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ㅠ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0대= 어제 늦게 술마시고 들어와...
아침에 해장국 끊여 달랬다고...

 

40대= 계 모임으로 외출 중인...
아내에게 언제 들어오냐구, 전화 했다구...

 

50대= 아내 앞에서...
얼쩡 거린다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 . .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 . . ^0^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 . .

웬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
이었다 . ^0^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처럼 내뱉었다.!

" 으메 ~ 아까븐거!!!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집에 있는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긴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여자의 마음


2. 개구리 뛰는 방향


3. 기상변화


4. 주가


5. 럭비공 튀는 방향


6. 정치인 속마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따르릉~~~****

아내 : "여보세요? 자기야?"
남편 : "응, 왜?"

아내 : "있잖아?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남편 : "뭔데? 물어봐?"

아내 : "우리집 누구 이름으로 되어있어?"
남편 : "내 이름"

아내 : "우리 차는?"
남편 : "내 이름이지..."

아내 : "뭐야, 내껀 하나도 없네?"
남편 : "내가 니꺼잖아.... 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제 친구가 피자 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 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 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았음.



7.생일날 여자 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 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 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 아저씨 왔을 때 집에

없는척 했슴..(근데 계속 문 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 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 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 내용이 많을수록 문자 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13.내 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 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ㅁㅕㅈ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 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 창 사랑해..ㅜㅜ




16.여자 친구한테 생일 선물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 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 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 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우울할 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 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신병원에 두 남녀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 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지나도록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 걸 본 여자 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그 여자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니까 퇴원 시키기로 했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 환자가
어제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 셋이 모여 신세를 한탄했다.


첫번째 조상 귀신이 말했다.
“추석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이라며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모여서
벌써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두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아.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차례를 지냈다는 거야.


세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난 말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없이
편하게 근처 PC방으로 가도 된다더군.


“그래, 인터넷으로라도 차례상을 받았나?

“먼저 회원 가입을 해야 된다 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 가입을 하나?

그래서 그냥 왔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가벼운 행실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음...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 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

 

며느리는 남편에게 잡혀살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뛰어난 실력 때문.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뚜렷한 자기 주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

 

내가 남의 아이를 꾸찢는건 어른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스테크에 와인를 마시자고 한다.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입이고
애인은 부자의 입이더라.


아내와 쇼핑을 같이 가면
재래시장에 가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사달라고 하지만
애인과 쇼핑을 같이 가면
백화점에 가서 원피스를 고르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옷걸이고
애인은 재벌의 옷걸이더라.


아내와 여행을 가면
버스를 타고 민박집에 자도 행복해 하는데
애인과 여행을 가면
택시를 타고 모텔에 자도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길거리의 여자고
애인은 대갓집 마님이더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만나면
아내의 첫인사는 피곤하지 않으냐고 묻지만
애인의 첫 인사는
돈 많이 벌어왔느냐고 묻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의 사랑은 뼛속까지 스미지만
애인의 사랑은 수박 것 핥기 사랑이더라.


아내는 잠자리에 손목만 주고
옆에 있는 것으로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잠자리에 팔베개를 해줘도 껴안아 주지 않는다고
마음이 변했느냐고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사랑을 조금만 받아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사랑을 주어도 모자라다 갈증을 느끼더라.


아내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차비를 서두르지만
애인은 몸이 아프면
짐을 챙겨 이별을 준비하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병원비를 준비하지만
애인은 보따리 싸기에 여념이 없더라.


우리가 똑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상반되게 다른 것은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 따라
남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아야 하며,

세상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라볼 때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옮 긴 글-

당신의 아내를 애인처럼 늘 소중히 여겨 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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