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우리나라 8월말 국가체무액이 무려

1167조원이라고 한다.

 

걱정이다.

여기에 가계부채는 작년말 기준 1896조원

자영업자 부채 800조원

여기에 부채 성격의 전월세보조금이 700~800조원.

기업부채까지 더해지면?????

 

감당이 안되는 금액이다.

이래서 우리나라 경제가 위험하다고 그러는 것이다.

 

개인들은 빚을 줄이면서 미리 준비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국 법원이 7백억 원대의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판이페이

전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에게 사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오늘 뉴스 기사이다.

오늘따라 우리나라 공직자들의 비리를 보면서 이런 중국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 상금과 상금에

대한 세금이 궁금해진다.

 

노벨상 상금은 1100만 스웨덴 크로나이며 이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13억 4000만원이다.

 

그리고 세금은 현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전액 비과세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비과세되는 기타소득의 범위) 

 제12조제5호 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금과 부상”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개정 1999. 12. 31., 2005. 2. 19., 2007. 2. 28., 2008. 12. 31., 2010. 2. 18., 2012. 2. 2., 2013. 1. 16., 2013. 3. 23., 2017. 7. 26., 2021. 2. 17.>

1. (생략)

2. 노벨상 또는 외국정부ㆍ국제기관ㆍ국제단체 기타 외국의 단체나 기금으로부터 받는 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

3. (이후 셍략)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돌아다녀 보고, 주변 친구들이니 지인들 말을

들으면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어렵다.

오죽 다급했으면 가계부채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서도

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적으로 인하했을까! 

 

이런 시기에는 나가는 돈을 줄여야 한다.

개인들은 빚을 줄이고 대출금도 여유 있으면 상환하고,

허리띠를 줄여가며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한다.

 

경제는 갈수록 태산 엉망이 되어가고 있고,

그럼에도 믿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

각자도생! 오직 나를 지킬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일단은 나 자신이 살아남아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정부애서도, 국가 차원에서도 단 한 푼의

지원도 없었고 심지어는 블랙리스트 작가로 지정해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작가의 책까지 강제로 폐기시켰으니.

그런데도 이런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으니 세상은

아직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

덕분에 로비해서 노벨상을 탔다는 소리는 안 듣게 생겼다.

 

어제, 구조해서 키우던 당당이가 사라져 찾느라고

한바탄 소란을 피웠다. 그 전날 저녁에 녀석의 발톱을

깎였더니 깎는 도중 내내 하악질을 해대며 신경질을

부렸고 그 이후 삐져서 거실 소파 밑으로 들어가

숨어서 나오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 잘 먹던 습식

사료를 주어도 나타나지를 않았다.

공교롭게도 아내가 배송해온 쿠팡 먹거리를 들이느라

잠시 현관 문을 열었었는데 그 틈을 이용해 밖으로

도망쳤나 밖으로 나가 아파트 계단, 지하주차장까지

찾았다. 내가 소파 밑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깊은

구석에 작은 물체가 웅크리고 눈만 반짝이고 있었다.

녀석을 찾았다.

 

지난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경영학석사,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책을 집필하기 위한 자료를 찾기 위해 대한민국을

뒤지고 다닌 촉각과 경험이 없어진 것이나 물건을

찿는데도 요긴하게  활용된다.

용불용설. 쓰면 쓸수록 사람의 재능은 발전하고,  

안 쓰면 안 쓸수록 녹슬고 퇴화하는 법이다.

 

오늘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출근하는데

학동역 맥도날드점이 폐점을 하고 1층을 깨끗히

치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건물주가 빠뀌었단다.

예전에 산 건물이었으니 건물주가 나이가 들어

생전에 자식들에게 증여를 해주려나 보다.

인간의 반목과 갈등의 기저는 탐욕이다.

부모의 소망은 자식들이 살 살고, 화목하게 잘 지내는

것이니 생전에 재산 분배를 마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겠지. 이렇게 부의 대물림을 계속되고.....

 

그러나 자신의 파땀으로 이룬 재산이 아니다 보니

재산관리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부자의

재산이 3대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래서 《주역》에서는 음와 양이 계속 바뀌고 반복되는

것이 道이고 자연의 질서라 했다.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노력하다 보면 기회가 있고

행운이 찾아올 수 있는 세상이다.

온갖 역경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의

쾌거를 일구어낸 작가 한강이 이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시간이 자정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기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퇴근이다.

 

오늘 하루도 내 다이어리는 내가 오늘 처리한 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업무 진행 상황,

오늘 기금실무자들과의 상담내용 등이 빽빽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았다는 신호이다.

인생, 시간과 일, 전문성, 부는 축적의 과정이다.

먼 미래를 볼 필요 없다.

그저 오늘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다보면
실적은 지식, 전문성은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꿈을 이룰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 8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사내근로사람기금에서 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면서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 주무관과 통화를 하였는데 고용노동부 사내근로복지기금 주무부서가 노동정책실 - 근로기준정책관 - 퇴직연금복지과에서 노동정책실 - 노동개혁정책관 - 미조직근로자지원과로 변경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중요한 정부의 정책 변화로 판단된다. 나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전문미래예측 교육기관에서 7년 정도 미래예측 교육을 받았는데 이런 주무부서 변경이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어떤 정책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선 근로기준정책관에서 노동개혁정책관으로 큰 틀의 변화가 눈에 띄고 이어서 부서도 퇴직연금복지과에서 미조직근로자지원과로 변경된 것은 내가 1993년 2월부터 지금까지 3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하면서 실무경험으로 보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한 정부의 고민과 미래 큰 틀의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느낌이 온다. 이러한 내 예측과 판단을 온라인에서는 밝히기는 곤란하고 앞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오프라인 교육에서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과 나누려고 한다. 《주역》에서는 궁즉변(窮卽變) - 변즉통(變卽通) - 통즉구(通卽求)라고 했다. 예측은 선제적인 대응에 필수적이다.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들의 질문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연구소 연간자문사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유료이므로 최우선으로 책임있는 답변을 해주고 있다. 매년 연구소 연간자문사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연간자문사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것도 이제는 고정업무가 되고 있다. 요즘 노사간 임단협이 한창 진행 중인 시기여서 회계처리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기본재산 사용 방법, 조세문제, 증여세 비과세, 목적사업으로 가능 여부, 대부사업에서 사고 발생시 대책 등 민감하고 책임이 따르는 질문들이 대부분이다. 자연스럽게 근로복지기본법령, 노동법령, 조세법령과 기 생산된 행정해석들을 살펴보면서 필요하면 고용노동부나 국세청으로 질문, 서면질의를 하고 있다.

 

매일 늦은 밤에 퇴근을 하는데 점점 퇴근길 살갗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는 변화이다. 《주역》 계사전(繫辭傳) 상(上) 제5장에서는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고 했다. 한번은 음하고, 다른 한쪽편에서는 양의 특성이 움직여 나가는 것이 자연의 질서라는 뜻이다. 음과 양이 교대로 움직이며 사계절을 만들고 변화가 일어난다. 봄과 여름을 거쳐 따뜻해졌던 기운이 가을과 겨울울 거치면서 추워지고, 그 사이 1년이 지나간다. 다음 해에는 변함없이 또 봄이 온다. 사람도 일평생 살아가면서 행복과 불행이 반복된다. 계속 힘들기만 하면 어찌 살아가겠는가? 힘든 시간 뒤에는 기쁨과 행복, 보람이 있으니 힘들어도 참고 살아가는 것이다. 배우면 배울수록 자연의 질서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이해하게 되고 더 겸손해지게 된다. 이런 질서를 거스르지 않고 나 자신에게 충실하며 살려고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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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점점 출퇴근길 아침 저녁으로 살갗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진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는 변화이다.

 

《주역》 계사전(繫辭傳) 상(上) 제5장에서는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고 했다.

한번은 음하고, 다른 한쪽편에서는 양의 특성이

움직여 나가는 것이 자연의 질서라는 뜻이다.

음과 양이 교대로 움직이며 사계절을 만들고

변화가 일어난다.

 

봄과 여름을 거쳐 따뜻해졌던 기운이 가을과

겨울울 거치면서 추워지고, 그 사이 1년이 지나간다.

다음 해에는 변함없이 또 봄이 온다.

사람도 일평생 살아가면서 계속 힘들기만 하면

어찌 살아가겠는가? 기쁨도 있고 행복도 있고

보람이 있으니 힘들어도 견디고 살아가는 거겠지.

배우면 배울수록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게 되고

겸손해지고 자연의 질서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며 나 자신에게 충실하며

살려고 노력하게 된다.  

 

어제는 가을과 겨울 옷을 사러 뉴코아백화점을

들러 캐쥬얼복과 등산복 점퍼 하나를 구입했다.

몇년 전에 산 옷이 늘어지고 지퍼가 고장나고

빛이 바래서 새옷으로 바꾸며 기분전환을 한다.

열심히 일을 한 보상으로 받은 급여로 내가 필요한

옷을 사거나 가끔 밖에서 추억의 음식을 사먹고

요긴한 곳에 돈을 쓰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다.

 

여행도 다니고, 동창회에 자주 나가지는 않아도

회비는 꼬박꼬박 내주고, 친구들에게 식사 대접도

해주고, 연구소 주변 골목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성당 착한목자회에서 판매하는 물건도  사준다.

 

노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부쩍 스팸성 댓글이  많아졌다.

 

저는 제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그리고 제 신변 이야기에 대한 글 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제 글은 수익 목적으로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홍보나

광고, 답방 또한 하지 않습니다.

 

스팸성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스팸성 댓글을 지우기도 시간이 아깝네요.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을 서로 갈라서게 하는 것은 욕심이다.

세상은 지키려는 자와 더 가지려는 자의 대립이다.

 

서로 더 많이 차지하려고 싸우고 다투고,

자신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거짓으로 부풀리고

포장하며,

상대는 깎아내리고 음해하고 이간질을 시키고

힘으로 공격하여 굴복시키려 한다.

 

그 기저에는 더 많이 가지려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탐욕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쟁취하려는 대상은 재물, 권력, 사람, 사랑,

명예, 관심 등 다양하다.

 

특히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면

그 아픔은 더 크다.

 

점점 나 이외에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것은 가족인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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