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 Lesson5. '세상은 오늘도 흘러간다.'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여 스스로 양호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마음의

균형이다.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유산소 운동을 하라.

마음의 균형을 잃은 사람은 자전거 타기, 경보,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정신을 일깨울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부정적 감정과 체내의 나쁜 기운을 모두 배출시킨다.

그러면 심리적인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2. 사회 활동에 참여하라.

마음의 균형이 깨졌을 때는 지역사회의 공익모임이나 인터넷 동호회 등

단체 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3. 글을 써라.

매일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다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서툴고 문제나 고민이 있어도

남들에게 잘 말하지 않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4. 밝고 선명한 색의 옷을 입어라.

미학자들은 색이 사람의 심리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평소 기분을 유쾌하게 만드는 선명한 색이나 마음을 안정시키는 밝고

따뜻한 색 계열의 옷을 입어보자. 이런 종류의 옷은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심리적 진정 효과를 발휘하여 불편했던 감정을 자연스레 해소시킨다.

 

5. 마음의 방을 만들어라.

누구나 마음의 방이 필요하다. 마음의 방에서는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마음의 방을 만들자. 그곳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일 수도 있고, 멋있는 시가 가득한 곳일 수도 있다.

언제든지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그곳이 마음의 방이다.

 

6. 스스로 위로하라.

다른 사람을 질투하거나 의심하는 등 마음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이번에는 실패했군. 하지만 괜찮아. 에디슨같은 천재도 무수히 실패했잖아!"

스스로 위로하다 보면 마음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요즘같은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시기에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글을 쓰고 실내싸이클을 탄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고,

내가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쓴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평일이면 매일 쓰다가 요즘은 일주일에 세 번(월, 수, 금요일)을 쓰고,

카페나 블로그에는 거의 매일 한개 이상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매일 실내싸이클을 집과 연구소에서 30분이상 탄다. 요즘 같은 더운

날에는 30분을 타면 땀으로 목욕을 하듯 한다. 그리고 하루 15,000보를 꾸준히

걷는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그렇게 시원하고 개운할 수가 없다.

 

지금 이 어려운 시기도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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