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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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물론 환자 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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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평생을 아내로부터 전도를 받았으나
수십 년을 성당 근처도 가지 않던

할아버지가 일흔이 넘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할머니를 따라 성당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신앙생활이 어색했던

할아버지의 성당 생활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흥분하여

신부님을 찾아갔다.


"신부님, 아~ 글쎄~ 제가 하느님의 기적을

보았지 뭐에요."


"그렇습니까?
어떠한 기적을 보여주시던가요"

"세상에 제가 요즘 기도 생활 좀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밤중에 자다가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나서 화장실 문만 열면

자동적으로 스위치를 안켜도 화장실 불이

켜지는거에요."


"그럴리가요?"


"정말이라니까요. 신부님!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하느님의 기적을 믿지못하시다니..."


할 말을 잃은 신부님은 어쩔 수 없이

할아버지에게 기적을 보여주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후 할아버지를 돌려보냈다.


그후 며칠 후 할머니를 만난

신부님이 이런 저런 얘기 끝에

할아버지의 기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갑자기 흥분한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이놈의 영감탱이.

어쩐지 요즘 냉장고에서 찌린내가 나더라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금연

쉼터(유머) 2010. 9. 1. 09:39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가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커플석(가아니고.. 2인석) 에
초딩5 학년이 하나가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습니다..

키가 한 140 될려나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전 '고놈 짜식~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
생각했죠.

한 두 정거장 가니까 한 키 176cm 되는 대학생이
그 초딩 옆으로 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대학생이 아마 초딩이 다리를
쫙 벌리는게 건방져 보였을 겁니다.
초딩은 더 다리를 쫙 벌리려 안간 힘을 썻죠.

그 대학생도 다리를 쫙 벌려서 초딩을 밀어냅니다..

그렇게 서로 밀어내기를 한 2분..

그 초딩이 울면서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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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 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지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 날 쓴거야"

"이런 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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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미친 것 같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국이 세계 1위인

또 다른 것들

 

1. 전기가 잘 들어오는데도 세계에서 양초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

 

2. 대로에서 확성기로 한달 내내 떠들어도 아무도 안 잡아 가는 나라

 

3. 경찰을 거지보다도 얕잡아 보는 나라

 

4. 광우병은 구경도 못했으면서 제일 무서워하는 나라

 

5. 공산국가도 아니면서 좌익이 제일 판치는 나라

 

6.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의 반장 정도로 아는 나라

 

7. 우리를 때려잡겠다고 무시무시한 무기를 열심히 만드는 이웃에게 있는 것 몽땅 아낌없이 퍼다 주는 나라

 

8. 교육비는 제일 많이 쓰면서 되 먹지 못한 아이들만 양산하는 나라

 

9. 국가와 교육 이념이 다른 집단이 학교를 쥐고 흔들어도 도무지 어쩌지도 못하는 나라

 

10. 새장 같은 아파트가 폼나는 독립주택보다도 비싼 나라

 

11. 아무리 떠들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 할 짓만 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 나라

 

12. 자기 멋대로 뉴스를 만들어서 온 국민에게 마구 방영해도 아무 책임도 안지는 나라

 

13. 웬만한 개인 빚은 조금만 기다리면 국민세금으로 다 탕감해 주는 나라

 

14. 웬만한 죄는 기념일 몇 번만 기다리면 다 방면되는 나라

 

15.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의 지도자들이 이념 투쟁에 맞들려 左와 右로 나뉘어져 아귀다툼을 해도 신도들은 맹목적으로 끌려 다니는 나라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교회 목사님이
설교 도중 신도들을 향해 질문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신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예배가 끝나고  어느 여집사님...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 듣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추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게~~~?"



남편이 머뭇거리며 대답을 못하자
코맹맹이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을 했다.


"아잉~~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자신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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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바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른 다섯살이 된 사나이가

이제 겨우 열다섯살 난 처녀를....

자기 나이를 속여 아내로 삼았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사실이 탄로나자

여자쪽 어머니가 승낙을 하지 않는것은 물론

끝내는 딸을 다시 집으로 데려 가려고 소송을 걸었다.

 

이때 재판관은 지체가 뛰어난

마쓰다이라 노부쓰나(1596ㅡ1662)였다.

 

노부쓰나는 펄펄뛰는 신부의 어머니를 불러

사건의 내용을 대충 듣고난 다음

"그럼,당신은 당신의 사위 나이가

얼마 정도면 괜찮겠는가?"하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의 어머니는

"예, 그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딸아이 나이의 정도라면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래 정말로 딸 나이의 배 정도라면 괜찮겠는가?" 

재판관은 다시한번 다짐을 했다.

 

"예,그렇 습니다."

"그럼 됐군,조금만 참아요."

"예? 참아요?"

 "앞으로 5년만 참아요.

5년이 지나면 딸의 나이는 스므살,

그때 사위는 마흔 살이니 꼭,

배가되지 않는가?" 카더랍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에덴동산이 [한국]땅에 있었다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일단 뱀이 [이브]를 유혹하기 전에
 
[이브]가 뱀을 잡아 [아담]에게 끓여 먹였을테니까...

 

그리고...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마우스로 긁어여(^^)


한국남자가 여자말 듣는거 봤냐고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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