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물이 있어야 모를 심지.. (0) | 2010.05.05 |
---|---|
(유머) 아내와 애인은 같은 여자인데... (0) | 2010.05.04 |
(성인유머) 늑대와 여우 (0) | 2010.04.28 |
(성인유머) 나그네와 주인녀 (0) | 2010.04.28 |
(성인유머) 용기 있는 아줌마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