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155분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어젯밤 11시에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국민들은 멘붕에 빠졌다.
가장 먼저 재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가상화폐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을
대거 매도했고 빗썸과 업비트는 바로 마비되었다.
여기서 꺼림직한 것은 빗썸과 업비트 양사간
대응 차이였다.
이 건에 대한 진상은 나중에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시스템을 조작하여 이익을 본 자가 있다면 반드시
조사해서 부당이득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투자는 소신으로 하고 그 결과도 본인 책임이다.
다윗이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미할수록 재테크에도 딱 들어맞는 명언이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켰고 대한미국을 지켰다.
이제부터는 불법으로 비상게엄을 선포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린 자들에 대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준엄하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 권한을 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보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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