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법인세신고' 교육이 시작

됩니다. 이번 교육은 실전교육으로 직접 해당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결

산자료를 가지고 와서 직접 결산을 실시해서 결산서를 만들어가는 실

습으로 통해 진행하려 합니다. 지난 1월 2차 교육부터 이런 실습교육

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백번 듣

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백견이 불

여일행(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한번 해보는 갓이 더 낫다)는 말을 더 믿

습니다.


지난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법인세신고' 교육을 수강한 교육

생으로부터 교육에 대한 메일을 받았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보람 때문에 제 자신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메일 내용 중 회사명을 제외한 내용을 잠시 옮겨와 봅니다.

(이하 메일내용)

 


감사합니다.저희자료를 대입해서 해보았습니다.

명절임에도 저의 메일을 보시고 답신을 주심에 너무 감동입니다.

교수님의 지도를 따라 공부한 뒤(아직도 멍하지만ㅠ) 저희 0000사내근로

복지기금의 통장자료를 대입해서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자산과

부채와자본의 합이 일치한 순간 뭔지 모를 희열을 느꼈습니다.(근데 제가

한 자료가 맞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2일간의 짧은 교육을 수강했는데도 불구하고 결산이 어리숙해서 주

변 사람들한테 민망한 기분이 든것도 사실이고, 다시 교육을 참석하기는

눈치가 엄청 보이는바 나름 고민이 많았었는데, 일단 자료를 채워 나간 것

이 기적 같습니다.

혹시 틀리더라도 한 발자국은 앞으로 걸어나간 느낌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메일에 신경써주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저희회사자료를 대입해본 재무제표를 첨부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자료인지 모르는 저의 한계를 교수님께서 다시한번 지적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빈 강의 날짜에 한번 찾아가 뵙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주)0000 XXX 올림

 


회계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실무자였지만 이틀 교육시간 내내 결산 교

육과 실습을 열심히배우려 힘쓰며  따라와주고 이것 저것 궁금한 사항을

많이 질문하던 실무자였기에 설명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

하여 시간을 내어 손수 작성한 결산 엑셀파일을 검토하여 회신을 해주었

습니다.

지난 해 11월까지는 회사를 다니며 강사료를 받으며 투잡으로 다른 교육

기관에서 9년간 진행하던 교육을 접고 제가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

사업과 자문컨설팅(설립,운영,진단,업무코칭,합병,분할,청산 등)사업을 통

하여 직강체제로 실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통해서 만나 맺어진

교육생, 실무자님들과의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어려

울 때 도움을 준 사람의 은혜는 잊지 않고 두고 두고 갚듯이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를 창업할 때 도움을 아끼지 않으시고 박수를 보내주신 분들,

변함없이 저의 교육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가끔 생각하며 어려운 점은 없

는지 실무처리는 잘하는지 통화를 하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

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실무자들과 업체 관계자분들 그리고

히 자문회원사에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주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

다. 제가 자기계발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이

유이기도 합니다.


지난 1월 결산교육을 실시하면서 얻은 지혜와 진행의 묘를 보완하고 업그

레이드하여 더 발전되고 진화된 교육으로 교육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

도록 할 것입니다. 다행히 추위가 오늘부터 다소 풀린다고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원장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지방 고용노동관서에서 어느 근로감독관님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

기금연구소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받아 통화를 하니 작년 11월

20일 고용노동연수원에서 실시된 근로감독관 직무능력개발과정에서 저

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강의를 받으셨던 분이셨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별치 제15호서식) 자료를 접수

받아 수치를 입력하려고 보니 수치가 맞지 않아서 이를 확인하려는 것이

었습니다. 보고서 기금현황에서 전기 말 기금원금 총액(11번항목)과 당

기 말 기금원금 총액(17번항목)이 같은데 이는 당해연도에 기금출연이 이

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임을 설명했고, 당기말 기금원금 총액(17번항목)이

기금관리 합계(23번항목)과 같아야 하는데 수치가 다르다는 것이었습니

다. 기본재산과 대차대조표의 금액을 확인해보니 기본재산보다 17억원

정도가 많았고 이 많은 17억원이 기금관리 합계(23번항목) 금액에 합산

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원인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액이었고 같은

금액이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존재하고 있음

을 확인하였습니다.


전후좌우 상황을 설명해드리니 수긍을 하면서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과

운영상황보고서 금액이 차이가 발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가 잘못

작성했구나 하는 것을 직감했다고 하시면서 해당 업체에 보고서를 수정하

라고 조치를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근로감독관님들도 사내근로

복지기금 보고사항과 관련하여 잘못 작성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적하고 시

정조치를 내리며 업체를 관리해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

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이제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분발하

여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작년 11월에 서울에 소재한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분이 다급하게

저를 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통화를 해보니 관할 관서에서 지난 3년간 사내

근로복지기금에서 지출한 고유목적사업비 내역을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았

는데 어찌해야 하는지를 묻기에 저는 그 당시에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이 세

무조사를 많이 받고 있어서 조세관청(국세청, 세무서)이 아닌가 순간 긴장

을 하였는데 알려준 전화번호를 확인해보니 관할 고용노동지청이었습니다.

지난 3년간 고유목적사업비 지출내역을 사실대로 작성하여 제출하라고 알

려주었지만 이제는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제출

내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잘못 지출된 내역들에 대해 확인하고 시정조치

를 내리는 단계까지 근로감독관님들의 관리수준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

었습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도 더욱 분발하여 업무처리에 임하시기 바

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위반하여 운영시는 근로복지기본법 제96조

(벌칙), 제98조(과태료), 근로복지기본법시행령 제67조(과태료의 부과기준)

에 따라 기금법인의 이사들이 최고 300만원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하의 징

역(양벌규정) 등 무거운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제일모직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 삼성에버랜드

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 및 웰스토리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 에스원사내근

로복지기금합병컨설팅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지난해 11월 5일,

1993년부터 21년간 정들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사직하고 첫 작품

으로 삼성그룹 3개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맡아서 진행해 왔습니

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의 화사들이고 독립후 처음으로 수주받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이었기에 긴장도 되었고 선진 회사의 사내근로

복지기금 운영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여서 설레임도 많았습니다. 그

중 한 회사가 한 회사안에 인사와 노무, 재무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케

이스여서 별도 기금법인으로 설립이 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이자 도전이기

도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컨설팅을 수주한 타이밍도 정말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그동안 21년간 제가 익힌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3개 사내근로복지

기금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서 분할, 분할합병을 실전에

활용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개인적으로도 큰 경험이었다고 생

각합니다. 덕분에 11월부터 올 1월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일에 파묻혀 정신없이 보냈고 설 명절에도 이틀간 혼자 사내근로

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마지막 단계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안)을 작성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오늘 드디어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안) 작업을 마치고 메일 송부를 마쳤습니다.

컨설팅을 맡긴 회사에서 만족을 하면 결과는 아주 좋았다는 시그널입니

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일선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운영현황을 파

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도 업무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금의 나와, 회사를 떠나기전 공기업이라는 울타리에서 안주해 있었던 나

비교하면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인데도 모든 것이 괄목상대하게

변화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에 가진 지식

과 경험에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덧붙여지고 융합되면서 새로운 업무개선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그때마다 메모를 해가며 업무에 반영하였

습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시작한 1993년 2월부터 제 손에는

늘 메모장이 있었고 심지어 자면서도 제 머리맡에는 늘 메모장이 놓여있었

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고 있을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과 사

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업무협의를 할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나 결산, 예산, 회계처리 운영전락, 진단 

등을 강의할 때,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글을 쓰고 있을 때가 저는 가

장 행복합니다. 아마도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일을 하는 즐거움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투자하고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예전의 직장도 과감히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생겼는지 모릅니다.

점점 더 열정이 솟아나는 가운데 실무자들의 실무의뢰도 이어지고 있습

니다. 오직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만을 생각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이 마음고생을 하지 않고 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그런 환

경을 만드는데 제 인생을 올인할 생각입니다. 시간은 일을 즐기는 자의

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매번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하고 이를 즐기는 편입니다. 시간이 없

어 이틀 결산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위해

2월 13일 하룻만에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 운영상황보고 과정을

개설합니다. 해당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를 가지고 와서 저와 함

께 실습을 통해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만들고, 사내근로복지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작성을 하는 특별과정입니다. 지난 21년

간의 실무경험과 그동안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살려 앞으로 사내근로복

기금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맞춤식 교육들이 계

속 이어질 것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최로 아래와 같이 특강이 있습니다.

2014년 2월 13일 8시간과정 결산서작성과 운영상황보고서작성 시간입니다.

 

바쁜 업무로 이틀과정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무자들을 위한 과정이며,

하루만에 자사의 자료로 실무를 끝내고 가는 과정입니다.

 

신청은 02-2644-3244

강사: 김승훈 박사

 

그외 2월 6~7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운영상황보고)세무과정

       2월17~18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2월24~25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이 있습니다.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 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설은 마지막날이 일요일과 연결이

되어 4일로 비교적 긴 휴일이었습니다. 저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 개소 이래 밀린 일들이 많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차분하게 다

섯 자식들과 집에서 보냈습니다. 다섯자식이다 보니 다 모여서 보

내는 명절은 집안이 북적거려 사람사는 것 같습니다. 


밀린 업무 가운데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교육에서 수강생으

로부터 받은 숙제들이 많았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

이래 직강체제로 가면서 저에게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과 새로운 협

력관계를 모색해가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

은 메일로서 질문이 이어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새로 맡

은 기금실무자들에게 이틀 교육을 받고나서 당장 2013년 사내근로

복지기금 결산을 완벽하게 해내라고 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그래도

자신감과 함께 나름 결산을 하여 보내준 재무제표에서 큰 진전이 있

음을 확인하며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교육의 힘을 실감합니다. 수강

생 가운데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분이 보내주신 글을 잠시 소

개합니다.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 및 결산실무' 교육을 받고 정말 무지했

던 기초적인 법령 내용만 알 수 있었던 것만해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다만, 교육을 받고 조금씩 책 내용을 읽고 연습을 해보려는데 무착척

막힙니다. 회계의 기초가 전무하하다보니 손익이니 대차대조표니 하

는 것들은 이웃나라 언어인듯....ㅠ 심기일전해서 교육받을 때 받았던

교재내용 중에서 저희에게 참고가 될만한 적합한 예가 결산사례1(당

기설립)이었습니다.(이하 생략)


교육을 받고 본인이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여 만든 재무제표 엑셀파

일을 받아 검토하여 틀린 부분을 수정하여 설명과 함께 다시 송부해

주었습니다. 이런 열정을 가진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을 보면 도

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이전 회사를 다닐 때는 회사

업무가 주이고 이런 상담은 여유시간을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회사를

사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해가면서 고정적

인 시간확보가 가능하여 글쓰기와 교재원고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

담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제가 직강하면

서 만난 기금실무자들은 제가 직접 챙기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

어나갈 계획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원장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진행하면서 결산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메일과 전화로 걸려옵니다. 그 중에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설정과 환

입에 대한 사항들이 종종 있습니다.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

육을 마치고 그동안 받았던 메일 질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질문을 정

보공유 차원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질문)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수입"계정과목은 영업외수익 항목으로 목적

사업과 일반관리비를 대응시키기 위한 수입계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목으로 전입할 때 전년도 이월준비금 범위 내에서만 수입금액으

로 잡아야하는지? 목적사업과 일반관리비 전체를 수입금액으로 잡는

지 궁금합니다.

(작성예1)
전년도이월준비금 500
이자수입             300
준비금전입수입액 500 (전년도이월보조금)
----------------------
수입계                800

목적사업             800
일반관리비          100
준비금전입액       300 (이자수입액)
----------------------
비용계             1,200
----------------------
당기순이익        -400

(작성예2)
이자수입             300
준비금전입수입액 900 (목적사업과 일반관리비 총액)
-----------------------
수입계             1,200

목적사업            800
일반관리비         100
준비금전입액      300 (이자수입액)
----------------------
비용계            1,200
----------------------
당기순이익            0

(답변)

 

이자수입 300 전액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액 300으로 대응시키면

되고,목적사업비 800과 일반관리비 100 합계 900은 고유목적사업준비

금전입수입 900과 대응시키면 됩니다. 이때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전입수

입은 전기에서 이월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500과 당해연도에 설정된

300 합계 800이내에서만 전입수입처리가 됩니다. 질문에서처럼 준비

금전입수입이 800인데 목적사업비와 일반관리비가 900이면 당기순손

실이 100이 됩니다.

 

즐건 설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원장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감사원이 올해 감사원의 운영기조로 공직기강,  건전재정, 민생안정을

꼽았습니다. 오늘 열린 감사원장의 취임후 첫 간담회에서 이를 밝혔습

니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이 과도한 복지와 방만경영으로 질타받고

있는 공기업에 대해서는 대규모 감사가 시행될 것으로 보여 공기업 사

내근로복지기금으로서는 올 한해가 시련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

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이러한 기관에서 근무를 하였기에 남의 일 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에 참

석한 어느 공기업 직원은 요즘은 '방'자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도 되지 않고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라고 하소연하였습니다.

 

발표자료를 보면 과도한 복지와 방만경영으로 '철밥통', '신의직장'이라

는 질타를 받는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에 대해서는 올 2월과 4월에

각각 두달씩 총 200여명을 투입하여 대규모 감사가 시행되는데 다만, 정

부 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는 일정부분 정상이 참작될 것이라는데 부채 발생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문제와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이 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매번 단골메뉴처럼 되풀이되는 '공기업 방만경영' 철퇴, '복지천국 

길들이기, '신의직장 손보기' 등 여론몰이식 기사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부 기관들은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그래도 대다수 기관들은 그

렇지 않다는 현실도 감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올 1년간 기업복지제도 감축을 둘러싼 극심한 노사간 진통이 예

상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예외일 수 없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

무자들이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피감기관에 대해서

도 해명기회를 보장하는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한다고 하지만 실제 감사

원감사를 받아보면 권위주의적이고 위압적인 감사분위기는 고통입니다. 

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이런 감사가 코드감사처럼 느껴지는 것

은 저만의 생각인지....

 

이번주 29일 목요일부터는 설명절이 시작됩니다. 설이라는 단어는  '낮

설다', '삼가하다'는 뜻이 있다는데 이는 '새롭다'는 말과도 일맥상통 한다

고 보여집니다. 즐건 설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원장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이 지난 1월23~24일 양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주최로 열렸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

소는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02-2644-3244, 팩스02-2652-3244)와 함께 기금

실무자들의 업무지원 교육과 상담 및 고충을 같이 풀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

니다.

 

이번 교육은 초보 실무자들과 기금의 이사와 감사직을 맡고 있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의 운영에 있어서 기초지식들을 배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실무자 여러분!

교육기간 내내 고생하셨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원장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모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강의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주)김승훈기업

복지연구개발원에서는 매주 5일 중에서 최소 2일에서 많게는 4일까지

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결산, 예산, 법인세신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

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사내근로복지기

금 목적사업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증식사업실무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의가 없는 날에는 급선

무인 박사학위 논문작업과 다음 있을 교육 원고 업데이트 작업과 연간 사

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코칭 자문회원사들의 고충과 질문을 해결해주

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규모가 크고 어느 정도 업무수

행 프로세스가 정착이 되었지만, 신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중소기업 사

내근로복지기금은 업무 전담자가 없고 겸직업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

무를 처리하다보니 업무 처리가 지연되고 꼭 해야 하는 보고나 신고사항

처리기한을 놓치는 바람에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받는 불이익이 발생하

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설을 계기로 이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

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실제 겸직업무로 기금업무를 수

행하고 있는 기금실무자들의 도움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 관련 실무코칭과 자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제정에서부터 결산작업코칭, 예산편성작업코칭,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방법코칭 등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계기로 회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복

지사업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 도움을 주고 있는데 반

응이 매우 좋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운영실무코칭 자문사들을 대상으로 관

련 법령 개정사항과 월별 신고 및 보고사항 등을 메일링 서비스할 계획입니

다. 

 

이번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에 관해 알고자 전화를 해온 회사들, 회

사 합병으로 인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에 관한 문의 등의 다양한 상담을 

받았는데 해산과 청산, 합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안타깝습니다. 빨리

경기가 회복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폭발적으로 늘었으면 좋겠습니

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원장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http://cafe.naver.com/sanegikum) 주최로 사내근로복지

기금교육이 지난주 3일과정에 이어 이번주에는 이틀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결산세무과정 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이튿날은 결산실습이 이뤄졌습니다.


1월에는 4회에 걸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실무자들과 만나게 되고 실무자들의 애로사항들을 체크하면서 결산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하니 실무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02-2644-3244)
부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소장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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