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종일 바빴다.

오전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했고, 또 한 대기업 기금법인은 결산이 끝나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를

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었다.

 

오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업체

임원분이 직접 노트북을 가지고연구소를 방문하여

내 코칭을 받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하고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바로

운영상황보고서 전자신고까지 마치고 돌아갔다.

 

오후에는 모 대기업 상근감사님(기금법인 감사 겸직,

공인회계사),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 그룹과 2024년

기금법인 결산에 대해 유선으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저녁식사 후 모 대기업으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설립이후 결산 및

연간자문에 대한 제안서 제출 요청을 받고 각각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송부했다.

 

요즘 대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겠다는

상담과 제안 요청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급중하고 있다. 작년 12월 24일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세 부과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대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선택적복지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게는 긍정적인 현상이면서

내 존재가치를 실감하는 하루 하루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2024년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여 결산서(안)과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자료,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신고자료까지 작성하여

송부해주느라 거의 매일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훌쩍 넘겨서 새벽 바람을 맞으며

퇴근하고 있다.

 

요즘 하루가 때론 한 달 같이 길게 느껴지고,

어떨 때는 1시간처럼 짭게 느껴지기도 한다.

빨리 이 힘든 1~3월 기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한달처럼 길게 느껴지고

작업 진척 속도나 아웃풋 성과물을 보면 조급해져서

시간이 있으면 하는 시간에 쫓기는 마음에서는

하루가 마치 1시간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도 대기업 기금법인의 2024년 결산(안)에 대해

그 회사 그 회사 상근감사님(공인회계사, 사측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하고 있음), 감사실 이사,

인사팀장이 모인 그룹과 20분 정도 전화통화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안에 대해 설명해주고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대면 미팅을 요청했지만

컨설팅 작업으로 바빠서 전화로 통화하는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궁금증과 질문사항을 메일로

받아서 장문의 답변을 작성해서 보내준 덕분에

전화 상담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점점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건으로

전문가 분들과의 미팅이나 상담, 설명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어간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들을

채용하고 있고, 결산이나 회계감사를 하면서 전문가

그룹과 교류가 잦아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건이 생기면 그냥 나를

연결시켜 주는 것 같다.

 

전문가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를 소개하는 기회가 늘어간다.

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비우호적이었던

전문가들이 이제 서서히 우군으로 돌아서고 있다.

큰 변화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주일간 끌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급여공제 오류사항이 정리되었다.

작년 4월 초순에 직원 1인이 대부금 전액을 상환

완료했는데 4월 급여공제가 되어 급여공제 원리금

입금 후 4월 하순에 초과공제액을 환급해주었다.

 

그럼 5월에는 급여공제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5월

급여공제에거 원금과 이자에 대해 마이너스 공제를

하는 바람에 결산 결과 대부금과 대부이자 금액이

해당 회사 사내근로복지지금 대부금 잔액과 대부이자

자료 금액 차이가 발생했다.

 

해당 회사 기금실무자는 자신들의 업무처리에 오류가

없을거라고 정리된 대부금과 대부이자 전산자료들을

보내주었다. 무려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다.

오늘 그 회사 관리자와 직접 통화를 하여 해당 회사

급여공제 자료와 입금액이 차이가 있음을 설명했고

결국 그 회사 관리자가 급여부서에 가서 2024년 5월

급여공제 자료들을 확인한 결과 기금실무자가 실수로

마이너스 공제하여 해당 직원에게 추가 환급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자신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연구소

결산서가 맞다고 전화가 왔다. 명쾌하게 정리되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금실무자의 실수와 회사 전산자료의 오류까지 잡아내

수정해주는 것이 진정한 결산컨설팅이고 전문가의

역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한다.

3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마지막 결산교육이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 두 개를

극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할 때 신에게 간청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일주일동안 끙끙대던 결산 오류가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를 실행해 보니 결산이

완성되었다.

 

오늘 마지막 해당 회사 기금법인 결산 작업을 하러

기금실무자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교육에 참석했다.

오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교육 후 웃는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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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은 3월 셋째 주를 여는 날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하는 날이다. 3월 한 달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오늘은 길었던 지난 3개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교육을 마무리하는 3월 마지막 결산 교육이다.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난해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 두 개 업체 결산서 숫자를 극적으로 맞추었다. 고된 결산 작업의 결과 합계잔액시산표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 차변 잔액과 대변 잔액 숫자가 일치하는 순간을 확인하는 순간의 기쁨은 결산컨설팅의 정점이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일을 열심히 했는데도 일 진척이 되지 않아 한계를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이번 2024년 기금법인 결산컨설팅을 수행하면서 3월 말 신고 기한과 업체의 독촉에 쫓기며 밤 늦은 시간까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작업을 했는데 결산 결과 숫자가 일치하지 않고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절망에 빠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절대자, 신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이번에도 일주일 동안 끙끙댔는데도 해결되지 않던 결산 오류가 계속 고민하다 보니 어느 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적용해 보니 거짓말처럼 결산서 숫자가 맞추었다. 일이 꼬이고 막히고 진적이 없으면 마음마저 조급해진다. 이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다. 이 기금법인도 결산 첫 단계로 돌아가 통장 입출금에 따라 분개 내용과 급여공제 내역을 확인하고 계정별 보조부, 합계잔액시산표를 추적하니 결국 기금실무자의 오류로 대부금을 전액 상환한 해당 월에 정산이 마무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 달에 원리금에 대해 또 마이너스 공제를 한 실수를 발견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금실무자의 실수와 회사 전산자료의 오류까지 찾아내 수정해주는 것이 진정한 결산컨설팅이고 전문가의 역할이다. 

 

두 번씩이나 원리금을 입금받은 해당 직원은 수십만원이 급여에서 더 입금되었는데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며칠간 서너 시간씩 쪽잠을 자면서 결산컨설팅 작업을 한 보람이 있었다. 오늘은 많은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자신의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를 완성해가려고 노트북을 들고 연구소 <결산실무1일특강>에 참석했다. 오후 두 시가 지나자 대부분 결산서를 완성했고 절반 정도는 운영상황보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오후 5시 30분, 다들 결산서와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작성을 마치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오류도 바로잡고 웃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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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방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해 차를

운전하고 고속도로를 가다 보면 곳곳에 터널이 있다.

터널이 긴 곳은  몇 ㎞가 되고 통과하는 데도 몇분이

걸린다.

 

터널 안에 들어가면 물론 조명이 있지만 바깥보다는

컴컴하고 시야도 한정되고 공기도  좋지 않고

소음도 심하다. 답답해서 빨리 이 터널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이다. 곧 터널이 끝나겠지, 조금만 지나면

툭 트인 바깥 자연 경치를 볼 수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운전한다.

 

나는 매년 1~3월 3개월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 작업과 기금실무자 교육,

연간자문사 코칭을 해주어야 하기에 마치 3개월 동안

긴 터널 안에 갇혀 지내는 것과 같은 기분이다.

이 시기는 휴일도 없이 오전에 출근해서 자정을 넘어

퇴근해 곧장 쓰러져 자기에 바쁜 나날이 반복된다.

 

올해는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결산을 하는데 특이한

사항들이 많아 결산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회사 기금법인들이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보통예금에서 MMT나 CMA로 운용이 늘었고,

종업원 대부사업을 하는 곳도 늘었다.

대부사업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원리금 공제를 하는데

이 숫자들이 회사에서 공제한 금액과 입금액, 개인별

대부금 잔액이 맞지 않아 원인 규명에 애를 먹는다.

원인을 찾아서 재무재표에 반영하는 것은 내 몫이다.

 

이제 서너 업체가 남았는데 이번 주 안에 모두 끝내고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결산서(안)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식,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를 작성하여 송부해

주어야 한다. 3월 말이 신고기한이다.

 

2주 안에 2024년 결산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모두 잘

마무리하면 그때부터는 연말까지 자유의 시간이다.

그때는 잠도 실컷 자고, 여행도 다니고, 버킷리스트인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후속 책도 쓰고, 하루 종일

방해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겠지.

생각만 해도 신난다.

 

이런 희망이 있기에 지금의 힘든 여정을 이겨낸다.

2024년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작업한

결산컨설팅 업체들의 수북히 쌓인 파일철을 보니

올해도 이 많은 기금법인들의 결산을 연구소가

해냈구나 하는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

이런 보람과 자부심으로, 요즘 경기도 좋지 않은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3년째 즐겁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발 쓰지 마세요.

매일 지우기도 시간이 아깝네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주말이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위대한 자연의 변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어제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냉난방기를

껐다. 지난달에는 전기 사용량이 많다고 요금 적용

기준을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날씨가 풀리니 난방기와 히터를 끄고 근무한다.

오늘도 변함 없이 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 작업을 하고 있다.

 

두 달 반, 아니 여행을 가는 날 빼고는 거의 매일

연구소 출근해서 책 읽고, 컨설팅 작업하고, 강의가

있는 날은 강의하고, 헬쓰장에 가서 운동하고,

강의 교재 업데이트 작업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유용한 자료는 다운받고, 글 쓰기를 반복한다.

 

완독한 도서들이 늘어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도 출간하고, 컨설팅을 수행한 자료들은 계속

축적되고, 연구소 교육 교재는 계속 업데이트된다.

미세하지만 분명 성과는 매일 쌓여가고 있다.

성공은 매일 꾸준함이 축적되어 나타난 결과물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세상사 순탄함이 있으면 역경이 있고, 역경을 잘 견뎌내면 뒤에 오는 순탄함의 행복을 맞이할 수 있다. 목요일 오후 늦게 씽크스마트 김태영대표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1탄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1쇄본 도서를 직접 배달해 주었다. 길게는 2년 반, 짧게는 지난 6개월 동안 도서를 집필하느라 힘들었던 몸과 마음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진다. 메일로 주고받으며 보았던 도서 표지 모습도 직접 실물을 보니 더 산뜻하고 정감이 느껴진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면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제2탄 집필 작업을 시작하려 한다.

 

목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중 가장 어려운 기금법인의 결산 작업을 마치고 잠시 한숨을 돌리며 독서를 하며 잠시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졌다. 해당 기금법인에서 추가로 송부해준 예금잔액증명서와 대부금 파일을 받아 결산서 재무제표 예금 잔액, 계정별 대부금 잔액과 대부이자 합계금액, 연도말 개인별 대부금 잔액이 일치하는지 대조하는 과정에서 계정별 합계표에서 대부금 계정에서 일부 숫자가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찾느라 밤을 꼬박 세웠다. 대부이자가 달라지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액도 달라진다. 금방 작업을 끝내고 퇴근해야지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작업이 새벽 한 시, 두 시, 네 시가 넘어갔다. 점입가경이다.

 

전표 하나를 수정하면 또 금액이 달라지고, 원인을 찾아 수정하면 또 합계잔액시산표 대변 합계와 차변 합계가 달라진다. 시간이 흘러도 결산이 해결되지 않으니 몸도 마음이 지쳐가며 초조감이 엄습해온다. 몰입해도 일의 진척이 없을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일에서 잠시 손을 떼고 관심을 돌려 다른 일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시계를 보니 새벽 네 시 30분이다. 오늘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종일 교육을 진행해야 하기에 대충 정리하고 퇴근해서 집에서 3시간 정도 잠을 자고 출근해서 2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문제를 찾는 방법은 원점에서 시작해서 흐름을 추적하는 방법이다. 4월 초에 한 직원이 대부금 두 개에 대한 원금과 대부이자를 전액 상환했는데 기금실무자가 이를 반영하지 않고 4월 원리금 급여공제를 하는 바람에 대부금과 대부이자가 이중으로 공제되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 반환해주면서 회사 대부금 파일에는 5월에 반영하다 보니 4월과 5월 대부금 계정에서 중복이 발생했다. 원인을 찾느라 2024년 월별 개인별 원금과 이자 공제금액, 통장 입출금 내역을 모두 받아 살펴보게 되었다. 대부금제도에 대한 문제점도 발견하였고, 일부 목적사업비 금액도 오류를 찾아내어 알려주었다. 앞으로는 이런 밤샘 작업을 하지 않도록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는 분기별 결산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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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연구소에서

1시간 꿀잠을 잤다.

 

군생활을 할 때 부하병사 중에 윤병장이 있었다.

윤병장은 군 생활 중 식사를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먹었다. 윤병장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한번 거른 끼니는 영원히 못 찾아먹는다."였다.

 

생각해보니 하루 자지 못한 잠 또한 영원히 자지

못할 것 같다. 밤샘작업이나 수면 부족은 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막상 시간에 쫓기고 승부욕에 불타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올해는 하루 7시간 이상 수면하기 목표와

밤샘작업을 하지 않기를 실천해보리라 다짐한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한 주가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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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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