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벤처경영학과 2012년 1학기 워크숍이

2012년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종현어촌체험마을에서 윤병섭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교명이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에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로

바뀐 직후 열린 워크숍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1일차 오후 4시부터 족구대회를 통해 선후배간 우의를 다졌고,

저녁식사시간, 그리고 늦은 밤까지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조국연 선배님(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의 삼색주 제조비법 체험으로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총 17명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SUV : 윤병섭교수님

- 졸업선배님 : 김기학(한국원자력연료 대표이사),

조국연(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이응훈(인터넷신문행복인 대표이사),

이동섭(루트로닉이사)전연수(교육사령부)(5명)

- 재학생 : 최상식(박사5차), 최연철(박사5차), 김승훈(박사3차),

이민선(박사3차), 박범용(박사3차), 하석광(박사3차), 권흥순(박사3차),

전병문(박사1차), 차재영(박사1차), 방시영(박사1차),

윤종안(박사1차)(11명)

 

이번 워크숍은 졸업하신 선배님들께서 전액 후원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윤병섭교수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멀리 진주, 대구에서 참석해주신

원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영학과의 새로운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윤병섭교수님, 선배님, 원우님들

사랑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매주 토요일마다 박사과정을 위해서 출석을 하는 서울벤쳐정보대학원대학교에서

지난 토요일에는 오전수업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 살포시 밀려오는 졸음을 걱정하면 좀 덜 먹어야지 싶지만,

오후 강의가 6시까지 있으니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같이 배움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과 함께이기에 늘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인터넷 뉴스 기사에 '국가원로 33인 국가비상시국선언'이라는 기사가 실시간 뉴스검색어 1위로 올랐다.

'국가원로?' 갑자기 국가원로라는 분들이 누구인지? '국가비상시국선언'을 하셨다는 33인이라는 분이 어떤 분들인지 면면이 궁금하여 기사를 클릭해 보았으나 이름은 없고 현충원에 헌화하는 모습과 함께 '장경순'이라는 분이 의장이라고 한다. '장경순?' '장경순이라는 분이 누구지?' 명색이 국가원로라면 국민 대다수가 알수 있고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어야 하거늘, 耳順을 넘긴 나도 모르는 분이 국가원로 의장이라니....

내 머리에 떠오르는 국가원로라고 생각되는 분은 조순 전 한은총재 정도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선거 때마다 보수 대 진보로 갈리고, 이념과 사상이 다르다고 서로 물어뜯고 비방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 '정신차리라'고 준엄하게 꾸짖을 수 있는 분, 힘들어 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해법을 제시해주시는 분, 지친 국민들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분이 진정한 국가 원로가 아닐까? 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  김수환 추기경님은 이미 이 세상 분이 아니고...

기사를 좀 더 살펴보니 국가원로 33인이라는 분들이 다름 아닌 '재야구국원로회의' 회원 33인이란다. 헐~~ 뜻이 맞는 수십사람들이 모여 모임 하나 만들어 놓고 자칭 '국가원로'라고 칭하다니....

안철수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를 하니 보수층이 급해도 어지간히 급했나 보다. 그래도 사칭할 것이 따로 있지~ 어떻게 국가원로를 사칭할 수 있고 언론들이 이를 여과없이 보도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로 합해서 앞으로 나아가도 부족할 판에 이리 찢기고 저리 갈리는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씁쓸하고 서글퍼진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입학식 사진입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벤처문화경영론 학기말 필기시험을 치렀다. 필기시험이라 은근히 긴장이 되었다. 백지시험지를 받아 강일모 교수님이 칠판에 적어주시는 문제를 쭈~욱 읽어내려가면서 교육생들 다들 수근거린다.

"설마 저 많은 문제를 다 풀라는 것은 아니겠지?"
"두세개만 본인이 선택해서 쓰라고 하겠죠"
"SAS가 무슨 뜻이예요?"

칠판을 빽빽히 채운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문제1. 한국 가수들이 최초 프랑스 파리공연을 가졌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온 수만명이 열광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 보수언론 중 하나인 조선일보는 1면 머리기사 제목으로 '한류, 문화선진국을 점령하다'라고 쓰며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언론 중 하나인 르 몽드는 이른바 한류라는 것은 어린 학생들을 몇년간 장기간 합숙, 집단, 훈련해서 만든 인위적 가공적 문화라고 비판했습니다.
1) 문광부가 정의하는 한류의 내용을 분석하시오.
2) 문광부의 한류전략을 비판하시오.
3) 한류문화산업 기업의 전략을 비판하시오.
4) 조선일보와 르 몽드의 보도내용을 비판하시오.

문제2. 일반기업경영에서 문화경영적 가능성에 대해 접근하시오.

문제3. 미국 SAS와 일본 베네세그룹의 문화경영을 비교.분석하시오.

문제4. 문화산업의 가치연계사슬구조의 특성을 설명하시오.

문제5. 우리나라 또는 세계에서 본인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문화공간을 정리하고 문화경영적 차원에서 분석하시오.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 한 학기간 벤처문화경영론을 배우면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지난 3월 5일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지난 3월 5일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지난 3월 5일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 꿈리스트 상위에는 늘 경영학박사가 있었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룰 긴 발걸음을 내딛었다. 1983년 대학을 졸업후 14년후인 1997년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2000년 2월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석사학위를 취득한지 10년 10개월이 지난 2010년 12월 29일 나는 서을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박사 과정에 응시원서를 접수시켰다.

항상 마음에 박사과정에 대한 열망과 자기계발의 꿈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남겨진 빚을 상환해가며 자식 셋을 키워야 하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회사에 매여있다보니 평일에 전일제 수업을 받기가 곤란하기에 선뜻 도전할 수 없었다. 이런 내 열망과 사정을 아는 ***교육원 사장이 학비도 저렴하고 평일, 주간에 전일제 수업이 아닌 나에게 안성맞춤인 서을벤처경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박사 과정을 소개해 주었다.

3일만에 사진도 찍고 필요한 서류 준비도 마쳤다.
1. 입학원서 1부(소정양식)
2. 대학 졸업(예정)증명서 1부
3. 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1부
4. 대학원 졸업(예정)증명서 1부
5. 대학원 전학년 성적증명서 1부
6. 학업(연구)계획서 1부(소정양식)
7. 입학전형 추천서 1부(소정양식)
8. 재직 및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

입학전형 추천서는 직장 상사로 계시는 KBS사내근로복지기금 사무국장님이신 정성진 국장님이 작성해 주셨다. 1월 8일 면접시험에서 자기소개의 시간에 소속 직장과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그리고 내가 집필한 도서, 강의분야, 내가 앞으로 집필하고자 하는 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기준을 내 손으로 꼭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내 의지와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노력을 높게 사주셨는지 윤병석 교수님으로부터 합격을 알리는 전화와 어제 오후 강의시간 도중에 학교측으로부터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제 나는 4년이란 멀고도 긴, 그리고 험난한 경영학박사과정의 도전을 시작하는 첫발을 내딛는다. 4년 뒤,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진 모습으로 학위를 받는 그날을 상상하며 어려움을 모두 극복해 내리라. 나는 반드시 해낼 것을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책에 대해서는 유독 욕심이 많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커피를 마시는 돈은 솔직히 무지 아깝고, 수중에 단돈 만원이 없어 쩔쩔맬 때도 있지만 책을 사는데 쓰는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른 회사의 일에 조언을 주면서 식사대접을 자주 받곤 하는데 솔직히 밥을 사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식사보다는 책 한권을 선물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했다. 책값이 밥값에 비해 훨 비용도 적게 들고 책은 두고 두고 볼 수가 있고 책을 볼 때마다 책을 준 사람 생각이 나니 효과면에서도 더 나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든다.

오늘도 회사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서점앞을 지나오다가 책 세일을 하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50~70%라는 문구가 내 구매욕구를 강하게 자극하기에 책 구매에 거금 9만원을 지불했다. 평소 자주 들르서점에서 사고는 싶었지만 책값을 보니 부담스러워 슬그머니 도로 꽂아놓곤 했던 책들이었기에 이 정도 할인가라면 주저할 리가 없었다. 어제 CFO아카데미에서 받은 강사료도 통장에 남아있겠다 친구들과 하룻밤 한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구입하고 나서도 마음이 편했다. 술을 마시면 오히려 몸만 축나지만, 책을 사서 읽으면 몸도 축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살찌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1. 아메리카시저1, 2(정가 60,000원, 할인가 20,000원)
2. 맹자(정가 16,500원, 할인가 6,000원)
3. 공자(정가 16,500원, 할인가 6,000원)
4. 그리스 로마 신화(정가 15,000원, 할인가 5,000원)
5. 초한지(정가 20,000원, 할인가 10,000원)
6.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한편의 시(정가 20,000원, 할인가 10,000원)
7. 롬멜(정가 25,000원, 할인가 12,000원)
8. 새번역 논아(정가 22,000원, 할인가 10,000원)
9. 세계사이야기(정가 15,000원, 할인가 7,000원)
10. 인생의 모든 것을 10대에 결정된다(정가 9,500원, 할인가 4,000원)

어제까지 근로복지공단 연구용역도 끝나고, 2010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도 모두 마쳤으니 이제는 슬슬 지치고 찌든 내 영혼을 채우고 살찌우는 일에 시간을 늘려야겠다. 사온 책을 책상위에 놓으니 벌써부터 마음이 뿌듯해진다. 유난히 춥고 긴긴 올겨울, 책이나 읽으며 꽃 피는 내년 봄을 기다려야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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