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옹기장수가 등지게에 옹기를 잔뜩 지고 가는데

"어떤 꼬마가 그 옹기 하나를 사려고 하니 내려 놓으세요."

 

" 그래 하나 골라 보려무나."

" 꼬마는 옹기 하나를 한참 동안이나 만지작 거리다가

이옹기는 얼마에요"

 

"응~ 세냥만 내거라"

 

꼬마는 또  한참 동안이나 이리보고 저리보고 만지작 거리다

"아저씨, 이거 다섯냥 짜리로 바꿔 주세요?"

 

"요놈 봐라, 옛다 이 옹기 다섯냥찌라다"

소년은 두냥만 주고 가려고 했다.

 

그러자 옹기 장사는 "

"다섯냥 짜린데 두냥만 주면 어떻하니"

 

" 아저씨는 아까 세냥짜리하고 바꿨잖아요!"

옹기장수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계산이 그렇게되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쒸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 정답 ] (배)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S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 정답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

[학생]: (컵)라면 (맛있)겠다


┗★S 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올림픽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 정답 ] (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학생] 올림픽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S 초등학교 자연 시험

┗★[ 문제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 정답 ] (머리),(가슴),( 배 )

[학생]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죽 ),( 는 ),( 다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2.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3.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하는가?


4.셜록 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하는가?


5.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하는가?


6.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하는가?

 
7.솔로몬도 두 손을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의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8.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9.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특권인가 업무인가?


10.제 13차 교육과정의 일등공신
- 까다로운 변선생 선생으로 인정해야하는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번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유머) 만취

쉼터(유머) 2010. 7. 26. 21:54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레베이터을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서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 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 아침 마누라 한테 또 야단맞었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그러자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 쳤다.

.

.

.

.

 "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맹구의 성적표

쉼터(유머) 2010. 7. 26. 21:52

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학교생활에만 전념하던 초등학교 개구쟁이들은

 

 

이제 산으로 들로 바다로 새와 같이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
훨훨 날아가
는 꿈을 꾸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막내 아들 맹구의 1학기 성적표를 받아든 아버지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맹구의 성적은 가, 가, 가, 가, 가, 가, , 가, 가, 가로
정말로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성적이었다.

 


아버지는 조용히 아들을 건넌방으로 불러서 거의 두어 시간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어렵
게 한마디를 했다.
.
.
.
.
.
.
.


"맹구야... 너무 한 과목만 치중해서 열심히 공부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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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 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금 밟아서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 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
함 사세요!”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설운도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성숙한 여인들이 한 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는?
반상회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공중전화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바람난 사람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병든 사람

▲ 현대판 빈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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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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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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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는?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말림

▲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
안방을 찾아가려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헐~~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노인이,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두 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 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 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리고 조금 후 또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 안돼요~~

         오늘은 먹을거 사러 온 날이예요!"

 

그런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이 있어 보여

많은 사람이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아들이 다시

아들 : "어머니! 저, 저거 갖고 싶어요~"

 

그러자 교양 있어 보이는 엄마..

엄마 : "아들~~안돼요~~

          아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했죠?"

 

그러자 ...

아들 : "죽여버린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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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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