 후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 운영상황보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를 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해서 신고나 보고를 해야 하는 때가 있는데 이를 제 때에 하지 않으면 과태료나 가산세 등 불이익이 따른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늘 변화를 꿰뚫어보고 그 때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일을 한다. 하루 하루가 역동적이고 진행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 시작이고 정신없이 일하다, 밤 늦은 시간에 별과 달을 보고 퇴근하여 잠자리에 들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의미없는 것처럼 보이는 하루 그 와중에서 무언가는 계속 진행되고 이루어지고 성과물과 커리어가 계속 축적되어 인생이, 기업의 경영실적이 된다.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한지도 벌써 11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는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며 올인하고 있다. 낮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고 밤에는 꿈속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생각한다.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남들이 말하는 1년, 3년, 5년, 7년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금도

생존하며 잘 운영하고 있다. 매월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되면서 교육횟수와 교육 수료생들이 늘어나고 교육 교재도 매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고, 매년 연구소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고 있다. 하루가 모여 월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라도 결코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어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컨설팅이 진행중인 A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가 열렸고, B공동근로복지기금의 해산컨설팅 막바지 잔여재산 처분에 대한 후속 작업을 코칭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인 축적물이고 그 결과는 자업자득이다.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워크숍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쉽니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용하는

복사기를 교체해야 하기에 일찍 출근했다.

4년 반 동안 잘 사용하던 복사기였는데 최근에

인쇄물을 출력하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여

신고하니 복사기 회사에서 즉시 교체해 주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를 출력하여 제본해야 하기에

월 사용량이 많았다. 사람이나 기계나 사용량이

많으면 빨리 마모되고 수명이 빨라지는 법이다.

사람 몸도 이상한 징후가 보이면 회피하지 말고

빨리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래서 주역은 窮卽變, 變卽通, 通卽求라고 했다.

자연이나 사물, 인간은 궁극에는 변하게 되어 있고

그 변화에 신속히 대처해야 오래 갈 수 있다.

 

내일 출발하는 워크샵에 사용할 외화를 미리

환전하려고 은행을 다녀오려는데 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구나.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온다.

공부도 때가 있고, 일을 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다 때가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다가오는 변화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부지런히 기회를 살려 일을 해야 한다.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지나고 나서 다들 후회를 한다.

인생도 노후에 춥지 않고 여유있게 살려면 노후가

닥치기 전에 부지런히 일해서 노후 종자돈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마천이 친구 임안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에

 

人固有一死(인고유일사,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지만)

或重於泰山(혹중어태산, 때로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或輕於鴻毛(혹중어홍모, 때로 어떤 죽음은 깃털보다 가볍다)

 

출처 : 《천하를 얻은 글재주》(劉小川 지음, 박성희 옮김,

북스넛 펴냄, p.65)

 

한무제 유철은 기원전 87년에, 사마천은 그 이듬해인

기원전 86년에 죽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죽음 이후 두 사람에 대한 평가는

너무나도 달랐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마천에게는 호수(壺遂)와 임안(任安)이라는 절친한

친구 두 명이 있었다고 하며 이들은 이따끔씩 함께

잔을 기울이며 학문과 국사를 논하곤 했다고 한다.

 

사마천이 기원전 96년, 태시 원년 그의 나이 50세에

익주자사인 친구 임안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다.

"나도 부끄러운 처지에 있다. 하지만, 요즈음 스스로

무능한 붓에 의지하여, 세상의 흐트러진 구문(이전에

기행하며 들은 소문이나 애기들)을 망라해 본다.

그 사실을 연구하며 정돈하고, 그 시종을 통합하며,

그 흥망성쇠의 이치를 고찰하여, 위로는 헌원으로부터

아래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본기12, ·10,

세가30, 열전70, 130편을 만들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究天人之際),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꿰뚫어보며( 通古今之變),

하나의 학설을 이루려고 했습니다(成一家之言)!"

 

나는 사마천의 치열했던 삶을 자신이 스스로 쓴

이 세 문장으로 압축했다고 생각한다.

究天人之際(구천인지제) 자연과 인간이 관계를 탐구하고

通古今之變(통고금지변)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꿰뚫어보며 

成一家之言 (성일가지언) 하나의 학설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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