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년 중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동지까지 낮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다시 동지부터 낮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끊임없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게속되어온 자연의 신비가 경이롭다.
오늘 오전에 양재동에 들러 일을 보고나서 양재역에서
신논현역 부근에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까지 걸었다.
매일 일반보 이상을 꾸준히 걷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내 건강비결이다.
중간에 교보문고에 들러 책도 다섯권을 구입했다.
1.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2.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3. 온라인 쇼핑의 종말
4.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어보는 전쟁도감
5.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올 여름에 천천히 읽으려한다.
내가 일을 하는 이상 자기계발은 멈출수 없다.
낮 날씨가 매우 덥네....
연구소가 책을 읽고 일을 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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