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2.5%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금융권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인

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하하는 금리비율이 불균형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 수준이 뉴스 기사표현을 빌리면 대출금리는 '찔끔'인 반

면 예금금리는 '왕창' 입니다.

 

먼저 예금금리 인하를 보면 농협은행이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를 기존 연 2.4%

에서 연 2.05%로 0.35%포인트 인하하였고, 우리은행 기업AMA 통장은 기존

연 2.0%에서 0.3%로 무려 1.7%포인트 인하를 하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

드(SC)은행 '마이심플통장'은 0.4%포인트, '두드림통장'은 0.3%포인트 인하

를 하였으며 여기에 우대금리 축소, 자동이체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적극적으로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은행의 수익이 되는 대출금리 인하는 소극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대부분 0.02~0.09%포인트 인하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준금

리가 0.25%포인트 인하된 것에 비하여 10분의 1수준입니다. 예금금리 인하

수준의 2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대출이자를 덜 떨어뜨

리면 고스란히 은행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매번 기준금리 변동이

있을 때마다 은행들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금금리는 찔

끔올리고 대출금리는 왕창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예금금리는 왕창 올리

고 대출금리는 찔끔내리고.... 결국 예금과 대출 차이 즉 '예대마진'의 이익은

은행이 취하는 형태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자금운용에 혼란이 예상됩니다. 조만간 미국 출구전략이

끝날 것 같고, 그러면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수 밖

에 없어 금리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몰라 자금운용에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리가 자꾸 떨어지니 수익금은 감소하고, 목적사업비

집행도 타격을 받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재정도 나날이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고정비를 최소로 해야 합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미국의 금리인

상 시기에 맞추어 자금운용 전략도 다시 짜야 할 것입니다.

 

처서도 지나고 어느덧 8월 마지막 주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 출

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편집본원고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넘기면 빠르

면 8월말, 늦어도 9월 초에는 발간이 될 것입니다. 틈틈히 3차 도서 <사내근로

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집필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9월말에는 세권의 기금시

리즈가 세상에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주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에서는 월~화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어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8월19일에 있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어져 근로자에게는 주어

지는 혜택들로 회사에 자부심과 애사심을 높혀 이직률을 낮출 기회가 되고, 회사는

이익의일부를 근로자와 나눔으로써 인간적인 유대를 통하여 보다 질높은 업무창출

을 끌어내는 좋은 제도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중인 실무자 일곱분이

참석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교육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름휴가 긴 휴식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본격적인 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1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교육이 열리는 날은 신기할 정도로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비오는 날을 교육일로 잡은 것도 아닌데 교육을

하는 날에는 희안하게도 비가 내리니 웃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어

른들 말에 이사하는 날에 비가 내리면 부자로 산다는데 아무튼 이런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개소한지 9개월이 지났는데 사

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발간,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 개발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되니 만족

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 맡게된 초보실무

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예

산편성과 운영상황보고 작성방법과 비영리법인회계를 체계적으로 배

우고 싶은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사내근로복

지기금 목적사업 및 대부사업 실무운영 기법과 사례를 배우고 싶은 어

느 정도 실무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를

수강하면 좋습니다. 1년 중 특정한 시기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실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특강>

을 특별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은 매번 진화하고 있습니

다. 어제와 오늘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초보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 개요, 근로복지기본법 해설, 월별 신고 및 보고사항,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등을 사례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면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렵다는

피드백에 따라 지난달부터 '기본용어 해설'자료를 별로로 만들어 계속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잠을 깨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탄생스토리

를 PPT로 만들어 처음으로 이번 기본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첫 선

을 보였습니다. 제 손에는 늘 메모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책이나 신문

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좋은 기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

된 자료는 스크랩을 하거나 메모를 합니다. 하루 24시간 사내근로복지

기금만을 생각하다보니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깨서 즉시 메모를 하여 강의자료로 반영하고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같은 과정이어도 매번 강의 내용이 조금씩 변화되고 발전되어

짐을 느낍니다. 이런 지식과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과 칼럼이나 교육을 통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저만의 또 다른 즐

거움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가장 강력한 제도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하여 노사가

공존하면서 발전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9월에

한차례 열립니다.

각 회사별 관심있는 실무자분들은 참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에 관련된 지식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강사: 김승훈원장

약력 :한국생산성본부강사/저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및세무실무,사내

        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전kbs사내기금부장

 

주최: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시: 2014년 9월 16일

 

교육내용 및 신청서와 약도는 파일첨부함/카페공지참조

 

9월교육(설립실무1일특강).hwp

 

9월교육(기본실무).hwp

 

9월교육(회계실무).hwp

 

9월교육(운영실무).hwp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성현정공동대표(02/2644-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교육이 내일까지 있습니다.월별신고,

보고사항과 회계기초 그리고 근복법령축조해설에 대해알고 업무에 임하면

자신있는 업무처리가 될 것입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엔 회계실무(회

계처리, 조세법,상증법 등관련법령축조해설)이 있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운영실무(목적사업,대부사업사례별 코칭,관련법령축조해설)교육이 매월

3회 있습니다. 이번달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1일특강을 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실무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몇년치의  바뀐 법령과 서식을 설명해달라고 전화하는 분들을 보면

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카페를 이용하거나 관

법령 등을 가끔이라도 찾아본다면 이렇게 밀리지 않고 그나마 처리할

수 있는 일이건만 미뤄두었다가 한꺼번에 처리하려하니 본인도 답답할 노

릇일 것입니다.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은 매력 없습니다. 일을 찾아서 해야지요"

함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공동운영하는 공동대표가 어제 불쑥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함

께 운영하면서 사내기금 실무자나 기업복지 실무자들이 보통 주어진 업무

처리를 하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려다보니 전화문의부터 하게 되고 원하

는 답변을 얻지 못하는 실무자들은 조바심과 약간의 짜증을 부리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다 보니 일선에서 상담하고 행정처리를 하는 대표로써 답

답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1985년 제가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일본의 어느 경영컨설턴트가 지

책에서 회사는 종업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의 5배의 부가가치를 올려주어야

채용가치가 있다는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뒤 한국의 어느

컨설턴트는 자신의 연봉의 최소 3배 이상의 몫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

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은 영향인지 저도 29년간 회사생활을 하면

서 제가 받는 급여 대비 어느 정도의 일을 하고 있는지를 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대체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어느 사람은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 연

봉과 비교하여 본인의 급여가 작다고 불평을 입에 달고 다니는데 한번쯤은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치를 냉정히 평가해 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담당자의 경우 어느 정

도 수준의 인력을 어느 정도 교육을 시키면 기금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건비부담 때문에 기금법인에

서 자체 인력을 채용하여 수행하기 보다는 회사 직원이 최소한의 사내근

복지기금 교육을 받고 겸직으로 처리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와 자문계약을 맺고 필요한 업무자문을 받으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훨씬 비용부담이 덜 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로 6년째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미래예측 공부를 하면서 10년,

20년 뒤 미래 사회와 미래 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예측해 봅니다. 

현재도 1주일 중 하루를 3시간씩 '프로패셔널 워커과정' 수업을 들으며 어

떻게 스마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통찰력 훈련, 종

합적·분석적 사고, 체계적 업무처리능력, 예술적 상상력, 커뮤니케이션능

력, 기술지능 등을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하며 내가 하는 업무를 장인수준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합니다.

 

미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대부분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정도의 숙달된 지식만이 자신의 생존을

지켜줄 것이기에 달인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

다. 자신이 하는 업무를 귀찮고 가벼이 여긴다면 다른 업무를 맡아도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또한 예외가 아니겠지요. 아직

도 1990년대 최초 설립이후 정관을 한번도 개정을 하지 않은 기금법인

들이 많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 또한 구비하지 않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을 수행하는 기금법인들이 있습니다.

 

종업원대부사업을 하면서도 채권확보나 신청서식들이 관련 법을 위반하

고 있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또 배워서 수정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회사

내 다른 업무를 담당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직장에 들어오려는 구직

자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만 보더라도 벌칙도 강화되

법령 위반시 부담되는 여러 형태의 결과물을 예견해 볼때 회사는 어차

피 같은 인건비를 지불하면서 굳이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계속 쓰려

고 할까요? 회사라는 껍데기에 안주하지 말고 '내가 받는 급여이상의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업무를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있는

지?', '현재 내가 하는 기금업무에서 개선시킬 사항은 없는지?'를 늘 염두

에 두고 업무를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도록 새로운 수준으로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배움과 자기계발 노력은 필수이겠지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까지 대한민국은 온통 프란치스코 교황 이야기 뿐이었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외국인 교황에게 우리나라 국민

들이 이토록 열광하고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프란

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청빈생활과 소외되고 낮은곳의 사람들을 찾아가 손

수 보여준 솔선수범의 리더십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지도

자들, 특히 종교지도자들도 외면했던 세월호 유가족이나 제주 강정마을 주

민들, 쌍용차 해고자들을 직접 만나거거나 불러서 혹은 카퍼레이드  중에

내려서 눈을 마주치고 손을 어루만지며 위로하고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교

황 방한 이후의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큰 숙제를 안게 된 것 같습니다.

 

교황님을 보면서 참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사시

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방한 중 아시아 사제단과의 비

공개 회의에서는 사제들에게 '처음 사제가 되었을 때 초심처럼 청빈하게 살 것'을 주문하며 돈과 권력에 세속화된 지금의 일부 사제들 생활에 준엄한

꾸짖음을 했다고 합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였을 때 내 자신과 약속을 하였습

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차목표 1만개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활동을 멈추지 않고 하겠다고,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

금실무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 약속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집필, 편리하고 쉬운 사내근로

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 개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

지기금컨설팅 사업이었는데 현재까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통해 재충전을 마치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1일특강'을 시작으로 목요일부터 이틀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다음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들을 토대로 편하고 쉽게 사례별로 설명을 곁들여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저희 연구소를 방문한 어느 기금실무자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사

내근로복지기금 임원변경을 하는데만 꼬박 1년 6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20년 전에 기금 이사이셨던 분이 지금은 퇴직하여 먼 지방에서 사시는 바람

에 직접 방문하여 설득하고 설명하여 서류를 받아와서 변경등기를 하느라

마음고생이 너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

금 기본실무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교육'을 참석하였더라면

보다 쉽고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기지

연 과태료 문제며, 그 시간에 회사 본연의 업무에 집중했더라면 더 많은 업

무 성과를 내었을텐데.....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7월 17~18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회계,예산결산 등/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운영실무 교육입니다.

 

참석한 실무자분들은 저마다 업무 궁금증을 싸들고 와서, 교육시간 후

에도 남아서 질문하면서 미해결 업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합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7월 17~18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 결산,예산 등/법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운영실무 교육입니다.

 

참석한 실무자분들은 저마다 업무 궁금증을 싸들고 와서, 교육시간 후

에도 남아서 질문하면서 미해결 업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합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한지 11년째입니다. 2004

년 6월, 한국인사관리협회를 시작으로 Cxxxx데미, 한국생산성본부, 한

국능률협회, KBS인재개발원, 이지웰페어, e-제너두, 대한송유관공사(SK마

케팅&컴퍼니, 현재는 SK플래닛), 한국경영자총협회, 우리투자증권, 한국

고용노동연수원, 근로복지공단(선진기업복지지원단), 삼성증권 등 다양합

니다.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고용노동연수원(근로감독관 직무교육), 근로복

지공단(선진기업복지지원단) 등에서는 아직도 매년 강의를 출장강의를 계

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력으로 출강했던 Cxxxxx데미는 2013년 2월을 마지막으

로 인연을 모두 정리하고 2013년 12월 6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

소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을 설립하여 직강체제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부 출장강의와 교육원을 설립하여 제가 직강

하는 차이는 큽니다. 우선 외부 출장강의는 수강인원이 일정 규모가 되지

않으면 폐강이 되지만 교육원의 특성상,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특성상 실무를 경험한 강사진이 전무하다시피 하니 정해진 날에는 반드시

인원에 상관없이 직강으로 진행을 합니다. 실무자 단 한명이 와도 강의를

진행해야만 그 실무자는 자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오늘 실무자들은 교육을 받으로 오는 목

적도 있지만, 몇개월, 연간, 많게는 수년간 모아둔 궁금증들을 보따리째

들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가 꼬이면 게속 꼬이는 법, 한 업무에서

류가 나면 계속 그렇게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매월 6일, 3차

례의 교육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 연구소에서 외부인

도움없이 제가 이틀간 진행하기 때문에 강사료나 사무실 임대료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그야말로 독과외가 되고 1인 맞춤

형 강의가 됩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0만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수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x-----xxxxxx,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기준 제정,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설립이 그것

입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이루었지만 아직도 진행중인 계획들이 대부분

입니다. 수강신청 인원이 한명일 경우 과연 한명을 놓고 강의를 진행해야

될지, 그 시간이면 다른 컨설팅을 수행하거나 책을 쓴다면 더 높은 금전적

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고, 더 효율적인 업무들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갈등을 여러번 하기도 하지만, 업무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그리고 저의

강의를 듣고자 교육을 신청한 기금실무자에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신뢰

때문에 차질없이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초심이 통했는지 7월 세차례 강의를 수강한 실무자 모두가 강의에 대

만족감을 나타내고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다른 강의들도 이어서 교육

받고 업무를 완벽히 소화해보겠다는 관심과 결심들을 보였습니다. 교육 후

에는 자발적으로 수강자들간 네트워크도 형성이 되고 자연스럽게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정보교류도 이어질 것입니다. 예전에 한 강의실에

교육인원 40~50 명씩이 함께 하던 강의가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였다면

직강체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사내근로복지

기금의 허브답게 지식전달은 물론, 질문 & 답변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제

22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과 지식 및 정보, 경험과 노하우가 서

로 교감되고 전수되는 편안하고 알찬 강의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전

콩나물 교실같은 강의실 환경에서 일방적으로 혼자 진행했던 강의가 부끄

러워집니다. 제가 꿈꾸어 왔던 강의, 하고자 했던 교육내용과 패턴이바로

이런 기금실무자 맞춤형 실용주의적 강의였습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처음 집필 후 10년만에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및세무실무' 도서가 오늘 세상에 모습을 드러

낸 날!  때맞춰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에서  실무자대상

의회계실무교육과정  1일차입니다. 

 

이번 시리즈 사내기금 도서에는 최신 법령과최신서식, 그리고 다양한

실례들을 망라해놓았기에 450페이지에 실린 내용으로 실무교육을 진

행하려고 합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올해는산 등

회계실무를 좀 더 편안하게 하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실무자

분들이 늘 언제 개정판이 나오느냐고 교육때마다 물으셨는데 이제사

제 할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입니다.

아울러 여름휴가가 때를 만나고 더위와 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매월3회의 실무자교육일정은 꼭 지키려고 합니다.

필요하신 과정에 참석하여 업무수행에 좋은 기회를 가지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1일차 모습입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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