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아찔한 경험을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7월 첫 기금실무자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오전 교육을

마치고 수강생들과 함께 삼육가에서 보쌈정식을 먹고,

디자이너스호텔 커피숍으로 이동하여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연구소로 돌아왔다.

 

오후 수업을 하려고 노트북을 켰더니 켜지지가 앖는다.

근로복지기본법령 조문 축조 해설이라 노트북과 연결된

PPT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해야 하는데 난감했다.

수강생들은 나만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노트북은

켜지지 않으니..... 할 수 없이 행정실에 있는 비상시

사용하는 노트북을 가져와 다시 연결했으나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밧데리가 방전되어 다시

충전하려니 시간이 걸렸다.

 

공동대표는 삼성노트북을 들고 택시를 이용하여 근처

교대입구역에 있는 삼성전자 AS센터로 가서 AS를

신청했고 조치받고 돌아왔는데 원인이 윈도우 버전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요즘 삼성전자 AS센터에 이런 고객들이 많이 온단다.

몇달 전부터 노트북을  켜면 윈도우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메시지가 떴는데도 그냥 무시했는데 하필이면

강의날 멈출 줄이야. 그래도 즉시에 문제를 해결하여

다행이었다.

 

살다보면 사고는 늘 발생한다.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있고 예방할 수 없는 사고가 있다. 신호나 경고를
무시하면 어제 같은 일은 발생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도 불볕더위이다.

백팩을 매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등에는 땀이 흐른다.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7월교육 시작이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7월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물도 고이면 썩는데 나는 매달, 매번

새로운 기업체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다양한

기업 이야기도 듣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니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신선하고 나도 배운다.

연구소 교육의 최고 장점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이다.

 

어제 오늘 진행할 자료 중 근로복지기본법령 해설

PPT 업데이트 작업을 하였다.

매번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교재와

진행 보조자료 업데이트 작업을 있다.

매달마다 꾸준히 진화와 발전이 있다는 의미이다.

 

기술과 세상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한 달 전에 비해 경제와 금융, 기업환경이 또 변했다.

AI 발전속도가 빠르다. 기계가 사람을 대체해가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는데 사람들은 이러한

속도에 대비나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행운이나 요행을 기대할 수도 없는 시대이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오늘부터 틈틈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세번째

도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련법령집》집필작업을

할 계획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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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법원통계자료를 보면 개인회생과

법인파산은 법원통계가 생긴 이래 최대이다.

자영업자도 경기부진과 인건비 부담 때문에

알바생을 뽑지 않고 가족들이 총동원되어 도우며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강남거리는 사람들이 넘치고

얼굴이 활기찼는데 인적들이 줄었고 얼굴에도

활기가 줄었다.

 

강남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강남거리도 메인 대로

이외 뒷 골목 상권은 건물마다 임대문의 안내문이

즐비하다. 건물주가 갓(GOD)물주라는 소리도

일부 대로변 건물 외에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기업들은 조직 축소와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은 매년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공장을 가보아도 로봇들이 일을 하고 있다.

사람이 했던 일자리를 AI가 소리없이 대체하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질병진단 AI를 개발했는데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히 진단했다고 한다.

 

이제는 괜찮은 일자리를 눈씻고 보아도 찾을 수 없다.

돈을 벌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사기사건 뉴스도 늘었다.

금융변화도 엄청나게 빠르다.

비트코인과 주식투자도 AI부문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일단은 종자돈을 모으자.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기회를 기다리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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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며칠 전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모 기업의 담당 관리자로부터 상담 전화가 왔다. 회사 임원이 쳇GPT에게 '회사 업무차 해외 출장을 간 직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일당이나 출장비를 보전해 줄 수 있느냐' 질문하니 쳇GPT가 '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는데 이 답변이 맞는지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근로복지기본법령상 불가하다고 답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임금이나 회사가 지급 의무가 있는 금액이나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급되는 비용은 지급할 수 없다. 이번 경우처럼 해외 출장시 발생하는 일당은 업무의 댓가이다.

 

요즘 쳇GPT를 너무 맹신하는 것 같다. 쳇GPT는 미리 입력한 것을 검색하여 도출해 주는 것이다. INPUT이 잘못되면 OUTPUT 또한 잘못되어 나온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성과급이나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입력시키면 쳇GPT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성과급이나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나온다. 이런 잘못된 OUTPUT을 믿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급, 각종 수당을 지급했다면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최종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에 있다. 

 

오늘은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만 40년이다. 1985년 6월 30일, ROTC를 전역하고 쉴 틈도 없이 7월 2일 바로 (주)대상에 입사하여 7년 8개월 근무하고 2013년 2월 16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다 2013년 11월 5일 사직하고, 바로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까지 3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컨설팅과 연간자문, 도서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 학위를 받았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지난 40년 시간을 돌아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보내려면 꿈과 목표가 있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올해와 내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쓰기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강점이 있는 것에서 승부를 걸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번째 도서인《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가 지난 4월 초에 발간되었고, 바로 두 번째 도서 집필에 들어가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가 지금 인쇄 중이다. 오늘부터 바로 시리즈 세번째 도서 집필을 시작한다.

 

인생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세부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겨가다 보면 그 꿈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꿈은 꾸고 자신이 이루어가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고 30년이 지나만 한 세대가 바뀐다고 한다. 내가 직장생활을 묵묵히 해온 사이에 강산이 네 번 변했고, 세대도 XY세대에서 MZ세대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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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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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만 40년이다.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인생은 정말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남은 인생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보내려면 꿈과

목표가 있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올해와 내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쓰기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이 강점이 있는 것에서

승부를 걸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가 지난 4월 초에

발간되었고, 바로 두 번째 도서 집필에 들어가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가 지금

인쇄중이다. 오늘부터 바로 시리즈 세번째 도서

집필을 시작한다.

 

오늘이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만 40년이다.

1985년 6월 30일, ROTC를 전역하고 쉴 틈도

없이 7월 2일 바로 (주)대상에 입사하여 7년 8개월

근무하고 2013년 2월 16일,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21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다 2013년 11월 5일 사직하고, 바로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까지

3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컨설팅과

연간자문, 도서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인생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세부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겨가다 보면 그 꿈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꿈은 꾸고 자신이 이루어가는 것이다.

꿈이 있는 인생은 열정과 도전의 삶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30년이면 세대가 변한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강산이 세 번 변했고,

그 사이에 세대도 XY세대에서 MZ세대로 변해있더라.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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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씽크스마트 출판사 대표님으로부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가 인쇄작업에

들어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 4월 초에 발간된《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 도서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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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었다.

4박 5일 중국산서성 인문학기행이 너무 빡빡했나 보다.

짐을 떠나면 잠자리가 다르고 일정에 쫓기니 긴장이 되고

잠을 설치게 된다.

 

오전에는 피로자 덜 풀려 모처럼 낮잠을 잤다.

오후에 출근해서 어제에 이어서 이번 중국기행에서

본 내용과 느낌을 날자별로 정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마저 올렸다.

 

중국 5악과, 중국 4대석굴, 화신이란 사람에 대해서도

파일로 정리해서 저장해두었다.

저녁에는 근처 헬쓰장에 가서 근력운동을 할 계획이다.

어제 한 시간 운동을 한 영향인지 오늘 아침 인바디

점수가 어제보다 1점이 오른 74점이다.

다녀와서는 모 업체에서 의뢰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기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 제안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려 한다.

 

목~금요일은 이틀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일주일동안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일에 충실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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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쏙쏙 중국산서성 인문학기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출국날이어서 베이징시내 투어이다.

1. 곽말약 생가 방문
곽말약은 중국 근대 문예를 이끈 인물이다.

중국공산당에서 적극 활동했으며 중국과학원장도 역임했다.

2. 십찰해 투어
예전에는 사찰들이 많았다고 하여 십찰해로 불려졌다. 

호수이다. 지금은 호수 주변에 사찰은 많이 보이지 않고 대부분

가게와 음식점들이 차지하고 있다.

3. 공왕부 투어
황제의 동생 거처였으나 화신(和珅)이란 자가 사들였다.
화신은 만주 정혼기(正紅旗) 출신으로 머리가 뛰어났고

돈이 황제인 건륭제보다 많았다고 한다.
화신은 본인의 머리와 건륭제의 절대적인 신임과 비호를 받으며

재산을 축적한 전형적인 탐관이었으나 건륭제가 죽자 그 아들인

가경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화신이 죽고 가경제가 몰수한 화신의 재산이 무려 9억냥이었는데

이는 당시 청나라 국가 총예산의 12년치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이었고

가경제가 이를 가져가 모두 내탕금으로 썼다고 한다.
공왕부 집무실 뒤 굴 안에 복이라는 한자가 새겨진 비석이 있는데 
그 앞에서 복을 받기 위해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북세통을 이루며 긴 대기줄이 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자금성은 가지 않아도 이 공왕부는 들른다고 한다.
다들 받겠다고 난리치는 그 복이 뭘까?
또 그 복을 누군가 남이 주는걸까 아니면 내가 만들고(짓고) 내가 이루고 쟁취하는 걸까? 

점심식사는 샤브샤브로.
점심식사 후 베이징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을 밟고 출발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이 되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김포공항에서 9호선 당산까지 가는 막차를 타고

염창역에 내려 택시로 환승해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은 00시 15분이었다.

유익한 여행이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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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한 대동왕부국제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고 

버스에 올라 오늘 4일차 일정을 시작하다.

1. 현공사 관람
절벽에 건립한 도교사찰이다.
철기둥에 받쳐진 사찰이 불안불안하지만 오랜 시간 풍상을 버텨오고 있다.
사찰 밑 암벽에는 이백이 썼다는 '장관(壯觀)'이란 한자 글씨가 쓰여 있는데 

"장"자 옆에 점 하나가 더 있어 유명하다. 

장관임을 더 강조하기 위해 점을 하나 더 찍었다고 전해진다.

현공사 내부를 관람하려고 선 줄을 너무 길어,

보려면 두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사찰 내부를 보는 것을 포기하다.

중국이 지금 방학이라 학생들과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았다. 

2. 중국 5악(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 항산(恒山)에 오르다.
현공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항산으로 이동해 케이블카(삭도)를 이용해 항산에 올랐다.

중국 오악(五岳)은 동쪽으로 태산(泰山 1545m), 서쪽 화산(華山 1997m),

남쪽 형산(衡山 1290m), 북쪽 항산(恒山 2017m)숭산, 중앙에 숭산(嵩山 1494m)이다.

중국은 유명 관광지는 버스나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가져오지

못하게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하는데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고용을 늘리는 효과가 큰 것 같다. 

항산은 높이가 2017미터로 오악 중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한시간 정도를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9부까지 갔다가 10분이라는 오후 네 시 약속집결시간 때문에

눈 앞에 있는 항산 정상을 두고 내려왔다.

시간이 10분만 더 있었어도 항상 정상을 오를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시간을 10분 착각했다.

부랴부랴 내려오니 오후 3시 50분이었다.  

항산 정상을 오를 수 있었는데 내 실수로 오르지 못한 일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다.

중국 五岳 중에서 태산, 화산, 항산, 숭산을 올랐으니 이제

남은 오악 중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것은 南岳인 형산이다. 

 

3. 운강석굴을 관람하다.
운강석굴은 1600년 전 북조시대에 선비족이 세운 중국 4대석굴 중에서도 최대 석굴이다.

중국 4대석굴은 운강석굴(원강석굴), 룽먼석굴(용문석굴),

막고굴석굴(둔황·돈황석굴), 맥적산석굴이다.

4대석굴 중 운강석굴과 룽먼석굴을 관람했다.    

여기도 곳곳에 중국 문화대혁명으로 많이 파손된 흔적이 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석굴인 용문석굴 보다는 피해가 덜한 것 같다.
중국이 지금 여름방학이라 학생들과 가족 관람객이 많아 유명 관광지는 

인원을 통제했는데도 사람들 대기줄이 많아 시간 관계상 보지 못한 것들 많았다.

오늘 운강석굴을 관람 중 비까지 내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4. 운강석굴 관람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베이징으로 가기 위해 대동역으로

이동해 고속열차에 몸을 실었다. 중국은 땅이 넓으니 예로부터 치수, 운하와

도로 건설이 숙명처럼 느껴진다.

중국에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은 중국은 땅도 크고 넓고 인구도 많은 강대국이며

기술 변화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과히 미국을 상대로 패권 경쟁을 할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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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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