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시집 보낼 딸과 어미가 목욕탕엘 갔다.
그런데 몇년 만에 보는 딸 그곳이 민둥산이었다.
아니, 이럴수가….
모전여전 이라고 자기 것은 정글인데 딸은 왜 사막인고???
너무 놀란 어미는 잘 아는 박식한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간단 합니다. 출입금지 표를 붙이십시요”
“네에? 출입금지라뇨?”
“사람 출입이 많은 길은 원래 풀이 나지 않는 법입니다.”
“……”
그런데 몇년 만에 보는 딸 그곳이 민둥산이었다.
아니, 이럴수가….
모전여전 이라고 자기 것은 정글인데 딸은 왜 사막인고???
너무 놀란 어미는 잘 아는 박식한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간단 합니다. 출입금지 표를 붙이십시요”
“네에? 출입금지라뇨?”
“사람 출입이 많은 길은 원래 풀이 나지 않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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