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살다 보면 늘 분기점 또는 고비가 있다.
오늘이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에서 분기점이
될 것 같다.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연간 패턴이 있다.
내가 설립해서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과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그 이후 9개월은 의뢰받은 일만 처리하면 되기에 여유가 있다.
2024년도 1월부터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수행하느라 휴일도 반납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오늘 기존에 결산 자료를 받은 회사들은 마무리하여 보내주면
돌발변수가 없는 한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회사들 결산은 자료가 오는대로 25일까지 하면 대략
마무리될 것 같다.
올해는 내가 직접 결산 작업도 하면서 연구원들 트레이닝도 시키고,
연구원들이 작성한 자료 점검도 동시에 하려니 힘들었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삶의 과정에서 순간 순간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빡세게 살다 보면 늘 성취감과 보람은 남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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