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연구소에서

1시간 꿀잠을 잤다.

 

군생활을 할 때 부하병사 중에 윤병장이 있었다.

윤병장은 군 생활 중 식사를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먹었다. 윤병장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한번 거른 끼니는 영원히 못 찾아먹는다."였다.

 

생각해보니 하루 자지 못한 잠 또한 영원히 자지

못할 것 같다. 밤샘작업이나 수면 부족은 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막상 시간에 쫓기고 승부욕에 불타면 잘 지켜지지

않는다. 올해는 하루 7시간 이상 수면하기 목표와

밤샘작업을 하지 않기를 실천해보리라 다짐한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또 한 주가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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