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통해서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와

운영,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 그

이전 기금실무자를 탓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

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이런 점들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어느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만 올해로 11년을 해 왔다고 자부

심이 대단하였습니다. 회계처리도 회계법인에 맡겨 결산서며 세무조정계산서

도 회계법인에서 알아서 해주고 운영상황보고도 회계법인에서 알아서 해준

다고.... 그렇지만 저에게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노파심에서 배우러 왔다

고 말하며 전혀 걱정없는 얼굴로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실제로 샆펴보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정관이 설립이래 지금껏 한번도 변경되지

않았고, 감사가 등기되어 있었으며 결산처리 방법도 실망스러웠고, 법인세과

세표준신고서식도 국세청 예규에 맞지 않았습니다. 목적사업비를 집행하는

기준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도 마련

하지 않고 주먹구구로 목적사업비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기금실무자가 말

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규정은 회계법인에서 해주지 않나요? 그런데 왜 안들

어주었죠? 저희는 회계법인에서 다 해주는지 알았는데...."

회계법인은 회계처리에 대한 결산이나 세무조정, 감사보고서, 법인세신고를

대행햐주지만 내부 정관과 운영규정 정비며, 복지기금협의회 회의록 작성,

예산서 작성은 해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내근로복지기금 관계자와 실무자의

몫입니다.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업무를 맡겨버리려 하고, 업무를 맡겨버리면

모든 업무가 제대로 처리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무

를 맡겨도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지를 체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처리를 잘못하여 벌칙이 나온다면 회계법인과 노무법인, 세무법인

등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나 대표권을 가진 이사 앞

으로 나오게 됩니다.

 

어느 기금실무자가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기금실무자교육을 마치고 가면

서 저에게 살짝 말하였습니다.

"원장님 교육을 지금까지 네번 받았는데 2년 전에 받을 것과는 몰라볼 정도로

내용이나 기법들이 향상되셨어요. 저도 가볍게 법령 변경내용이나 확인하려

고 왔는데 그동안 잘못 처리해온 것들을 너무 많이 알게되어 당혹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사실들과, 해야하는 근거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 대만족입니

다."

 

9월의 시작입니다. 이번주말에는 고향을 향하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겠

지요. 마음이 바빠지는 월요일, 즐건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11년간 진행해보니 공통적인 특징

하나를 느끼게 됩니다. 기업의 업무 한 분야를 맡고 있는 실무자로서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고 패기있는 모습으로 교육원을 들어섭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래야 별 것 있나요?"

"제 업무 중에서는 차지하는 부분도 작고 미미한 업무인데, 뭐 챙길

것들이 많기나 할까요?

"굳이 이런 교육까지 받으면서 업무처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핵심만 1시간정도 강의해주시면 안되나요?"

"윗분들께서도 관심이 없고, 해도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이거든요......."

"그래도 혹시 놓치고 있는 일은 없나 싶어서 배우라 왔어요"

 

처음 교육에 임할 때는 이런 모습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근로복지기본법령(이전에는사내근로복지기금법령)과 사내근로복지

기금 업무처리지침, 고용노동부 예규를 차근차근 배우고, 사내근로

복지기금 결산과 예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로 이어지는 업무

처리방법을 배우면서 당당하고 자산만만했던 얼굴이 서서히 당혹감과

혼돈의 표정으로 바뀌고 이내 심각할만큼 굳어지기도 합니다.

 

"헉~~~~"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처리가 잘못된 것이 너무 많네요"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기본재산이 잠식되었네요"

"저희 결산서에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이 없어요"

"저희는 지금껏 법인세신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희 기금 법인의 사업자등록번호가 이상해요~~"

"저희는 지금껏 이사나 감사를 한번도 변경등기를 한 적이 없네요"

"저희 정관은 아직도 협의회위원 임기가 1년, 이사 임기가 2년이고,

협의회 회의록 보관기간이 영구도 되어 있고, 관리운영서류 보존기간이

3년이네요."

 

근로복지기본법령이나 법인세법을 위반했고 등기시한을 넘겼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기본재산을 잠식하면 벌칙이 뭔가요?"

"누가 처벌받나요?"

"정말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잘못 처리해 왔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로 저는 교육의 보람과 희망을 느낍니다. 업무처리의 잘못을 알면

고치려 하는 의지와 해결방안을 알고자 노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마치고 저녁 7시부터 사내근로

복지기금 8월 정모가 열립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한번에 한번씩

모여 기금운영에 대한 애환과 경험, 노하우를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앞으로는

매월 한번이상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중심으로 기금실무자 정모를 열어

갈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상담을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회사와 노동조합 내지는 근로자 측과 너무도 깊은 생각의 차이를 느끼는 경우

도 있습니다. 어느 회사는 회사간 합병을 하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도 합병을

하기로 하였지만 1인당 기금조성액의 차이로 혜택을 주지 않기로 하여 종국

에는 회사간 합병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합병 후 존속하는 회사측에서는 "우리가 기금도 많은데 왜 인수하는 회사의 직

원들에게 일시에 혜텍을 주어야 하느냐?", "우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조성

하기 위해 십수년간 고생을 하였는데 단지 회사를 합병했다는 이유 하나로 거

저 혜택을 받으려 하느냐?" 등의 논리를 들어 반대를 하고, 인수당하는 회사와

종업원들은 "언제는 회사 합병을 하자고 해놓고 이제 와서는 복리후생 혜택을

줄 수 없다고 하면 이건 기만행위이다", "이럴 바에는 왜 합병을 하자고 했느냐?

우리를 기망했다"고 회사간 논쟁을 넘어 이제는 감정대립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느 회사는 분할되는 사업부의 사내근로복지기금분할액을 놓고 노노간 치열

한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에 기여한 바

가 크니 기금분할을  더 많이 해주어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기준은

법에 인원수별로 하도록 되어 있으니 인원수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등 분할기

준을 놓고 대립을 하기도 합니다.

 

중재를 하는 저로서는 회사나 근로자, 노노간에 모두 좋은 쪽으로 결론을 유도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운영하면서 좀 더 긴 안목과 배려심을 가지고

운영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회사 분할로 보내는 사람이나 떠나는

사람이나 한 때는 한솥밥을 먹던 사이 아니었습니까?, 노동조합에서는 동지라

고도 불렸고....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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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에 대한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근로복지공단 선진기업복지

지원단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사로 근로복지공단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2011년부터는 제가 직접 컨설턴트가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을 위

해 전국 어디든 요청이 있으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KBS사내근로복

지기금에 재직하고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길을 찾고자 사직한 이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을 하려

는 중소기업이 있으면 전국 어디에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는 씨앗을 뿌린지가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검토중으로 무소

식인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기업은 한번 방문으로 설립절차와 설

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주면 일사천리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하는 것을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도 궁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사업주 즉 CEO가 종업원들의 복지를 적극적으로 챙기려는 회사는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설

립되어 있고 노동조합이 종업원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아 회사측에 사내

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강력하게 요구하면 설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회사 돈이 곧 자신의 돈처럼 생각하는 회사의 CEO는 아무리 설득

을 해보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은 쉽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돈 조차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사내근로복

지기금을 출연하여 이익이 줄면 주주에게 배당되는 배당이 줄아들기 때문

에 기금설립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외

부 과시용이나 홍보용으로 생각하고 있는 회사는 설립을 하여도 활성화

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방에 있는 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설립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전 9시경분에 출발하여

집에 귀가하니 밤 8시가 되었습니다. 회사 주식을 출연하느니만큼 신중

에 신중을 가히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회사도 노동자

들도 혜택을 보았으면 마음 하나로 1시간 20분 강의를 하였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저녁 10시가 되면 하루 일과를 마감하고 하루 중에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다음날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는 시간입니다. 사내근

로복지기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회사, 설립이 진행중인 회사,

기금이 설립된 회사 종업원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모두

행복하고 크게 번창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에게 음으로 양으로 도움

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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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고를 최종 수정하여 송부하였

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종일 작업을 하여 수정을 하여 오전에 보냈

는데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다시 보니 또 오류가 보여 다시 수정하여 보냈습

니다. 책이란 것이 일단 인쇄기 안으로 들어가 발간되면 수정이 어렵기에 그

래도 몇시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에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을 다합니다. 9월 초에는 기금시리즈 두번째 책이 출간될 것입니다. 책을 냈

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책을 쓰는 사람들은 산고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냅니

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책 두 권을 쓰기 위해 구입하여 읽어본 책만 수십권은 족히 되지 싶습

니다. 그동안 국세청과 고용노동부에 개인적으로 질의하여 받은 사내근로복

지기금 예규들도 많이 수록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사무실에 죽치고 앉

아 원고작업을 하느라 엉덩이가 진물러 연고는 필수이고, 양 팔꿈치 안쪽에

땀띠가 집을 지어 공생합니다. 앞으로 7권을 더 출간해야 하는데 이제는 날

씨가 제법 서늘해져 날씨의 도움도 있고 하니 속도가 붙게 될 것입니다.  사

내근로복지기금 회계분야는 자체 회계기준이 없이 원고작업을 하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이 출시되어 이렇게 복잡한 수작업을 하지

않아도 전표 입력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과 결산서, 예산서 작업

을 할 수 있고, 법인세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

황보고서 작업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는

기금업무처리가 매우 편리하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xxxxx램을 부담없는

가격에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실무자와 관계자들은 직접 싸이트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xxxxxxxxxxxxxxxxxx  ID:sabok

비번:xxxxx이며, 궁금증은 연구소로 전화바랍니다.(02/2644-3244)

 

몇번을 되돌아 생각해보아도 저,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x템>을 개

발한 xxxx티 xxxx 둘 다 정상인은 아닌 같습니다. 2012년말 겨우 1270

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램에

몇년간 목숨 걸고 매달려 만들어놓고 중소기업은 무료나 다름없이, 대기업과

기타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도 부담이랄 것도 없는 설치비로 보급하

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 한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기어이 해내야 직성이

풀리고, 이왕 프로그램을 만들 바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야 한다는 오기와 자존심만은 서로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세번의

사내근로복지기금 xxxx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는 하였지만 이제야 제가 원

하는 수준의 프xxx램을 xx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된 수고가 아니

었음을 위안삼고 있습니다. 10년째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내꿈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이룬 셈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대상 교육이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주최로 8월 21~22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월별

신고및보고사항, 법령축조해설), 회계실무(사내기금회계,예산결산 등/

령축조해설), 운영실무(목적사업및대부사업실무/법령축조해설) 순으

로 매월 3회 이뤄지는 교육중 이번 교육은 기본실무 교육입니다.

 

참석한 실무자분들은 저마다 업무 궁금증을 싸들고 옵니다.

강의가 끝나고서도 질문을 통하여 미해결 업무를 풀어가려고 노력하였

습니다. 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합니다.

교육사진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www.sgbok.co.kr)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8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종전의 연 2.5%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금융권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인

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하하는 금리비율이 불균형이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 수준이 뉴스 기사표현을 빌리면 대출금리는 '찔끔'인 반

면 예금금리는 '왕창' 입니다.

 

먼저 예금금리 인하를 보면 농협은행이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를 기존 연 2.4%

에서 연 2.05%로 0.35%포인트 인하하였고, 우리은행 기업AMA 통장은 기존

연 2.0%에서 0.3%로 무려 1.7%포인트 인하를 하였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

드(SC)은행 '마이심플통장'은 0.4%포인트, '두드림통장'은 0.3%포인트 인하

를 하였으며 여기에 우대금리 축소, 자동이체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적극적으로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은행의 수익이 되는 대출금리 인하는 소극적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대부분 0.02~0.09%포인트 인하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기준금

리가 0.25%포인트 인하된 것에 비하여 10분의 1수준입니다. 예금금리 인하

수준의 2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대출이자를 덜 떨어뜨

리면 고스란히 은행의 이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매번 기준금리 변동이

있을 때마다 은행들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금금리는 찔

끔올리고 대출금리는 왕창 올리고, 기준금리를 내리면 예금금리는 왕창 올리

고 대출금리는 찔끔내리고.... 결국 예금과 대출 차이 즉 '예대마진'의 이익은

은행이 취하는 형태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자금운용에 혼란이 예상됩니다. 조만간 미국 출구전략이

끝날 것 같고, 그러면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수 밖

에 없어 금리인상은 불가피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몰라 자금운용에 어

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리가 자꾸 떨어지니 수익금은 감소하고, 목적사업비

집행도 타격을 받아 사내근로복지기금 재정도 나날이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고정비를 최소로 해야 합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기동향을 예의 주시하여 미국의 금리인

상 시기에 맞추어 자금운용 전략도 다시 짜야 할 것입니다.

 

처서도 지나고 어느덧 8월 마지막 주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 출

근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2차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실무> 편집본원고 최종 수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넘기면 빠르

면 8월말, 늦어도 9월 초에는 발간이 될 것입니다. 틈틈히 3차 도서 <사내근로

복지기금 설립운영실무> 집필작업도 병행하고 있어 9월말에는 세권의 기금시

리즈가 세상에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주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에서는 월~화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어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8월19일에 있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은 별도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어져 근로자에게는 주어

지는 혜택들로 회사에 자부심과 애사심을 높혀 이직률을 낮출 기회가 되고, 회사는

이익의일부를 근로자와 나눔으로써 인간적인 유대를 통하여 보다 질높은 업무창출

을 끌어내는 좋은 제도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 중인 실무자 일곱분이

참석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교육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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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름휴가 긴 휴식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본격적인 기금

실무자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1일에 이어 오늘도 <사내근로복지

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교육이 열리는 날은 신기할 정도로 눈이 오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비오는 날을 교육일로 잡은 것도 아닌데 교육을

하는 날에는 희안하게도 비가 내리니 웃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어

른들 말에 이사하는 날에 비가 내리면 부자로 산다는데 아무튼 이런

영향인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개소한지 9개월이 지났는데 사

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 발간, 사내

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 개발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되니 만족

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음 맡게된 초보실무

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예

산편성과 운영상황보고 작성방법과 비영리법인회계를 체계적으로 배

우고 싶은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를, 사내근로복

지기금 목적사업 및 대부사업 실무운영 기법과 사례를 배우고 싶은 어

느 정도 실무경험이 있는 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를

수강하면 좋습니다. 1년 중 특정한 시기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실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특강>

을 특별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은 매번 진화하고 있습니

다. 어제와 오늘 열리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는 사내근로복

지기금 초보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 개요, 근로복지기본법 해설, 월별 신고 및 보고사항,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등을 사례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사내근

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면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렵다는

피드백에 따라 지난달부터 '기본용어 해설'자료를 별로로 만들어 계속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잠을 깨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탄생스토리

를 PPT로 만들어 처음으로 이번 기본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첫 선

을 보였습니다. 제 손에는 늘 메모수첩이 들려 있습니다. 책이나 신문

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좋은 기사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

된 자료는 스크랩을 하거나 메모를 합니다. 하루 24시간 사내근로복지

기금만을 생각하다보니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르면 깨서 즉시 메모를 하여 강의자료로 반영하고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같은 과정이어도 매번 강의 내용이 조금씩 변화되고 발전되어

짐을 느낍니다. 이런 지식과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

자들과 칼럼이나 교육을 통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저만의 또 다른 즐

거움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전화02-2644-3244/팩스,2652-3244):(http://cafe.naver.com/sanegikum)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기업복지제도 중 가장 강력한 제도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하여 노사가

공존하면서 발전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법인설립실무 1일특강이 9월에

한차례 열립니다.

각 회사별 관심있는 실무자분들은 참여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에 관련된 지식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강사: 김승훈원장

약력 :한국생산성본부강사/저서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및세무실무,사내

        근로복지기금운영실무/전kbs사내기금부장

 

주최: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시: 2014년 9월 16일

 

교육내용 및 신청서와 약도는 파일첨부함/카페공지참조

 

9월교육(설립실무1일특강).hwp

 

9월교육(기본실무).hwp

 

9월교육(회계실무).hwp

 

9월교육(운영실무).hwp

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성현정공동대표(02/2644-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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