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나름 두 가지 기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작년 6월부터 배우는 《주역》에도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하나는 때(時, Timing)이고 다른 하나는 자리이다.
투자를 해오면서도 지나고 보니 매수시기와
매도 시기를 놓쳐 많은 기회손실과 투자손실을
맛보았다.
탐욕에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이다.
부동산과 주식투자, 정말 많은 기회들이 있었다.
물건이나 종목을 잡기는 잘 잡았는데 고집을 부려
아쉽게도 매도 타이밍을 놓친 것들이 많았다.
실수도 반복했고.....
그러니까 인간이겠지.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들이 참 많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선호도가 더욱 가팔라져 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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