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소득원은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1. 근로소득

2. 사업소득

3. 공적이전(국민연금 소득)

4. 재산소득

5. 사적이전(자녀용돈)

 

노후소득원이 다양하고 많을수록 좋다.

나는 여기에서 어느 것을 갖추고 있는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기업복지이야기를 너무 오래 쉬었다. 월 1회는 기업복지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4월과 5월 두 달을 건너뛰었다. 그 원인을 생각해 보니 첫째, 후속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약속했는데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새로운 대통령 선출 등 긴박하게 돌아가는 정치 일정 때문에 상황 추이를 지켜보느라 시간이 걸렸다. 아무래도 국민연금은 새로운 정부의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사항들이 많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대통령의 국회연설에서도 국민연금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니 향후 진전은 있으리라 본다. 둘째, 칼럼 후속 주제를 국민연금으로 제한시켜 버리니 더 이상 상황 진전이 없는 국민연금에 대해 글을 쓰려니 심적 부담이 컸다.

 

이미 한국 국인연금 가입자들이 겪게 될 미래는 수년 전부터 예견되었다. 내가 읽은 3년 전인 2022년 5월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겪게 될 미래 4가지'로 ①보험요율이 점점 오른다. 실재 작년에 작성된 보험요율 인상 시나리오를 보면 현행 9%(본인분 4.5%, 회사부담분 4.5%)를 13%에서 최고 17%까지 인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②'평생현역' 구호를 듣는다. 이는 직장을 그만두는 나이인 실재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 차이로 인해 계속 직장을 다녀야 한다. ③연금받는 나이가 늦어진다. 국민연금의 노령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출생연도 별로 다르다. 1953~56생은 61세, 1957~60생은 62세, 1961~64생은 63세, 1965~68생은 64세,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급 개시 연령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

 

④ 연금액이 늘어나지 않는다. 더 많이 더 오래 불입하더라도 연금액은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 부분과 재정에 대한 건전성(내가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을까)이 젊은층에게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결국 연금이란 것이 마치 곗돈과 같아서 누군가는 계속 불입해야 하는 사람이 나와야 하고 운용수익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운용수익율은 제한적이고 현재와 같은 저출산·고령화에는 아이를 낳지 않으니 불입자는 계속 줄어드는데 반해 고령자는 자연증가로 인해 계속 증가하게 되니 재정건전성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미 작년 말에 초고령국가(65세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가 되었다. 다행히 여야가 합의해서 재정 부족분은 정부가 책임지는 것으로 합의가 되어 지난 국민연금법은 겨우 통과가 되었다.

 

그럼 우리나라가 출산율 0.72이라는 세계 최저의 저출산 국가가 전락한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으로 최저점을 찍었고 0.24년은 0.75명으로 0.03명으로 올랐다. 일본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우리나라보다도 0.4명이 높은 1.15명인데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고 일본열도가 호들갑이다. 《인구감소, 부의 대전환》(전영수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에 따르면 우리나라만의 출생 포기의 원인 변수는  ①수도 중심의 자원 집중, ②학력 중심의 성공 모델, ③고비용형 가족 결성, ④성차별적 독박 육아를 지적하고 있다(p.49). 또 다른 기사에서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사교육비, 주택가격, 실업율을 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저출산 원인을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정부가 그동안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수많은 돈을 쏟아부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합계출산율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떨어져 왔다는 점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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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8월 교육일정을

확정하여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8월 교육일정을 두고 일주일 고민했다.

8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일정

때문이었다.

당초 연간 교육일정에는 8월 21~22일이었다.

그런데 쏙쏙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로

중국기행을 간다는 공지가 있었다.

연구소 운영실무 교육이 겹쳤다.

 

1주일동안 무리하게 중국 기행을 가고 깊은 내 욕망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당초 약속한 제 날짜에

진행해야 한다는 현실 사이에서 나는 내 본분에

충실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중국 기행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이렇게 연간 교육일정을 흐트리면 교육 신청자들에게

신뢰를 잃고 교육 신청이 급감하는 사례를 그동안

많이 경험을 했기에 약속한 대로 제 날짜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출간도 지연되고 있다.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킴으로써 신뢰를 얻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사업 운영에서 최우선이다.

내가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것을 잠시 잊었다.

 

이래서 삶을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꿈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8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2일과정), 15명(1일특강)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특강 6H(10:00~17:00)
- 교육비 : 2일과정 53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설립1일과정 43만원, 시행세칙1일특강/진단1일특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교육 당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3년 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3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직무교육, 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8월 12일(화) 제253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3만원

2. 8월 13일(수) 제253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제정1일특강 6H/40만원
3. 8월 18일~19일(월~화) 제253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53만원
4. 8월 21일~22일(목~금) 제254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53만원

5. 8월 25일~26일(월~화) 제2541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53만원(*예산·결산 엑셀파일 제공)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2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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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현충일 휴일이다.

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집중하고

매달리느라 가족, 특히 아내에게 소홀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칼럼 쓰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 작성,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안내문 작성 등

연구소 일이란게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었다.

 

오늘 아내에게 선정릉을 산책하고 자주 가는

역삼동 추어탕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자고.

아내가 매우 좋아했다.

집에서 선정릉까지 걸어서 다녀왔다.

전에 역삼동에 살았을 때는 매일 저녁 식사 후에

선정릉 주변을 걸었다.

당시 걸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서울관세청 사거리 주변

커피숍을 들러 차 한잔을 하고 집으로 왔다.

아내가 남편이 있다는 것을 오늘 실감했단다.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아내가 웃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라고 등을 떠민다.

 

못이기는척 백팩을 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향했다. 근처 헬쓰장에 가서 1시간 실내싸이클과

러닝을 하고 샤워를 하고 연구소로 돌아와

두 시간 꿀잠을 자고 났더니 몸이 개운해진다.

 

오늘은 기업복지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안내문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귀가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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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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