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인을 만나 대화를 하는데 휴대폰 벨이 울렸다.

휴대폰 창에 '내 인생의 로또같은 사람'이라 쓰여 있었다.

통화가 끝나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내란다.

 

나는 그 지인이 이생에 정말 흔치 않은 귀한 인연으로

만난 아내를 끔직히 사랑하기에 붙인 이름이라 여기고

아내를 사랑하는 그 지인을 다시 보게 되었다.

 

며칠 후 그 지인의 아내를 만나게 되어 말했다.

"바깥분이 아내분을 끔찍히 사랑하시나 봐요. 휴대폰에

내 인생에 로또 같은 사람이라고 해놓았던데..."

 

그 지인 아내 왈~~~

"로또가 원래 열번 긁어도 한번도 안 맞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도대체 서로가 하나도 맞는 구석이

없으니 그럴 거예요."ㅋㅋ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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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노부부가 시골로 이사를 하게되었다. 

새 집으로 이사를 온 할아버지가 
그래도 새집으로 왔으니 멋진 가훈이라도 
하나 써 붙혀야지 하면서 벽에 커다랗게

'하면 된다' 라고 써 붙혔다.

 
할멈이 이를 읽어보고는 

너무 가당치도 않은 것이라서 
확~~잡아 떼 버리고서 
그 자리에 다시 써서 붙였다.


"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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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에 살고있는 참새가 ~~ 
경상도에 살고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쏠려고 하자 경상도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쑤그리~~~ 

경상도 참새들은 모두 고개를 숙였다~~ 
서울 참새만 무슨말인지 몰라서 고개를 들다가~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않겠다고~~ 
~쑤구리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웠다~~ 

친구참새들과 또 재잘대며 놀고있는데~~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말은 ~~~ 

~~~아까 맨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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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세마리와 포수가 있었다~~ 
참새가 포수를 보자 살려 달라고 했다~~ 
좋아~~장기자랑을 잘하면 살려주겠다~~~ 
첫번째~ 두번째 참새는 노래를 잘불러서 살아남았다~~~~ 
그런데~~세번째 참새는 노래를 부르다가 총에 
맞아 죽었다~~~ 
~~~노래 제목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천사를 찾아 ~~싸바~싸바~싸바~ 
~~그래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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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깃줄에 참새 다섯 마리가 앉아있었다~~ 
지나가는 포수가 그걸 보고 총을 쏘았다~~ 
맨앞에 있는 참새가 소리쳤다~~~ 
첫번째 참새 ~엎드려 
두번째 참새 ~ 엎드려 
세번째 참새~엎드려 
네마리 참새는 모두피했다~ 
그런데~다섯번째 참새는 그만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 
네번째 참새는 이빨이 빠진 참새였다~업혀~~ 
그래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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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천하의 바람둥이 남자가 있었다.

 

집은 가난해도 인물이 잘나고 여자를 사로잡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 젊은 첩이 생겼다.

 

그런데 이 첩은 단 하루도 남자없이는 못살 정도로

죽고 못살아 하는 수 없이 바람둥이는 첩을 집으로

끌고 들어 왔는데,

맙소사 방이 한 칸이니

어쩔 도리가 없어 본처와 첩이 한 방을 쓰게 된 것이다.

 

맨 아랫목에 남자가 자고,

옆에 본처, 그리고 첩은 웟목에 자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첩이 그리워 잠이 깬 것이다.

 

남자는 본처 몰래 첩에게 가려고

조심스럽게 일어나는데

그만 눈치 빠른 본처에게 걸린게 아닌가!

 

본처가 말했다

"이 밤중에 어디 가유?"

 

갑자기 할 말을 잃은 남자는 말했다

"나 부산 간다"

 

그러자 본처가 하는 말이

"대전도 안 거치고 부산을 가남유?"

 

남자가 할 말이 없어 당황해 하자

첩이 대신 위기를 모면 시켜 주는데

"행님요! 완행이 아니고 직행이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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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황당유머

쉼터(유머) 2015. 4. 26. 14:27

한 남자가 옆집 남자에게 메세지를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사용하고 낮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당신이 집에 없을 때 주로 사용하고요.

솔직히 당신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당신이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메세지를 받은 남자는 퇴근후 집에 가서
와이프랑 대판 싸웠는데,
몇 분후 또 하나의 메세지를 받았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타가 났어요.
:
:
:
:
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입니다."

이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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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힘 없는 놈이 노승을 찾았습니다.

 

"스님! 세상은 힘없는 놈이 살기 힘이 듭니다.

글쎄 말을 걸기에 대답을 했더니 말 대꾸 한다고
오른쪽 뺨이 번쩍 하데요~~"


"대답을 하지 마시지 그랬습니까?"

 

"그래서 말대답을 안 했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왼쪽 뺨이 번쩍이데요."

 

"왜 그랬지요?"

 

"사람 말을 무시한다고 그랬답니다"


"그럼 웃어 보시지 그랬습니까?"

 

"웃었지요. 이번에는 앞 정갱이에서 불이 번쩍 했지요.
비웃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도망을 치지 그랬습니까?"


"도망을 쳤더니 죄가 있어 도망친다고 뒷통수를 치고

몸수색을 하더니 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아무것도 없는 놈의 새끼가 세상은 왜 살어!' 하며 얼굴을 훔치더군요.

코피가 나기에 코를 만지며 쳐다 봤더니 '꼼냐?'고 인상을 쓰며
'생긴 것도 못 생긴 놈이~~ 콱 죽여버려!' 고함을 치더군요"

 

"하아~! 그랬습니까?"

 
스님은 증서를 한 장 써 주었습니다.
무술 고단자 증명서였지요.

힘 없는 놈은 그 증서를 공무원증처럼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그 후로는 아무도 그에게 시비를 걸지 안했습니다

 

그 증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소림 무술 유단자임을 증명함'

- 소림사 주지 무술 최고수 왕우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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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아가씨가 버스 정유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오자 계단을 올라 서려는데

치마가 너무 꽉 쬐여서

오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올라 가려는데

지퍼가 다시 올라가 있는게 아닌가?

 

그녀는 다시 의야해 하면서

다시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지퍼는 다시 올라가 있었다.

 

지퍼를 다시 내리려고

손을 뒤로 하는 순간,

갑자기 엉덩이 쪽의

두 손바닥의 감촉이 느꼈다.

 

아가씨는 화를 내며 돌아 봤는데

멀쩡하게 생긴

신사 한 명이 서 있었다.

 

"이봐요! 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선생님과 제가 아는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 데요!"

 

신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나도 아가씨가 내 바지 지퍼를

세번이나 열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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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 때문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마을앞 도로가에 눈에 확 띄일 정도로
큼직한 표지판을 설치 해 놓았다.
그러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물론,
아예 차들이 거북이 기어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표지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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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촌 길목!!!..

차 안에서도 볼 수 있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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