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대한

상담과 설립컨설팅 요청이 늘고 있다.

잔반적으로 고전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은 있다는 뜻이다.

 

요즘 찐부자들은 표정관리에 바쁘다.

그들은 재테크 전문가들을 통해 재산관리를 맡기면서

오히려 재산을 늘려가고 있다.

주식시장은 고전하는데 반해  가상자산들은 펄펄

날고 있다. 강남 부자들도 작년부터 지정학 리스크,

한반도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발 빠르게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비트코인이

한 개당 1억원을 재돌파했다.

 

부자들이 더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고 투자도

과감하다. 그들이 왜 더 부자가 되어가는지를

알 것 같다. 서민들은 종자돈이 없고, 돈이 있어도

겁이 나서 요즘같은 살얼음판을 시기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데 부자들은 퀄리티가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하니 다 큰 수익을 보는 것 같다.

돈이 돈을 번다.

 

주변을 보면 진짜 부자들은 부자 티를 내지 않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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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월~화요일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교육에 회계와 세무 전문가들의 참석이 늘고 있다. 교육 도중이나 상담시간에 질문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기금실무자들과의 수준을 감안하여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영리회계와 비영리회계를 넘나드는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자사주 출연시와 중도에 처분시 회계처리, 출연금에 대한 증빙, 기부금 영수증 발행 여, 왜 예산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가, 고정자산을 사용하다 처분시 회계처리, 미수수익에 대한 회계처리와 세무조정,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구분경리, 벌금과 과태료 및 가산세에 대한 회계처리,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등이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참석자 중 절반이 회사 회계팀 관계자(관리자)와 세무전문가였다. 또한 절반이 공동근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실무자들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1991년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이 제정·공포되면서 1992년부터 법인화 된 기금으로 재출발했지만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015년에 도입되어 역사가 10년이 채 되지 않는다.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면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부지원금에만 관심이 있었지 공동기금법인 관리나 회계처리, 내부 기금실무자들의 교육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시큰둥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공동기금법인 기금실무자들의 자료를 통해 그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나마 본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공동기금법인의 경우는 그나마 나은 편인데도 곳곳에서 운영에서 법령에 반하거나 오류사항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기금법인 설립 초기부터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인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 컨설팅 수수료와 보험 가입 목적 달성을  위해 이런 중요한 정보들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체 몫이다. 

 

일단 교육을 마치니 시원섭섭하다. 무사히 마쳐서 시원하고 시간에 쫓겨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해서 아쉽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 지식과 경험을 녹여 추가적인 PPT자료 몇 가지를 만들어 소개했는데 만족스럽고 반응도 좋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매일 매일 연구해서 이루어지는 작은 개선과 발전이 모이고 축적되어 나만의 차별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만든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수강생 얼굴을 보면서 이번 교육 효과도 나름 괜찮았음을 느낀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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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마쳤다.

시원섭섭하다. 무사히 마쳐서 시원하고 시간에 쫓겨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해서 섭섭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에 대해

내 지식을 요약하여 추가적인 PPT자료 몇가지를 만들어

소개했는데 만족스럽다. 반응도 좋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매일 매일 연구해서 이루어지는

작은 개선과 발전이 모이고 축적되어 나만의 차별화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만든다.

 

요즘 모임에 나가면 등 떠밀려 감투를 맡는 사례가 는다.

초등학교 동창모임 회장, 고등학교 동창모임 부회장,

우리 기수모임 총무, 향우회 모임, 직장 선후배 모임,

종교 모임, 동호회 모임 등, 어제는 사마천 사기를 배우는

모임의  반장까지 등 떠밀려 맡았다. 아내는 연구소

일도 바쁜데 무슨 바깥에서 받는 《사기》 교육에서

반장까지 맡느냐고 펄쩍 뛰었고......

사기 교육에 나가지 않으면 감투를 맡을 일이 없는데

배움에 대한 갈증 때문에 그리 할 수도 없고.

 

나이가 들수록 줄이고 가볍게 살아야 하는데 모임마다

다들 경제적인 이유, 거리, 시간적인 이유를 들어

감투를 맡으려고 하지를 않으니 대부분 나이 순,

그동안 임원을 맡지 않았던 사람들 순서를 돌아서

등 떠밀려 맡게 된다. 공통점은 열심히 출석한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고 회사에서 퇴직을 하고 고정수입이

끊기면 자신감을 잃게 된다. 외부 활동을 끊고 고립된

생활을 하면 외톨이가 된다. 사람들은 희생을 하지

않으려 하면서 편리람이나 열매는 취하려 한다.

 

감투를 맡으니 모임 카톡방에 글도 써야 하고 남들이

쓴 게시글에 호응도 해야 하고 바쁘다.

나도 바쁜데 마음 같아서는 조용히 이기적으로 살고

싶은데 그리 살기가 쉽지 않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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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오늘 1일차 교육을 마쳤다.

새로운 기금실무자를 만나는 교육날에는 늘 설레인다.

나의 존재가치를 느낄 수 있는 날이다.

감사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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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컨설팅을 진행중인 업체

복리후생 자료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

가여 여부와 장단점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 주어야 계속 미루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월 소식지도

작성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달 전에 초안을 작성해놓고 확정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확정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사업연혁도 작성해서

업데이트를 해야지 하면서 미루었는데 오늘 작성해서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 송부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자료도 오늘 일부

필요한 자료를 작성했고 출력하여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

오늘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오늘의 교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표를 파일로 올립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및 임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사내(공동) 근로복지기금에 관심있는 분들도 참석 가능합니다.

강사 : 김승훈 소장(경영학박사,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용 :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기본실무(2일), 회계실무(2일), 결산실무(2일), 운영실무(2일), 설립1일특강, 결산1일특강, 진단1일특강, 시행세칙1일특강(시행세칙 제/개정)
주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교육신청 : 02-2644-3244

김승훈박사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포함 32년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경험과 총 12권(비매품 7권 포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집필 경험으로
매월3~6회 세분화된 교육 내용을 통해 실무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 및
전략적 업무 처리, 올바른 결산과 회계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각종 궁금증과 당면 문제에 대한 실무 코칭을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교육일정.zip
0.98MB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김승훈 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가 전 교육에 대해
직강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전문 교육기관이자 컨설팅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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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사망은 사람들에게

평소 등한시 했던 건강관리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다들 이구동성으로 충격이라고 말한다.

활발하게 할동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사망이라니,

나도 언제 배우 김수미님처럼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

요즘이 아침과 낮 일교차가 크고 날씨도 변화가

많은 환절기이니 주변에서 부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 사람들이 더 더욱 위축되는 것 같다.

 

오늘 또래의 친구들이나 성당 교우들과 통화를

하는데 다들 건강을 조심해야겠다고 말한다.

 

무리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않고,

매일 잠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독감접종도 매년 잘 맞고,

정기 건강검진도 매년 잘해야 한다.

 

인생 뭐 별거 있나?

아프지 않고 빚 없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유유자적 즐기면서 살면 그것이 성공이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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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고, 아내는 오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각자의 하루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분리수거를 하고 도시락을 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강남거리를 걸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기로 했다. 집에서 언주역 - 역삼역 - 강남역 -

신논현역을 거처 연구소에 도착했다.

하늘도 푸르고 높아 걷고 운동하기에 딱이다. 

 

중간에 강남 알라딘에 들러 《한초삼걸(漢初三傑)》

(장따커, 쉬르훼이 지음, 장성철 옮김, 지식노마드 펴냄)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김영수 지음, 생각연구소 펴냄)

책 두 권을 구입했다. 《한초삼걸》은 중국 유방이

한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도운 명 세 명의 명참모

장량, 소하, 한신에 대해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를 근거하여 재조명한 책이다.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은 사마천의 《사기》 전문가인

김영수님이 쓴 책으로 《사기》 속에서 길어올린

천금같은 고사성어와 명언을 생사(生死), 관조(觀照),

활용(活用), 언어(言語), 사로(思路), 유인(誘引),

승부(勝負)라는 관점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올 10월부터 《사마천 사기》를 공부하면서 중국역사에

대해 그동안 배운 지식들을 다시 정리하고 있다.

중국역사와 중국 고전은 공부하면 할수록 더 빠져든다.

 

강남거리를 걷는데 곳곳에서 건물 곳곳에 내걸린

임대문의 안내 문구와 텅빈 상가들을 보면서

경기불황의 짙은 그림자를 느낄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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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일요일,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해 발분해서 그동안 밀렸던 다섯 가지 일을 모두 처리하고 저녁 10시에 퇴근할 수 있었다. 첫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의 회사에서 수행 중인 복리후생제도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 가능 여부와 장단점 및 이전 효과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작성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막판에 몰리니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올라 두 시간 만에 작업을 마치고 자료를 송부할 수 있었다.

 

둘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11월 소식지 작성도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부서 변경과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예규 두 개 요약본과 회신문 원본을 스캔하여 첨부하고 11~12월 연구소 교육 일정, 2025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 일정, 내가 읽었던 책 내용에서 요약한 내용을 담아 작성을 마무리하고 송부했다. 셋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 달 전에 초안을 작성 후 확정을 미루고 있었는데 변수를 반영하여 일요일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와 카페에 공지로 게시했다.

 

넷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의 2024년 연혁 작업을 미루고 있었는데 일요일 오후에 작성하여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로 송부했다. 다섯째,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신청 기한이 11월 1일로 딱 5일 남았다. 갱신에 필요한 필요한 자료들을 오늘 일부 구비했다.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작성해서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결산과 예산, 목적사업비 집행, 시행세칙 제정이나 개정 등 결국은 자신이 해야 한다. 일요일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고 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어제 얻은 교훈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것이다.

 

일요일 오후에 일처리를 하고 난 후 문득 배수진(背水陣)이나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배수진(背水陣)은 사마천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등장하는데 중국 한(漢)나라 때 장수인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해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 군사들을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파부침주(破釜沈舟) 또한 사마천 《사기(史記)》 항우본기에 등장하는데 진(秦)나라를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 항우가 쥐루의 싸움에서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시간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되니 일에 초집중하게 되고 내 머릿속에 든 모든 지식과 경험이 융복합되어 7시간의 짦은 시간에 밀린 다섯 가지 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할 수 있었다. 월요일 기금이야기를 연구소 회계실무 교육과 월요일 저녁 사마천 《사기(史記)》 강의에 참석하느라 뒤늦게 올린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이가 들면 병의원 갈 일이 자주 생긴다.

이번 주에는 4일 강의가 없어 수.목.금 3일을

의원을 다녀왔다. 

오늘도 귀가 이상하여 동네 이비인후과의원을

들러 진료를 받았다. 귀속에 물이 잘 들어가는데

귀 안에 염증이 생겨서 치료를 받았다.

그냥 두면 난청으로 이어진다.

모든병은 악화되기 전에 가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상책이다.

 

간 김에 독감예방접종 4가도 맞고 왔다.

독감예방 접종이 아직은 무료가 아니다.

내 자비로 부담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 암 예방검진을 받으라고

자꾸 문자 메시지가 온다. 나는 11월 30일에

정기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다.

작년까지는 내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했는데

올해는 자식 덕분에 직장건강검진을 받는다.

 

몸에 이상을 느끼면 미리미리 검사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을 키우면 명을 단축시킨다.

오늘 배우 김수미님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은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이미 몇 주 전 건강 이상이 예고되었다는데

방치하고 무리를 했던 것 같다.

요즘 부쩍 부고 문자가 많이 오는 것을 보니

환절기이다. 병 앞에는 장사 없다.

건강은 본인 스스로 관리하고 지켜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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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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