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상상력,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인문학은 흔히 문·사·철(文·史·哲)이라고 한다.
文學을 통해서는 상상력, 곧 기획력을 얻게 되고,
歷史를 통해서는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성공과 실패에 대한
교훈을 얻는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철학을 통해서는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 곧 올바른 선택과
판단력에 필요한 논리와 이론을 키우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운영상황보고 신고기한이 3월말, 이틀 후인데 이제야 헐레벌떡하며
SOS를 하고 있다. 그동안 3개월동안 허송세월하고.......
그리고 재무제표에서 기본재산 잠식, 기금법인 등기 해테에 대한
과태료 등 똑같은 실수들이 반복되고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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