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뉴질랜드
워크숍 기간 중 함께 간 사람들의 대화 이슈를
많이 관찰했다.
이 기간 중 가상자산들의 상승폭이 커서
이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표정관리를 하느라 애를 썼을 것이다.
이번 여행에 함께 간 사람들의 상당수는 은퇴한
퇴직임원 부부들이었다.
가상자산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관심 자체도 없었고,
사기를 당할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것에 왜
투자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다.
재화유통이 변화하는 포인트를 모르는 사람들,
이런 변화에 관심조차 가지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내 생각이다.
당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
업무를 처리하고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불어난 체중관리도 해야겠고.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재테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비상계엄으로 가상화계가 널뛰었다. (3) | 2024.12.04 |
---|---|
강남부동산 불패는 계속되겠구나. (1) | 2024.11.27 |
재테크를 하면서 제일 어려운 일은 (1) | 2024.11.14 |
김홍신 명언 (4) | 2024.10.11 |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1)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