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 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 섞인 목소리로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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