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 늦은 시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추천사를 출판사에 송부했다. 고민진 경영학박사(공인노무사)님이 지난 월요일에, 고낙섭 공인회계사님은 어제 오후에 추천사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주셨다. 바쁘신 중에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여 보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 전문도서의 추천사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저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쓰기 힘들다. 고민진 박사님은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 본청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인연이 있었고, 고낙섭 공인회계사님은 상근감사로 근무하시던 당시 회사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하면서 2017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수강한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이후 회사측 감사를 맡으시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 회사는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현재까지 기금법인 결산컨설팅과 연간자문을 의뢰하여 계속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들은 인력관리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핵심 업무가 아닌 단순 반복되는 업무는 아웃소싱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추세이다. 이는 《유엔미래보고서2040》, 《유엔미래보고서2045》, 《유엔미래보고서2045》(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교보문고) 등에서도 미래 기업들의 모습으로 예측되고 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출간인데 드디어 2025년 그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2025년 첫 작품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출간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번 설날 긴 연휴 때문에 다소 일정이 지연되고는 있지만 2월 초순 ~ 중순이면 도서가 시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성공한 인생이란 원대한 꿈을 꾸,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 꾸준히 도전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흐르면서 노력의 성과물이 하나 둘 계속 축적되면서 꿈이 이루어지게 된다.
오늘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구소에 결산컨설팅을 의뢰한 업체들로부터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입출금에 대한 기본자료들을 받아서 분개,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간표 작성, 재무제표 작성, 재무제표 부속명세서 작성, 결산서(안)을 작성하고 이후 후속 작업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작성으로 이어진다. 모든 숫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최종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은 쉬는 설날 연휴가 나에게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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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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