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한 분이
약국앞을 왔다갔다 서성이더니
마침내 용기를내어 약국문을 밀치고 들어갔다.
"할어버지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손녀뻘되는 젊은 여 약사 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엇인가 주문하려다 말고
얼굴을 붉히면서 황급히 약국을 빠져나왔다.
할아버지는
이 약국 저 약국을 기웃거리드니
마침내 나이 지긋한 남자 약사인것을 확인하고
약국에 들어갔다.
“저…”
약사는 눈치가 빨랐다.
"비아그라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손을 내저었다.
"내가 쓰는 것이 아니고 할망구가 쓰려고 그래.”
“할머니가요?"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할머니가 쓰는 비아그라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고 바르는 것……”
“어디에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끝내 할머니 그곳이란 말을 못하고
약국을 나오고 말았다.
할아버지는
밤마다 할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약국앞을 왔다갔다 서성이더니
마침내 용기를내어 약국문을 밀치고 들어갔다.
"할어버지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손녀뻘되는 젊은 여 약사 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엇인가 주문하려다 말고
얼굴을 붉히면서 황급히 약국을 빠져나왔다.
할아버지는
이 약국 저 약국을 기웃거리드니
마침내 나이 지긋한 남자 약사인것을 확인하고
약국에 들어갔다.
“저…”
약사는 눈치가 빨랐다.
"비아그라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손을 내저었다.
"내가 쓰는 것이 아니고 할망구가 쓰려고 그래.”
“할머니가요?"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할머니가 쓰는 비아그라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고 바르는 것……”
“어디에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끝내 할머니 그곳이란 말을 못하고
약국을 나오고 말았다.
할아버지는
밤마다 할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젠장....,물이 있어야 모를 심지
손가락 뿌러지겠다.”
“누가 심어라고 했어요?"
할아버지는 말라버린 옹달샘을
한숨으로 원망서러워 합니다.
할아버지는....
"바람 피워도 괜찮아?”
"응, 제발 그렇게 해줘....나좀 살게..."
할아버지는 불평 불만이 많다.
할머니도 젊었을 때는
옹달샘같이 물이 언제나 철철 넘처났다.
그러나
이제는 천수답같이 말라붙었는 것을.....
약국에 가면 관계 전에
바르는 약이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말을 못해 끝내 약을 사지못한다.
안되겠다
차라리 내가 약을 먹는게 낫겠다.
할아버지는 다시 약국을찾았다
“비아그라 말고……”
“그럼, 국산 누에그라 말입니까?”
“아니 그 반대 되는 것 ‘죽그라'는 없는가?
나는 삭히는약이 필요해....,"
우째 삭힐고………’
잘 서게 하는 비아그라는 있다는데
왜...?
죽그라 약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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