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455호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을 잠시 언급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신진아이티컨설팅은 현재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시스

템 업데이트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ERP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기금법인 실무자들이 연구소 교육

에 참석하여 자주 호소하는 말이 "OUTPUT이 소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한 결과와 맞지 않

는다", "업데이트가 늦거나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화를 해도 아예 전화조차 받지를 않

는다", "한마디로 너무 답답하다", "들어가는 돈이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 등이다. 이러

한 불만이 나오는 이유가 기금실무자와 개발사 중 누구 잘못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다만

회계프로그램이나 관리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능력 즉 코딩 능력인데, 코딩능

력은 해당 업무에 지식과 대한 프로세스와 얼마만큼 잘 알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사내근

로복지기금 결산프로그램이 발생한 거래가 어느 과정을 통해 최종 재무제표가 작성되는

지를 경로를 이해하면 프로세스대로 명령어를 주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프로그램이

된다.

 

예전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재직시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을 ERP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데 참여하였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행하는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에 대한 프로세스를 내가 만들어 각 목적사업별 매뉴얼로 제공해주

니 당시 ERP개발자들로부터 대호평을 받았고 당초 개발 일정을 절반으로 단축시켰다.

ERP시스템이나 회계프로그램은 해당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해진 서식에

따라 진행하도록 명령어를 짜놓은 것이다. 작업을 진행하는 중간 중간에 선택을 해야 하

는 과정이 생기면 YES와 NO를 통해 경로를 선택하여 작업을 수행하고 다음 과정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적합여부를 스스로 검증하면서 작업을 계속 진행해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업무프로세스를 모르면 코딩이 잘못되어지고 OUTPUT 또한 당연히 오류가 난다.

업데이트가 잘 안된다는 것은 프로세스를 잘 모르니 어디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를 모르

는 것이다.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니 전화 또한 기피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유지

보수료는 매월 꼬박꼬박 청구해서 받아가고.... 

 

전표 건수가 많지 않은 기금법인들은 오히려 엑셀시트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결산작업을

할 수 있다. 연구소에서는 매년 12월에서부터 익년도 3월까지 이틀 과정 <사내근로복지

기금 결산실무>와 하루 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두 과정에 참석하면 수강생들에게 연구소에서 엑셀로 작성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

산Sheet>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시 실습을 통해 결산 프로세스, 분개방법, 결산작

업을 통해 결산서를 완성하여 최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서식과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서식,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을 작성할 수 있다. 집중

해서 하면 대부분 이틀과정에서 결산서와 신고서식을 충분히 완성해 간다.

 

전표건수가 많은 기금법인은 회사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기업에 해당되므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ERP시스템에 대부분 복리후생시스템이 있으므로 굳이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

스템을 새로이 구매하지 않고도 회사 복리후생ERP시스템에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과

대부사업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관리하도록 권하고 싶다. 이렇게 권하는 이유는 첫째는 회

사 복리후생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이 궁극적으로는 회사 HR비용이므로 이 두 항

목을 합하면 회사 HR비용이 되므로 HR비용 관리차원에서 유용하다. 어쩌면 사내근로복지

기금에 대한 제도변화가 이를 앞당길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는 회사에서 이관되거나 신설

된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도 기금법인에 재원이 없으면 결국에는 폐지하거나 회사 복

리후생비로 전환해야 하므로 미리 회사 복리후생시스템에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셋째는

외부 ERP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회사 인적자원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자료들이 외부에 나

갈 수 있다. 설사 회사 내부에 시스템을 장착을 한다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회사

내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시스템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이렇게 업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기존 회사에서 사용하는 ERP시스템과 충돌이 생겨 일부 기금법

인들은 업데이트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여 다시 엑셀작업으로 결산을 진행하는 기금

법인도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HR정보를 제외한 제한된 자료(입출금 내역 등)를 가지고

결산컨설팅(결산서 작성,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법인지방

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서비스를 2년 전부터 수행하고 있는데 기금법인들의 반

응이 좋아 매년 결산컨설팅을 이용하는 기금법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핵

심업무 이외의 SPOT업무는 아웃소싱을 통해 진행하는 추세여서 연구소와 사내근로복지

기금 연간자문 +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계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처리하는 기

금법인들도 올해들어 늘어나고 있으나 인구소 가용인력과 시간을 감안하고 서비스 질을

높임으로써 신뢰와 만족도를 유지하고자 연간자문+결산컨설팅 서비스업체 수를 연간

일정 갯수의 기금법인들까지만 관리하고 있다. 결산컨설팅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한정 확대가 어렵다. IT기술과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맞는 최적의 통합관리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여 더 많은 기금법인들이 저렴하게 혜택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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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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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과정 교육을 마쳤다.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나면 늘 보람과 희망, 아쉬움이 남는다. 초보 기금실무자나 기금업무를 어느 정

도 경험해 본 기금실무자들에게 그들이 모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주고 새로운 것을 일깨워주는 것에 대한 보람과 이를 통해 그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이 더 발전되리라는 희망, 너무 내 열정을 앞세워 강의하다보니 늘 시간에 쫓기고 꼭 전달해야

하는 것 한두개를 놓치게 있다는 아쉬움이다. 그래도 기금실무자 한사람 한사람씩 반응을 살피

며 이해가 부족한 듯 보이면 다시 재차 반복 설명하면서 모두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와 활용방안, 운영사례를 전수해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를 진행해 나가다보면 이틀이 금새 훌쩍 지나간다.

 

16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와 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

행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사항은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는 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라는 단일 주제를 가지고 한번, 두번, 세번.... 1년, 2년, 3년.... 식으로 꾸준하게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15년째 평일이면 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쓰고 법령 개정에 따라 교육교

재를 업데이트하고,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꾸준하게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내

가 진행했던 각종 기록들이 축적되어 가는 것이다. 기록들이 컨텐츠가 되고 컨텐츠가 쌓이면서

내 브랜드 파워가 커져가는 것을 실감한다. 학문적인 연구지식에 현장경험이 계속 더해지니 전

문가로서의 명성은 계속 높아지게 된다. 나를 처음 만나는 기금실무자들이나 기업체 관계자들은

내 명함과 이름을 다면 금새 알아보고 "인터넷을 통해 박사님 이름과 명성은 너무도 익히 잘 알

고 있습니다"하며 금새 친근해진다.  

 

기금실무자교육이 좋은 점은 늘 새로운 기금실무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A기금법인 기금

실무자는 사택구입이라는 숙제를 안고 정말 오랜만에 연구소 교육에 참석을 했다. 내가 연구소를

창업하기 이전에는 다른 교육기관에는 자주 기금교육에 참석을 했던 기금법인이었는데 이후 통

보이지를 않았는데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기금실무자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는 사실을 여지껏 까마득히 몰랐다며 진짜 전문가를 지근거리에 두고서 그동안 다른 교육기관에

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강사에게 교육받으며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해 늘 사내근로복지

기금업무에 갈증을 느꼈던 지난 시절이 안타까웠다고 하소연한다.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다. 새로

운 것을 추구하지 않고 늘 반복적으로 일을 한 결과이다. 인터넷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검색해보

면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가 나오는데...... 

이 기금법인 실무자는 평소 궁금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택을 구입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

해 아주 명쾌하게 정리하고 돌아갔다.

 

B기금법인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시스템과 ERP프로그램에 대해 질문을 하기에 각

시스템의 장단점을 알려주고 모 시스템개발회사에서 선전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과

연구소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현재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업데이트에도 연구소가 일체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 회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금법인 실무자들이 연구소에 와서 컴플레인했던

사항,  OUTPUT 숫자가 맞지 않아 다시 엑셀로 이중작업을 하여 연구소 결산교육에 참석하여 최종

검증을 받으며 계약해지를 고민하고 있는 기금법인 사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연간자문 때

문에 그 회사 시스템을 이용했다가 연구소와 결별 후 연간자문을 받지 못하게 되고 자문 관리수수

료 부담 때문에 시스템 사용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연구소 연간자문으로 돌려 연구소와 연간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연간자문 + 결산서 작성 + 운영상황보고 + 법인세신고 + 법인지방소득

세신고)를 받고 있는 기금법인 사례들을 알려주었다. 

 

C기금법인 기금실무자는업무가 바빠 몇차례 연기 끝에 연구소 교육에 참석을 했는데 사내근로복

지기금을 통해 근로자 복지회관을 건립하라는 숙제를 안고 왔다. 근로자 복지회관은 수익금으로

구입·설치 및 운영이 가능함을 설명해주었다.

이렇게 숙제나 목적을 가지고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은 질문도 많고 궁금한 사항도

많아 교육이 자연스럽게 질의&응답식, 토론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내가 원하는 교육 진행방식이

다. 우리나라 산업교육이나 학교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방식이 아닌 상호 토론식이 되어야 한

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특히 산업교육은 현장에서 실무를 하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실수한 경험,

각 기업들의 운영사례, 성공사례들을 서로 토론하고 공유함으로써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

록 진행되어야 한다. 연구소 교육에 한번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교육을 마치면 자연스럽게 연구

소 다음 과정 교육 참석으로 이어지고, 기금업무를 그만두면 후임 기금실무자에게 연구소를 알려

주며 연구소교육을 받으라고 인수인계를 해준다. 덕분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 초석이 단단해지는 것 같다. 사업이라는 것이 초석이 다져질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이다.

혹자는 그 인고의 기간을 3년을 말하기도 하고, 5년을 말하기도 하는데 연구소를 이미 5년을 지나

10년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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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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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한국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운용실무 하루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이 많지 않아 수업을 듣는 수강생도 잠시라도 한눈을 팔 수 없고 진행하는 강사인 나도 열기가 떨어지니 힘들었다. 강의는 사람이 북적거리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면서 궁금증도 해소되고 흥미와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상승효과를 내는 법이다. 어제 비가 내린후 여름이 곧바로 찾아온 느낌이다. 날씨가 더워서 종일 에어컨을 켜고 수업을 진행했다. 길었던 추위도 이제 가는가 싶더니 곧 여름날씨로 변하는 것을 보니 날씨 한번 변덕스럽고 계절은 어김없이 가고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추위도 시간이 흐르면 더위 앞에 물러가듯 우리에 인생도 힘든 시기가 가면 웃는 날도 있게 마련이다.

 

오늘 상담을 했던 어느 대기업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2년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목적사업을 회사로 이관하여 회사 복리후생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 정기예금 금리가 낮으니 수익금도 적어 상대적으로 기금출연액을 늘려야 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여 집행하더라도 지출액보다 50% 내지 25%를 더 얹어서 출연을 해야 하니 회사로서는 자금부담이 커서 그냥 회사에서 집행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나마 민간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을 회사로 이관하여 단절없이 실시할 수 있으나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들은 감사원이나 기재부의 지적 때문에 회사로 이관하지도 못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에서 실시되는 각종 복지제도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목적사업들이 하나 둘 삭제되어 사라지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공무원들처럼 선택적복지제도(단체상해보험 포함)와 경조비(그것도 최고 지급액 100만원으로 제한) 이외에는 모든 복지제도가 폐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자녀 대학학자금지원도 폐지되고 대부로 전환되었고 의료비지원, 기념품지원도 모두 폐지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3월말까지 예산과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를 마치고 4월에서 6월은 휴식기이다. 내년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도 해야 하니 4월말까지는 바쁘겠지. 현명한 농부는 농번기에 닥쳐서 허둥대지 않고 농한기때 다음해 농사를 지을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씨앗을 미리 챙긴다. 휴식기에 각종 법령 개정사항이며 바뀐 서식은 없는지 준비를 해두면 예산이며 결산, 법인세신고 작업을 할 때 편하다. 시간 여유가 있을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xx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도입도 검토하여 도입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시스템은 죽은 시스템이고 이를 버젖히 판매하는 것은 기망행위라는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의 말이 생각나고 오늘따라 공감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가 무너지면서 비영리법인들이 수행

하는 각종 목적사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모 기업이 운영하는

학재단은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기부금도 몇년째 끊겨 장학금

수혜 학생수를 절반 이하로 줄였고, 재단사무실 직원도 3명 중

한 명을 내보냈고, 사용하는 사무실도 면적을 절반으로 줄였

다고 한다. 문제는 이눈물겨운 구조조정과 내핍생활을 앞으

로 언제까지 더 해야 할지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ECB(유럽중앙은행)의 QE조치로 인해 각 나라간 통화전쟁이 심

회되면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도 늦추어지고 저금리 기조도 당분

간 계속될 전망이다.

 

자체 직원을 채용한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

기금법인들이 회사 직원들이 겸직업무로 처리하고 있지만 일부

자체 기금에서 채용한 직원이 있는 기금법인들은 인건비 때문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기금소속 직원은 비용을 기금법인에서

부담해야 한다. 직원의 인건비(임금+상여+퇴직충당금+복리후생

비)가 5000만원이라면 정기예금 금리가 현재와 같이 연 2%일 경

우에는 직원 인건비를 만들기 위한 수익을 올리려면 사내근로복

지기금 원(기본재산)만 25억원이 필요하고, 6000만원이면 30

억이 필요하다. 여기에 자체 직원을 채용할 경우 4대보험과 소득

원천징수, 지급조서, 연말정산 등 부수업무가 만만치 않다.

 

몇몇 기금법인에서 자체 직원을 채용하려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구소로 상의했으나 상담을 받고는 모두 포기하고 회사 직원들

겸직하게 했다. 간혹 파견업체에서 파견된 파견근로자를 대체인력

으로 쓰려고 계획했으나 직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업

무라서 포기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제안대로 연구소가 최

근 공동개발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기금업무

를 간소화시켰다. 자체 직원을 보유 중인 대부분의 기금법인들은 

매년 인력구조조정을 요구받고 있다.

 

xx-xxxx램에 대한 비교문의가 많은데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xx-xxxxxx램은 신xxx-xxxxx팅사가 저

와 함께 개정된 법령인 근로복지기본법령을 적용하여 최신으로 개

발된 것이고,Cxxx--xxxxxxxx에서 판매한 제품은 신xx-xxxxxx팅이

2009년 개발한 초기버전으로 이미 통합되어 없어진 사내근로복지

기금법령으로 하고 있는 구 버전으로 양식 등이 개정 법령과 맞지

않다. 가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문의가 와서 두 프로그램간

의 차이점을 질문을 하는데, 개발은 한 곳이 했지만, 이미 손을 뗀

초기버젼으로는 올바른 업무수행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근로복지기본법령 하에서 업그레이드하여 개발된  xx-xx

xx램을 쓰시기를 권고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

중인 2014년 7월 개발된 최신 버전의 xx-xxxxx램은 서식과 기능

이 최신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바뀌는 법령과 서식 등을 제가 직접

체크하여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고 있다습니다. XX-XX

램 도입 가격면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편리한 가격대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판매하는 XX-XXX템에 대해서는 원

발자인 XX-XXXXXXX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인 연구소가 AS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사후관리하고 있다. 

 

각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들이 자체직원을 채용하는 대신 사내근로

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고 예산/결산/법인세신고/운영상황보고/

자금관리/대부사업은 물론 목적사업 신청에서 검토, 집행까지 전자결

재로 모두 처리할 수 있으니 회사직원이 기금업무를 겸직으로 처리가

가능하여 수익금 5000만원으로 목적사업 한두개를 추가로 더 수행

수 있다. 총무와 복리후생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이 늘어가는 추세처럼

기금법인도 사내근로복지기금XX-XXX템을 도입하여 인건비 절감과 

업무간소화를 추구하는 것이 트랜드이다. 연구소에서도 회사 직원이 겸

직으로 기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XX-XXX템과는 별도로 기본실무,

결산실무, 회계실무, 운영실무등 수준전문교육과정을 고용보험환급

과정으로 개설해 매월실시중이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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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관련 상담내용

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기금출연 관련해서 뭐 좀 여쭈어 보려 하는데요, 보통 1)기금설립합의

2)기금설립준비위 실무위 3)기금설립준비위 구성 4)기금설립인가 신청

5)기금설립등기 6)기금의 성립. 상기 수순으로 진행되는데, 보통 기금

출연금 규모 확정을 어떤 단계에서 하게 되나요.

1) 기금설립합의 시(노사협의회 의결 당시)

2) 기금준비위 실무위(정관이나 기금출연안 작성하면서)

3) 기금설립인가 신청시(기금출연확인서 작성 하면서....... 기금 출연

확인서에는 정확한 금액을 작성해야 되는 건가요.)

법적 절차와 별개로 기금 출연은 이사회 의결사항이라 검토를 해야

해서요.^^ 보통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사회에 기금출연금에 대한 의결 후 -> 노사합의를 해야 되는지

노사합의 후 -> 이사회에 의결을 거쳐야 하는지

기금출연에 대한 잠정합의 -> 이사회 의결 -> 기금출연에 대한 합의

그럼 수고하세요~(보내주신 강의 일정은 잘 받았습니다. 11월이나 1

2월 중에 강의 수강토록 하고, 인사는 그때 드리겠습니다. )

 

먼저 제가 직장생활 30년째, 그 중에서 기업복지업무만 22년째 하면서

느끼점은 기업복지제도,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는 물건처럼 일

률적으로 찍어내듯 사전에 정해진 룰이나 메뉴얼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는 백인백색(百人百色)식으로 해당 기업의 특성,

기업문화와 역사, 구성원, 지역, 회사 규모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회사의 특성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설계되고 운영되어져야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질문한 사항도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어느 기업은 기금설립합의 시 대

적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액이 결정되기도 하고, 어느 기업은 기금

설립준비위원회에서 실무작업을 하면서 구체화되어 결정되기도 하고,

어느 기업은 기금설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면 그 자리에서 결정되기도

하기에 "이것이 정답입니다"라고 답변하기가 난해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관리시스템 또한 개별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사용하는

계정과목과 목적사업의 종류와 지원조건, 대부사업 종류 및 금액, 이율,

상환조건 등이 모두 상이하므로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맞추다보면 결국

기금만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뒤따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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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김건주이사님이 프로패셔널 워커과정 2기에서

프로패셔널 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S.M.A.R.T를 강조했다. S.M.A.R.T.는

Sense(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감각, 판단, 통찰력), Method(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 Art(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예술의 경지로 높여 장인

수준이 되라), Relationship(친밀한 관계를 확보하라), Technology(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지능을 높여라)의 약자이다.

 

그리고 교육 마지막 날에 회복탄력성을 높일 것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는 것은 필요한 경우 수용할 수 있는 대체방안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자신이 선 자리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저항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뜻이다꿈이 있는 사람은 열정이 함께 하고

회복탄력성이 높다. 고난에 빠져도 복원력이 빠르다.

 

내 다이어리 맨 앞장을 펼치면 내가 이루고 싶은 꿈 리스트가 38개가

있다. 십수년전 내 다이어리에도 '내꿈 리스트'가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루어진 것은 지우고 또 생각난 것은 추가해 갔다. 그 중에

올해에만 벌써 3개를 이루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프로그램 개발

(공동개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책자 발간,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책자 발간이 그것이다.

 

연말에는 또 '내꿈 리스트'에서 몇개가 지워질지 모르겠다.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를 계속 집필하고 있으니 연말 안으로

서너개는 추가로 더 지워질 것 같다. 지금 사무실은 밀폐되어 있어

평소에는 낮에도 모기가 많다. 문을 열어놓으면 시원한데 바깥 소음이

심해 작업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할 수 없이 선풍기를 틀어놓고

원고작업을 하고 있다. 더위와 모기, 외로움의 삼중의 적들과 씨름

하면서도 보람이 있기에 열정과 도전의 발걸음은 멈출 수 없다.

 

꿈이 하나 하나 이루어 질 때마다 꿈 리스트를 하나씩 지울 때마다

느겨지는 이 감동과 보람..... 이러면서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이

지나가고,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나중에는 보람이 남겠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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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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