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최종 4차 교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에 인쇄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2022년 6월, 2014년에 출간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개정판 작업을 해보자는 출판사 대표님 전화를 받고 개정판 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 2년 10개월 만에 전면 개정판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1편으로 도서 제목도 출판사도 씽크스마트로 바꾸었고, 도서 내용도 구분경리를 새로이 정립하여 전면 개편하였다. 다음 주 20일 이후에 인쇄책이 나오니 다음 주 주말 , 늦어도 셋째 주에는 시중에 나올 것 같다. 지금은 도서 집필에 대한 무거운 짐을 덜어냈다는 느낌 뿐인데 다음 주 새 책이 나오면 드디어 내가 해냈다는 사실과 뿌듯함이 실감날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3월 교육의 시작이었다. 교육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례를 배우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나도 배우고 연구하게 된다. 매번 주기적으로 연구소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나에게는 배움과 도전, 연구와 발전의 기회가 된다. 교육에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은 닳아져 소모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내공이 높아지면서 지식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깊이는 더 깊어진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서도 지방 중소기업인데 퇴직한 임원이 십억여원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했다. 그에 맞는 회계처리와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후속 조치사항을 알려주었다. 회사 재무팀에서는 기금담당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자산수증이익으로 회계처리를 하라고 알려주었다는데 이는 잘못된 계정과목이고 올바른 계정과목으로 을 수정해주었다. 그 지방에서 잘 나간다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고 전년도인 2023년도 결산서를 작성했다는데 오류사항이 많아 전면 수정해 주었다. 어느 기금법인은 설립 4년차인데 1기와 2기 결산서가 없어서 교육과정 실습시간에 내가 작성을 코칭해 주어서 4년치 결산서를 작성해서 돌아갔다.

 

이번 결산실무에서는 참석자 대부분이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하였고 절반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까지 작성을 하고 돌아았다. 어느 참석자는 이자소득만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었는데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운영상황보고서까지 작성을 마치고 내친 김에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서 2024년 기금법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연구소 교육장에 처음 들어올 때 과연 이틀 동안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칠 수 있을까 하며 불안한 모습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에게는 보람이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3월 11일(화), 3월 17일에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리니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이제 종반전으로 향하고 있고, 결산실무 이틀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집필이 끝나고 인쇄에 들어가니 슬슬 긴장도 풀리면서 피곤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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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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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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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지난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 동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구소 3월 교육의 시작이었다.

 

교육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외의 만남과 도전, 배움의

계속이고 나도 함께 새로운 사례를 알게 되고 교훈을

얻고 연구를 하면서 발전을 하게 된다. 교육에서 지식과

정보의 나눔은 닳아져 소모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내공이 높아지면서 지식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깊이는 더 깊어진다.

 

이번 결산실무 교육에서도 중소기업인데 퇴직한

임원이 십억여원의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보유하고 있는 사례를 발견했다. 그에 맞는

회계처리와 후속조치를 알려주었다. 회사 재무팀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자산수증이익으로 회계처리

하라고 알려주었다는데 계정과목을 수정해주었다.

 

심지어는 설립 4년차인데 1기와 2기 결산서가 없어서

교육과정 실습시간에 내가 작성을 코칭해 주어서

4년치 결산서를 만들어 돌아갔다.

 

이번 결산실무에서는 대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완성하였고 절반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운영상황보고서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까지 작성을 하고 돌아았다.

 

이 모든 것이 보람이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면 3월 11일(화), 3월 17일에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이 열리니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한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씽크스마트 대표님에게 더 수정할

사항이 없는지, 없으면 오늘 바로 인쇄 작업을

요청하겠다고 하기에 수정작업은 끝났다고 인쇄를

해도 되겠다고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출판 계약서도

일부 조문을 조율하여 수정 날인 후 송부했다.

 

도서는 다음주 수요일 경에 인쇄되어 나온다고 한다.

이번 결산실무 이틀 교육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길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1차 도서인 결산실무

도서 원고작업도 잘  끝났고, 표지는 3차 교정본대로

하기로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도 이제 종반전으로

향해 가니 슬슬 긴장도 풀리면서 피곤이 밀려온다.

 

다음주 새 책이 나오면 드디어 내가 해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겠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표지_250307.pdf
0.17MB

 

오늘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그제 도착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3차 교정본읆

마지막으로 교정을 보면서 분개에서 차변과 대변

표기 오류를 발견하고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1일차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 4차 교정을

끝내고 수정사항을 통화하고 기나긴 집필과 교정을

모두 마쳤다.

 

표지도 함께 왔다.

오늘 인쇄에 들어간다고 한다.

오늘은 어제 보내준 도서출판 계약서(안) 내용을

검토한 후 일부 조문을 수정하여 송부하려 한다.

 

오늘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표지_250307.pdf
0.17MB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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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3월 기금실무자 결산교육이 시작되었다.

첫 교육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이다.

 

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은 각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자료와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내가 작성한 결산엑셀 시트를 다운받아

내 코칭을 받으면서 직접 본인 회사의 기금법인

결산서를 완성해가는 실전 결산과정이다.

 

결산작업 중 수치가 맞지 않아 원인을 모르는

기금실무자들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방법을

잘 몰라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엑셀 시트를 받아

결산을 하려는 사람들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 목표도 전원이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치는 것이다.

다들 과연 이틀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긴장을 하고 있다.

다 잘 해내리라 믿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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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는 중간 중간 잠시 시간을 내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자꾸 눈에 보인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도 없고.....

오늘도 오타와 오류사항을 세 개 발견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이

시직되는데 교육 시작 전인 9시 10분에 출판사 대표님과

최종 4차 교정 통화를 하기로 했다. 내일 오전 4차 교정

작업에 대한 확인을 마치면 곧바로 인쇄에 들어갈 것 같다.

 

전문도서 한 권 출간하기가 정말 힘들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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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3년 동안 운영상황보고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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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틀에 한 업체 꼴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고 있다. 그동안 분개를 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증빙에서 문제가 되어 미루고 있던 일들이 하나 둘 해결되면서 결산작업에 속도가 붙고 이다. 오늘 보니 지금까지 처리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자료 파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그동안 나와 연구원들이 휴일과 야근을 통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컨설팅 작업을 많이 처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세상사 어찌 편안한 꽃길만을 걸을 수 있겠는가? 중간에 돌발 변수들도, 어려움도 많았다. 어느 신규 기금법인은 간단히 끝낼 줄 알고 시작했는데 황당하게도 지난 3년 결산이 안 되어 있었다. 그럼 동안 3년간 운영상황보고는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해당 고용노동지청에서는 운영상황보고를 제출하라고 그동안 단 한번도 독촉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관할 세무서나 구청에서는 대부이자소득이 있었음에도 3년째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신고나 보고는 당장 하지 않아도 넘어가지만 추후 5년이란 기간에 언제든지 덮쳐 한거번에 가산세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모든 기금법인들은 운영상황보고와 법인세 과세표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 의무가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고 어느 순간 이슈화가 되면 감사나 세무조사가 불가피하고 그동안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대한 벌칙과 과태료, 가산세 등 된서리를 맞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특히 공동근로복지기금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보다 더 더욱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연구소 교육 수강자들 중 공동기금법인의 교육 참석자들이 많지 않고 간혹 참석하는 공동기금 실무자들의 상담이나 결산자료, 정관들을 보면 법 위반과 부실운영에 대한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내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이틀 교육을 시작으로 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어제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했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져 강의 집중이 힘들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3차 교정을 마쳤다. 볼 때마다 오타나 수정사항이 눈에 보이니 교정기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내일 아침 일찍 4차 교정을 마치고 확인작업이 끝나면 곧 인쇄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전문도서 한 권 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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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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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교육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큰 결심을 하거나 자신에게

큰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머리를 자른다.

나도 교육을 앞두면 잡념을 정리하고 교육에

집중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늘 이발소에 가서

머리 커트와 염색을 한다.

 

교육은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의 내용 못지

않게 전달 수단인 강사의 외모 또한 중요하다.

외모가 지저분하면 신뢰가 덜하고 산만해혀

강의 집중이 힘들고 선뜻 다가가지지 않는다.

 

2월 교육을 마치고 줄곧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작업에 집중하느라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오죽했으면 매주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사마천 사기 교육도 무려

세 번이나 연달아 결석을 했을까.

 

머리 커트와 염색을 마치고 이발소를 나오며

남자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더니

머리를 깎으시던 80대 초반의 어르신이 미용실

시장님에게 "저 사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가는 것을 보니 심성이 좋은 사람이네. 요즘

저렇게 감사인사 하는 사람도 보기 힘든데."

한다.

 

나는 감사해서 하는 인사였는데 이런 칭찬까지

받을 줄이야.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의 본격적인 관세 때리기가 시작되었다.

지난달 11일,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결정했고

이 결정은 오는 3월 12일부터 적용된다.

 

2월 28일은 한국 알루미늄 연선·케이블(AWC)에

대해 관세 85%(반덤핑 관세 52.79%, 상계관세

33.44%) 부과했다. 2023년 10월 이후 수출품부터

관세가 소급 적용된다.

 

이를 반영하여 2월 28일 KOSPI지수는 88.97

포인트 하락한 2532.78로 3.39% 폭락했다.

코스닥도 동반 주저앉았다. -26.89 내린

743.96으로 3.49%가 하락했다.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망연자실이다.

그러나 이건 이미 예견된 사실이이었다.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줄기차게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항이었다. 그때는 설마하더니 정말 트럼프가

당선되어 관세를 때리니 이제야 허둥대며 투자한

주식 걱정을 하고 기업과 본인 미래 걱정을 한다.

 

트럼프 의도는 너무도 명백하다. 자국 내 일자리

창출과 재정적자를 줄이려는 것. 지금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청구서를 들이밀며 그동안 지원해준

댓가로 광물자원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내 몸과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고, 돈이 있어야 당당하게 꿀리지 않고 이

험한 세상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곧 제 3차,

4차, 5차 관세 부과와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청구서가

날라올 것이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점점 더 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니 준비해야 한다.

 

지금 서로 쌈박질을 할 때가 아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정신 바짝 차리고 다가 올 미래

변화를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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