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에 집중하느라

운동을 등한시했다.

 

오늘 6시 업무시간이 끝나자 저녁식사를 일찌감치 마치고

연구소 근처 헬쓰장으로 갔다.

관장님이 매일 오는 사람이 한참을 운동하러 오지 않으니

내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했단다.

한 시간 동안 30분 러닝에 근력운동 30분을 했다.

 

30분을 러닝머신 위에서  뛰니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흘려보는 땀이다.

샤워장으로가서 샤워를 하고 연구소에 귀소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도 써서 올리고

다시 카페며 블로그에 흔적도 남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평일 매일 작성하여 게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1주일에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세 번만 쓰기로 하였는데 이번 주에는 바쁜 결산작업 일정 때문에 수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건너뛰었다.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바쁜 것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또한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자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을 실시하고 기금법인 임원에게 보고하고 이후 기금법인 감사를 받은 후 복지기금협의회에서 결산서(안)이 의결되면 3월 말까지 후속으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고용노동지청에 운영상황보고,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만 하면 바쁜 일정은 마무리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연초 3개월, 그 중에서 2월 한 달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1년 내내 이렇게 바쁘면 인력을 충원하면 해결되지만 나머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은 한가하여 인력 충원도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올해 2월은 29일 가운데 10일을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진행,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 진행, 연간자문사 코칭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일처리를 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는 2월 말 이전에는 결산서와 법인세 등 후속 조치사항 자료를 작성하여 송부해 주어야 회사 내부에서 후속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다.

 

이번 주는 지난 월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교육을 마친 이후 화요일 모 자동차 대기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진행, 목요일은 S그룹의 모 대기업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Kick-off 미팅을 다녀온 것을 제외하고 결산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결산컨설팅 일정 때문에 부득이 수강신청 인원이 저조한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교육 신청한 기금실무자의 양해를 구하고 폐강 조치하고 밀린 결산컨설팅 업무에 활용했다. 올해  연구원을 한 명 충원하여 활용하니 다소 여유가 생겼다. 이번 주까지 바짝 집중해서 작업을 하면 결산컨설팅 업체 3분의 2는 급한대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결산 작업을 처리하면서 느끼는 사항이다. 첫째, 매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 이루어지면서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이 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또한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기금법인은 원금과 대부이자를 분리하여 분개해야 한다. 둘째, 대부금 기말잔액이 개인별 기말 대부잔액 합계액과 일치하지 않은 사례들이 종종 발생한다. 셋째, 기금실무자들이 자주 변경되면서 업무인계인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넷째, 후속 신고사항을 기한 내에 잘 이행하지 않아서 선급법인세와 선급법인지방소득세를 환급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다섯째, 결산작업에 필요한 증빙서류와 잔액증명서, 원천징수 영수증 등을 제때 협조해주지 않아 결산작업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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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눈 뜨면 아침이요,

늦은 밤 퇴근하여 집에 가서 씻고 잠자리에 들면서

"아~~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구나!" 

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매일 매일이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으로 묵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 속에

파묻혀서 내 할 일을 하면서 지낸다.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무, 1주일에 세 번

주역, 노자 도덕경, 사주명리를 배우러 수운회관에

가는 것, 시간이 허락되면 근처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는 것

외에는 주변 일을 신경 쓸 시간 여유가 없다.

 

3월 말까지는 참고 견뎌내며 살아가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파는 것,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사는 것,

결국 사는 것이 문제다.

 

요즘 비트코인이 조금 오르자 팔고나서 이후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매수 타이밍을 놓쳐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새삼 이 명언이 맞다는 것을 느낀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은 유독 HR실무자들이 많아서 회계 비 전공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인원까지 많아서 이번 결산실무 교육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는데 내 직감 그대로였다. 1일차 늦은 오후부터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는데 분개요령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결산 프로세스와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를 작성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다양한 돌발 상황들이 많았다. 2022년에 지출한 비용이 있는데 누락된 기금법인도 있었다. 무슨 비용인지 확인해보니 목적사업비 중 경조비라고 했다. 금고에 보관된 현금으로 지출하다 보니 결산서에 반영하지를 못했던 것 같다 이후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가 회사를 사직하고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인수인계도 없이 떠나버리고 이런 사항들도 모르는 후임 기금실무자는 2022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에 반영하지 못하고 결산을 하였고 이후 계속 방치해왔던 것 같다. 이후 뒤늦게 금고에 보관된 현금이 줄어든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하다 보니 다행히 경조비로 지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증빙을 찾았는데 2년이 지난 상황이라 회계처리에 고민을 안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였기에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또 다른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25년 전에 설립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하였다. 이전 기금실무자들이 해온 회계처리와 계정과목 명칭, 재무제표 서식이 90년대 방식이었다. 그동안 법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에서 「근로복지기본법」으로 바뀌었고(2010년), 회계처리기준도 많이 변경되었는데 꿋꿋하게 25년동안이나 처음 업무처리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를 해왔다는 것이 놀라웠다.

 

또 하나 확인했던 것은 이번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회계전문가로부터 중소기업 임원들이 보험사 소속 컨설팅업자로부터 잘못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보를 듣고와서 그대로 회계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하기에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하였다. 보험사 소속 컨설팅업자가 했던 말은 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상여금, 성과급, 격려금, 포상금, 체력단련비 등을 지급해도 된다. ②중소기업은 국세청 세무조사도 거의 안 나온다. ③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모르고, 지도점검도 안 나온다. ④출연금을 전액 써도 문제가 없다 등이다. 모두 거짓이고 불법이다.

 

보험사 소속 컨설팅업자들의 말만 액면 그대로 믿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보험계약을 맺고 보험료를 불입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임금이나 성과급, 상여금, 페이닥터들에게 변칙으로 임금 보전을 해주다가 적발될 경우 「근로복지기본법」 「소득세법」 ,  「법인세법」,  「상속세및 증여세법」 위반에 따른 각종 처벌(벌금, 과태료, 가산세 등) 부담은 고스란히 사내근로복지기금 모회사와 기금법인 임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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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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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마친 이후 설날 연휴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혼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덕분에 올해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절반 이상의 결산작업을 해낸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다 보면 해마다 결산 내용이 다르다. 각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을 신설하여 새로이 실시하였거나, 종업원 대부사업을 새로이 하였거나 대부이율이 변경되었거나, 대부금액 기준이 상향되었거나, 대부금의 출금(대부 실시)와 입금(상환)과 상환이 매월 이루어지고, 콘도를 구입했거나, 출연금이 달라졌거나, 기 조성된 기본재산 일부를 사용했거나, 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어 해지 후 재가입을 하면서 여유자금을 더 증액시켜 가입했거나 이전 연도와 똑 같은 업체는 단 한 군데도 없다.

 

업체에서 보내준 예금 흐름과 원천징수영수증을 따라서 건건이 개별 분개를 실시하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의 변화를 반영하여 계정별보조부와 재무제표 서식에 반영하고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에도 이를 나타내 주어야 한다. 가장 힘든 작업은 대부사업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다. 매월 들어오는 입출금 중에서 급여공제되어 들어오는 금액에서 대부원금과 대부이자를 주택구입자금, 주택임차자금, 생활안정자금으로 분류하는 작업이다. 매월 급여공제액이 제대로 공제되어 입금되면 일이 편하지만 직원 수가 수백, 수천명이면 일부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회사는 이런 대부원리금 공제파일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기금실무자이 있다. 자료를 추적하여 없는 자료는 요청하여 받아내서 반영시켜 결산서를 완성시키고 에금잔액증명서와 최종 일치되어야 결산이 끝난다.

 

오늘까지 꼬박 9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칩거하며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싸웠다. 똑같은 시간, 같은 날이라도 사용하고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효용 가치와 창출하는 가치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무의미한 시간으로 느껴지겠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 가치 창출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연초 중국 허난성 인문학기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9일 동안 남들은 설 연휴라고 쉴 때 나는 연구소에 칩거하며 더 초집중해서 숫자와 싸우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 일 처리를 한 것 같다. 어제부터 결산서를 검토하고 수정작업을 거친 후 마무리하여 결산서를 송부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는 신뢰가 생명이다. 당초 해당 업체에 보내주기로 약속한 날짜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무리하여 결산서(안)을 보내주기로 한 일정과 약속을 순차적으로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업체들이나 기금실무자들과 한 약속을 1순위에 두고 일을 해서 지켜가며 꾸준하게 신뢰를 쌓아간 덕분에 창업한지 11년째이지만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연구소가 잘 유지되고 있어 감사하다. 이틀만 아니 단 하루만 설날 연휴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게 될 수 없고, 시간은 늘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후회하는 것이 다름 아닌 시간이다. 인생은 어찌 보면 시간과의 싸움이고 시간은 그 가치를 알고 활용하는 자에게만 관용을 베풀고 기회를 준다. 설날 4일 연휴 밀린 일을 집중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서 고마웠다.

 

내일부터 이틀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3월 말까지는 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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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자마자 일찌감치 연구소 근처 헬쓰장을 다녀왔다.

하루 일과 중에서 소중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두어 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교육에

시간을 쫓기다 보면 헬쓰장에 가야 할 타이밍을 놓쳐

하루 운동목표를 채우지 못한 경우가 많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헬쓰장에 가야지 생각하고

다음으로 미루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린다.

그리고 하루를 보내면 인생에서 그날 다음 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

 

설날 연휴 이후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건강관리와 운동은 평소에도 꾸준히........

바쁜 일과 속에서도 매일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꾸준하게 한다.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에서 연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 국내에서도

재테크 흐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날고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이다.

역시 재테크는 때와 흐름이 중요하구나!

비트모빅을 하드카피해서 만든 비트모빅도

곧 비상하려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구글드》(켄 올레타 지음, 김우열 옮김, 타임비즈 펴냄)에

나오는 글이다.

 

앞으로의 기업은 세 종류다.

물결을 일으키는 자,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그리고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재테크와 관련해서 사람의 유형도 세 종류다.

부모의 도움 없이 부를 이루고 축적하고 키워가는 자,

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겨우 지켜가는 자,

그리고 부모가 물려준 재산조차 지키지 못하고 탕진해버리는 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똑같은 시간, 같은 날이라도 사용하고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효용 가치와 창출하는 가치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무의미한

시간으로 느껴지겠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

가치 창출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오늘 설날 연휴 4일 중에서 마지막 날이다.

올해 설 연휴는 4일 내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종일 콕하며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씨름하면서 보냈다.

지난 3일 동안 바짝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절반 이상 해낸 것 같다.

오늘 업체 절반 정도는 검토, 수정작업을 마치고 결산 자료를

보내주려 한다.

 

비즈니스는 신뢰가 생명이다.

당초 해당 업체에 2월 13일에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안)을

보내주기로 약속한 일정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업체들이나 기금실무자들과

한 약속을 1순위에 두고 일을 해서 지켜가며 꾸준하게 신뢰를

쌓아간 덕분에 창업한지 11년째가 되어가지만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아직도 잘 유지되는 것 같다. 

 

이틀만 아니 하루만 연휴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시간은 늘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하여튼 인생은 늘 시간 때문에 아쉬움을 남긴다.

그래도 설날 4일 연휴 밀린 일을 내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서 고마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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