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두 남녀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 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지나도록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 걸 본 여자 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그 여자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니까 퇴원 시키기로 했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 환자가
어제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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