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7월 교육을
마치고 8월 11일까지는 재충전기간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마무리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4차 도서를
집필하려고 한다. 올해에만 벌써 결산실무, 설립실무
두 권이 나왔고, 세번째 도서《사내근복지기금법령집》
은 인쇄 중이다. 주말쯤이면 인쇄를 마치고 나올 것이다.
네 번째 도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이 계속 들어오는데 하나같이 주식 출연과,
대부사업 전환, 우리사주지원 등 난이도가 높은
설립 케이스이다.
2021년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간담회에서
만난 어느 노무법인 공인노무사가 2020년 말에 해당
노무법인에서 중소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수수료로 2000만원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행정사까지
뛰어들어 고용노동부 매뉴얼을 그대로 복제하듯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주면서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수수료가 100만원까지
하락했다고 한다. 7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참석한 어느 중견기업 기금실무자가 작년 연말에
설립한 자료를 가지고와서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시장이
불과 몇년 만에 레드오션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설립건은 최고전문가를 찾는다.
자사주나 대주주의 주식출연, 가업승계 활용,
회사나 상조회의 대부사업 전환, 회사에서 실시하는
복지포인트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기
등은 일반적인 비전문가가 수행하기는 어렵다.
기업이나 부자는 리스크를 가장 기피한다.
돈을 지불하더라도 완벽하게 최단시간 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마무리해주는 전문가에게 맡긴다.
당분간 대기업이 의뢰한 난이도가 높은 굵직한
맞춤형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수행하느라
바삐 지내야 할 것 같다.
경기가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 위기일수록 기업들은
그 분야 최고 전문가를 찾는다.
명품, 1등의 가치는 고객이 더 잘 안다.
위기일수록 기업이나 사람이나 더 본업에 집중하고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1등은 살아남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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