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까지 일상의 최우선 순위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지원과 코칭, 상담에 두고 집중해서 일처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신창호 교수님의 <사마천 사기> 교육을 수강하고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한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여 자료를 송부해주고 자정 무렵에 퇴근했다. 올해 처음 맡았는데 작년에 2023년도 기금법인 결산을 하지 않아 2년치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오늘도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에서 2024년도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전자신고를 하려니 2025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첨부해도록 되어 있어 급히 연구소에 작성하는 방법을 요청하여 관련 서식들을 보내주었다. 영리법인들은 결산을 중시하고 결산만 보고를 하는데 반해 비영리법인의 회계는 예산과 결산이 두 축이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49조에서도 기금법인은 예산과 결산서식을 작성하도록 명시하고 있고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63조제1항에서 운영상황보고시 운영상황보고서, 결산서와 사업예산서(추정재무상태표와 추정손익계산서를 포함한다)를 제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에서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예산을 함께 다루고 있다. 내가 3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으로 만든 엑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예산시트를 제공하여 결산서와 예산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발간 이후에 뒤 이어 나올 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인데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집필작업에 들어가려 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날씨가 따뜻해졌다. 지난 토요일에 구파발역 입구 이말산을 등산했다. 올해 월 1회 이상 등산을 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이말산은 조선시대 궁인(宮人)들의 무덤들이 있다. 곳곳에 이름 없는 묘지도 많고 시간이 흘러 묘지가 평지가 되고 묘지는 훼손되어 그 자리를 커다란 나무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산 중간 중간에는 그럴듯한 비석들이 있었는데 가보니 판서들의 묘지였다. 죽음은 누구나 온다. 이말산의 수많은 묘지들과 많은 혼탁한 세상을 보면서 자신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자신의 사익(私益)이 아닌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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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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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종일 바빴다.

오전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했고, 또 한 대기업 기금법인은 결산이 끝나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를

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었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

임원분이 직접 노트북을 가지고연구소를 방문하여

내 코칭을 받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바로

운영상황보고서 전자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오후에는 모 대기업 상근감사님(기금법인 감사 겸직,

공인회계사),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 그룹과 2024년

기금법인 결산에 대해 유선으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저녁식사 후 모 대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설립이후 결산 및

연간자문에 대한 제안서 제출 요청을 받고 각각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송부했다.

 

요즘 대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는

상담과 제안 요청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급중하고 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과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대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선택적복지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게는 긍정적인 현상이면서

내 존재가치를 실감하는 하루 하루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여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느라 거의 매일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훌쩍 넘겨서 새벽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고 있다.

 

요즘 하루가 때론 한 달 같이 길게 느껴지고,

어떨 때는 1시간처럼 짭게 느껴지기도 한다.

빨리 이 힘든 1~3월 기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한달처럼 길게 느껴지고

작업 진척 속도나 아웃풋 성과물을 보면 조급해져서

시간이 있으면 하는 시간에 쫓기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1시간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도 대기업 기금법인의 2024년 결산(안)에 대해

그 회사 그 회사 상근감사님(공인회계사, 사측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하고 있음),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이 모인 그룹과 20분 정도 전화통화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안에 대해 설명해주고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대면 미팅을 요청했지만

컨설팅 작업으로 바빠서 전화로 통화하는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궁금증과 질문사항을 메일로

받아서 장문의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준 덕분에

전화 상담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점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건으로

전문가 분들과의 미팅이나 상담, 설명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간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고, 결산이나 회계감사를 하면서 전문가

그룹과 교류가 잦아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건이 생기면 그냥 나를

연결시켜 주는 것 같다.

 

전문가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소개하는 기회가 늘어간다.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비우호적이었던

전문가들이 이제 서서히 우군으로 돌아서고 있다.

큰 변화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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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목차입니다.

 

- 목 차 -

 

제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실무

 1. 결산이란?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 작성해야 하는 재무제표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절차

   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절차

   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이후 업무절차

 

제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세특례

 1. 출연과정에서의 조세특례

  가. 출연자에 대한 조세특례 

  나. 출연받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대한 조세특례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상의 조세특례

  가. 비영리법인의 법인세과세

  나.법인세법의 특례제도

  다. 과세표준 신고의 특례제도

  라. 협력의무 등 특례제도

  마. 기타 세무 상의 특례규정

 3. 수혜자에 대한 과세제도

  가. 회사 지원과의 비교

  나. 비과세되는 증여재산

  다. 증여세 과세가액 및 과세최저한

 4. 법규상의 문제점

  가. 준용 규정

  나. 기본재산의 사용

  다. 회계 용어

  라. 재무제표의 종류

  마.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바. 구분경리

  사. 보존 기간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구분계리)

 1. 구분경리 개요

 2. 구분경리 근거

  가. 조세법 근거

  나.근로복지기본법근거

  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도 구분경리 대상인가?

 3. 구분경리 (계리) 미실시에 따른 불이익

  가.법인세법의 불이익

  나.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불이익

  다.근로복지기본법의 불이익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 방법

  가. 구분경리에 대한 딜레마

  나. 구분경리 방법

  다.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다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사례1(구분경리 미 실시 기금)

 1. 결산 개요

 2.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미실시)

  가. 결산사례

  나. 문제점 및 대책

 3. 그 밖의 수익사업(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미 실시)

  가. 결산사례

  나. 문제점 및 대책

 

5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사례2(구분경리를 실시)

 1. 결산 개요

 2.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실시)

  가. 결산사례

  나. 후속조치 사례

 3. 그 밖의 수익사업(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결산사례(구분경리 실시)

  가. 결산사례

  나. 후속조치 사례

 

6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1.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

 2. 그밖의 수익사업(대부이자수익)이 있는 기금법인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1(구분경리를 하지 않는 기금)

  다. 신고사례2(구분경리를 실시하는 기금)

 

7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사례

 1.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

 2. 그밖의 수익사업(대부이자수익)이 있는 기금법인

  가. 신고방법

  나. 신고사례1(구분경리를 하지 않는 기금)

  다. 신고사례2(구분경리를 실시하는 기금)

 

8장 기타 세무관리

 1. 세무조정계산서 작성

  가. 작성대상

  나. 작성방법

 2.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신고

  가. 기부금영수증 발급대상

  나. 기부금영수증 발급사례

  다.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의 작성 및 보관

 3. 세금계산서 신고

  가. 사업자등록

  나. 세금계산서 발행여부

  다. 매입세액 공제여부

  라. 세금계산서합계표 제출

 4. 계산서 신고

  가. 신고 개요

  나. 매입처별계산서합계표 제출 의무

  다. 미신고시 불이익

 5. 법인설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6. 수익사업 개시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7. 법인세 중간예납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8. 사업연도 변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9. 납세지 변경

  가. 개요

  나. 신고서식

 10. 법인명·소재지·대표자 변경신고

  가. 개요

  나. 신고서식

 11. 기타

  가. 법인균등할주민세

  나. 인지세

  다. 등록면허세

  라. 지방교육세

 

9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작성사례

 1.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및 보고

  가. 작성 대상

  나. 보고기한 및 방법

 2. 작성 사례

  가.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종업원대부사업 미실시)

  나.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표지_2503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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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3년 동안 운영상황보고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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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틀에 한 업체 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동안 분개를 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증빙에서 문제가 되어 미루고 있던 일들이 하나 둘 해결되면서 결산작업에 속도가 붙고 이다.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신규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동안 3년간 운영상황보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신고나 보고는 당장 하지 않아도 넘어가지만 추후 5년이란 기간에 언제든지 덮쳐 한거번에 가산세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감사나 세무조사가 불가피하고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더욱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연구소 교육 수강자들 중 공동기금법인의 교육 참석자들이 많지 않고 간혹 참석하는 공동기금 실무자들의 상담이나 결산자료, 정관들을 보면 법 위반과 부실운영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시작으로 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어제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했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져 강의 집중이 힘들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눈에 보이니 교정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내일 아침 일찍 4차 교정을 마치고 확인작업이 끝나면 곧 인쇄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전문도서 한 권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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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휴일 이틀 출근해서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토요일은 자정 무렵 퇴근해서 반신욕을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 일요일은 늦으막히 기상을 했다. 어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데 집 근처 예식장은 하객들로 붐볐다. 지난주 일요일에 출근할 때도 결혼식장 앞은 하객들로 붐볐는데 벌써 그 사이에 한 주가 훌쩍 지나갔음을 느꼈다. 요즘 날짜 가는 줄도 모르고 산다. 2월 말까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업체 결산을 실시하여 결산서를 보내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고객과의 약속은 곧 신뢰와 직결된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자정 무렵까지 한 기금법인의 결산서를 작성했다. 대부사업을 하는 기금이라 입금액 중 대출원리금에서 원금과 대부이자를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결산작업에 애를 먹었다. 분개가 제대로 되지 않고 계정과목에 오류가 발생하면 결산에서 오류로 이어진다. 결국 그 회사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 자료를 요청하니 토요일 휴일임에도 출근하여 월별 대출원리금 금액을 알려주어 결산을 마칠 수 있었다. 어제 두 군데 기금법인 결산서를 송부해주고 자정무렵 퇴근했다. 이제 남은 한 주 동안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들 결산감사를 받아야 하는 급한 기금법인 결산작업을 해서 송부해 주고 3월 첫주에는 나머지 기금법인들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서식을 작성해서 3월 14일까지는 송부하려 한다.

 

올해 1~3월은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올해로 33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올해 1~3월이 가장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1~3월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때문에 기금실무자 교육 횟수와 교육일이 다른 달에 비해 배가 많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도 늘었다. 여기에 올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 및 편집 교정작업 까지 겹쳐 동시에 세 가지 일을 해내려니 더 힘들어 마치 내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다. 그나마 이 일이 내 천직이다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스트레스는 덜하다.

 

작년 10월부터 집필을 시작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는 지난 금요일에 최종 편집본을 수정해서 송부했는데 이번 주 초에 인쇄가 들어가면 빠르면 주말이나 3월 첫째 주 초에는 드디어 책이 나올 것 같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도 다음 주까지 하면 급한 건들은 처리된다. 힘들 때는 이 모든 작업이 끝나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 있을, 결산에서 자유로운 4월을 생각하며 지금 이 시기를 이겨낸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결산 숫자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자.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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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시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추천사를 출판사에 송부했다. 고민진 경영학박사(공인노무사)님이 지난 월요일에, 고낙섭 공인회계사님은 어제 오후에 추천사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주셨다. 바쁘신 중에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 전문도서의 추천사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저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쓰기 힘들다. 고민진 박사님은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 본청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인연이 있었고, 고낙섭 공인회계사님은 상근감사로 근무하시던 당시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하면서 2017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수강한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이후 회사측 감사를 맡으시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 회사는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현재까지 기금법인 결산컨설팅과 연간자문을 의뢰하여 계속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들은 인력관리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핵심 업무가 아닌 단순 반복되는 업무는 아웃소싱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추세이다. 이는 《유엔미래보고서2040》, 《유엔미래보고서2045》, 《유엔미래보고서2045》(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교보문고) 등에서도 미래 기업들의 모습으로 예측되고 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출간인데 드디어 2025년 그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2025년 첫 작품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출간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번 설날 긴 연휴 때문에 다소 일정이 지연되고는 있지만 2월 초순 ~ 중순이면 도서가 시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성공한 인생이란 원대한 꿈을 꾸,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 꾸준히 도전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력의 성과물이 하나 둘 계속 축적되면서 꿈이 이루어지게 된다.

 

오늘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구소에 결산컨설팅을 의뢰한 업체들로부터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입출금에 대한 기본자료들을 받아서 분개,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간표 작성, 재무제표 작성, 재무제표 부속명세서 작성, 결산서(안)을 작성하고 이후 후속 작업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작성으로 이어진다. 모든 숫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최종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은 쉬는 설날 연휴가 나에게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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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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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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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산다. 지난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치고 수운회관으로 이동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사마천 사기>를 공부했다. 어제는 연구소 강의가 없으니 마치 휴일처럼 느껴져 틈틈이 《정조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정조 지음, 신창호 옮김, 판미동 펴냄)과 《탄허록》(탄허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책을 읽고 있다. 낮 근무시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 상담전화와 결산컨설팅 업체의 기금실무자들로부터 언제 2024년도 결산서(안)을 받아볼 수 있는냐는 독촉 전화와 받고 오늘이 평일임을 느끼고 밀린 일처리에 손이 간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회사 내에서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인계인수가 잘 되지 않아 후임자가 고생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회사나 부서 내 상사와의 갈등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바뀌면서 전임자가 후임자에게 관련 자료나 지식과 정보, 특히 결산을 하는 방법과 서식, 파일들을 넘겨주지 않거나 삭제해 버리고 빈 파일로 넘겨주는 경우도 있고 시간을 끌면서 애를 먹이기도 한다. 최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에 참석한 어느 기업 실무자는 바로 전날 오후 늦게 그것도 보통예금 입출금 데이터만 겨우 넘겨받아 참석하는 바람에 자료 미비로 구분경리와 결산서,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을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전임자가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겠다는 것인지, 나를 홀대하면 업무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위로 느껴진다.

 

요즘같이 위기의 시대에 회사는 전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대응을 해도 헤쳐 나가기 힘든데 회사 내부에 이런 불만을 가지고 업무처리를 방해하는 직원이 있다면 회사 내에서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단축시키는 결과가 되고, 회사 또한 다른 사람으로 신속한 업무 대체 등 빠른 후속 조치를 내리게 될 것이다. 정상적인 경우 개인은 조직을 이길 수 없다. 《초격차》(권오현 지음, 김상근 정리, 쌤엔파커스 펴냄 펴냄)에서 저자는 인재의 종류를 A :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B : 개선 의지가 있고 반응하는 사람, C :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사람, D : 방어적이고 방해하는 사람으로 분류하며 마지막 C, D유형의 인재는 회사 인재 풀에서 반드시 먼저 퇴장시켜야 할 사람으로 명시했다(p.259~260)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라고 칭하면서 설립이나 운영, 결산, 세무처리 등에 대한 질문 상담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하나를 질문해서 답변을 주면 이어서 두 개, 세 개의 질문을 연이어 쏟아낸다. 질문 내용만 들어보면 전문가임을 바로 알 수 있는데 굳이 컨설팅 해주는 기업체 이름까지 내세우면서 거짓말을 하는지 안타깝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만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사항들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어떻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겠다는 것인지 안타깝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려면 당당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배워서 하시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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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 중소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상담이 진행되었디. 이 중소기업은 가업승계가 진쟁 중이었는데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사주와 예전에 직원들이 매입한 회사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담했는데 상당 부분 도움을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본다. 요즘 중소기업들이 가업 승계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는 경우를 자주 상담받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애서도 가업승계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하려는 기업들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으로 진행해준 다수 사례가 있었고 이를 이용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겨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어제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어제 오전에 결산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이 나에게 와서 긴장된 모습으로 "제가 기금결산은 처음인데 이번 결산교육에서 정말 우리회사 기금 결산서를 만들어 갈 수 있나요?" 물었는데 오늘 대부분 결산서를 완성하고 어느 수강생은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서식까지 완성하여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연구소 강의실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 이번 결산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영하 5~6도의 한파 추위임에도 멀리 부산, 광양에서도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듣기 위해 새벽에 기상하여 KTX, SRT를 타고 참석한 수강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고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에 나도 강의에 집중하게 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하나라도 더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타 교육기관에서는 교육 수강생이 성원되지 않아 사내근로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강의가 폐강되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는 예정대로 진행하느냐는  문의가 많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고 필요해서 교육 신청을 하기에 소수 인원에도 약속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리에 집착하지 않고 예정된 강의는 꾸준히 진행한다는 것이 강사인 내가 직접 설립하여 내가 만든 교육교재로 직강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의 장점이다.

 

내일부터는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 작업과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느라 미루고 있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해야 한다. 요즘 세상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금 한국은 난세라고 말했단다. 이런 난세에는 내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며 내공을 쌓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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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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