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
.
.
.
.
.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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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혹시,이거 아세요??
모나미 153볼펜으로 선을 그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3번 왕복할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이거 아세요?
1년동안 당신이 치는 키보드
자판수가 8억 6천만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일년에 싸는 응아가
68 톤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무심코 지나치는
돌맹이 하나에 순금이
약 0.01g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CD플레이어의 씨디가 노래한곡
나 올때 돌아가는 횟수는
약 9만6천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전화카드 마그네틱선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칠하면 없던 돈이
생긴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선풍기를 한시간 켜놓은 동안
선 풍기 날개가 25억번 돌아갔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 컴퓨터 안의 불법자료가
8 천5백만원어치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평생쓰는 돈이 180억
이 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은 지금
*
*
*
*
*
*
*
*
속고있다는 사실을...
지송~ㅎ
___후다닥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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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싸가지구 소풍을 갔다.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온 것이었다.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졌다.

그 거북이는 자기가 물 뜨러간  사이에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을 다 먹을까봐 걱정이 되어

"너희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절대로 먹지마"

라고 말하고선 물을 뜨러 갔다.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는 물 뜨러간 거북이를 기다렸다.


한 시간, 두 시간...

그래도 물을 뜨러 간 그 거북이가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 하나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


바위 뒤에서 물 뜨러 간 거북이가 나오면서 하는 말...
.
.
.
.
.
"야! 니네,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물 뜨러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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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양떼를 지키고 있는 한 노인에게 여행자가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양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몇마리예요?"                  

"어제 낳은 새끼 여섯 마리까지 합쳐서 모두 145 마리지"                  

"그 많은 양을 혼자서 지키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올해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시네요. 양의 수는 그렇게 정확하게 알면서 나이는 모르시다뇨?"
                    
그러자 한심 하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말하였다.
.
.
.
.
.
.
.
.
"아~ 이사람아! 그게 뭐가 이상해?    
양은 훔쳐 가지만 내 나이는 훔쳐가는 사람이 없는데 뭐하려 세고 살어!"
ㅎ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거북이와 경주하여 진 토끼가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 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
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
힘 없이 길을 걷고 있는 데
달팽이가 나타나 말을 걸었다.

"토끼야, 너 또 졌다며~"
이에 열 받은 토끼...
온 힘을 다해서 뒷발로 달팽이를 찼고
그 힘에 의하여 달팽이는
건너편 산기슭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1년 후..

토끼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토끼가 문을 열어보니 1년 전,
자신이 발로 찬 달팽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기된 모습으로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달팽이 왈
.
.
.
.
.
.
.
"네가 지금 나 찼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통 : 둘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터뜨렸을 때


울화 : 방귀 뀐 자가 마치 자기가 안그런 척 딴전을 부릴 때


고독 : 방귀 뀐 자가 내리고 그 자의 냄새를 홀로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자의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올라타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 : 엄마 손 잡고 올라탄 어린이가 나를 가르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라고 할 때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다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라며
         아이에게 이해를 시킬 때


만감교차 : 말을 끝낸 엄마가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씨익~ 미소 지을 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닭장 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 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 "나 원 참" 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 도대체 어떤게 맞는 거야!! "참 나 원"



▶ 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 때...


→ 꼽다고 해야 될까, 아니꼽다고 해야 될까?




▶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만 하는 사람은?


→ 입으로 숨 쉬는 것도 거짓 호흡일까?



▶ 뚱뚱한 마누라가 부엌이 좁다고 투덜 대면서


→ 쥐꼬리 같은 월급을 절약해 부엌을 넓히는 것이 빠를까?,

마누라가 살을 빼는 것이 빠를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9급] 부주(不酒) 술을 못 먹는 건 아니지만 안 먹는 사람

    

[8급] 외주(畏酒) 술을 마실 줄은 알지만 마시는 것을 겁내는 사람



[7급] 민주(憫酒) 술을 어느 정도 마실 줄도 알고 겁도 내지 않지만 취하는 것을 민망해 하는 사람


[6급] 은주(隱酒) 술을 어느 정도 마실 줄도 알고 겁도 내지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혼자 숨어 마시는 사람


[5급] 상주(商酒) 술을 어느 정도 마실 줄도 알고 겁도 내지 않고 취할 줄고 알지만 무슨 약속이 있을 때에만 마시는 사람


[4급] 색주(色酒) 성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3급] 수주(睡酒) 잠을 자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


[2급] 반주(飯酒) 밥과 함께 ~ 밥맛을 돋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초급] 학주 술의 진경을 배운 사람 - 주졸. (酒卒)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매력적인 여성이

혼자 술집에서 깡소주를 마시기에,

내가 다가가 물었다.

'실례합니다만 제가 칵테일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여자가 소리를 꽥 질렀다.


'여관에 가자고요?'

'아니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물었는데요.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여자가 더 큰소리로 외치자

주위 사람들 모두 나를 쏘아보았다.

당황한 나는 허둥지둥 내 자리로 돌아왔다.

잠시 후 여자가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아까는 죄송했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는데,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 중이거든요."

그러자 나는 기회다 생각하고 여자를 향해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고? 50만원씩이나 달라고?

성매매금지법 생긴것도 몰라요?"

그러자 모든 손님들이 그여자를 쏘아 보았고.

.

.

.

.


홍당무가 된 그녀는 36계를 놓았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 동전좀 빌려 주실래요?
여: 뭐하시게요?
남: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어디요?
남: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당신이 내 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남: 당신을 잃을까 두려우니까요.

남: 당신에게 지금 입고 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인가 볼려고요 *^^*

남: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왜요?
남: 하루 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만약 내가 알파벳을 다시 만든다면.**

당신의(u)와 나의 (i)를 함께 놓겠어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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