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들을 치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다.

 

 

  며칠 후 네 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각각 그간에 경과보고를 했다.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넣었어!”하고

첫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의 환자차트에서 이름을 서로 바꿔놓았지.”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 갑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뻥뻥 뚫어놓지 않았겠어!”라며

세 번째 간호사가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다.

"오마이! 갓!!!"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는데...

왜 4번째 간호사가 기절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하는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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