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함께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쎄니팡과 주식투자에 대한

글을 썼는데 오늘 이를 '주가 조작질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필요 이상의 오해를 받기 싫어 쎄니팡 글은 당분간 쓰지 않으려 한다.

 

내가 강남에 집을 산 것은 셀트리온 투자수익 덕분이었다.

일반퇴직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업하면서 양천구

목동에서 강남으로 출퇴근 해야 하는 9호선 지옥철을 이기지 못해

이사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이나 그때나 강남 집값은

외부에서 집 한채 팔아 들어오려면 넘사벽 그 자체.....

아내는 그 때 늘 말하기를 "우리는 생계형 강남서민"이라고 했다.

 

수년 전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주례로 초빙받은 서정진 회장을 보고

내 기준으로 그 관상이 너무 좋아 이분 회사라면 투자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와서 바로 회사 재무제표와 주식 토론방에 올라온

게시글을 보며 분석하고 연구하여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1985년 대상그룹 회장비서실에 근무할 당시부터

으리나라 각 기업들을 연구했고, KBS사내근로복지기금로 이직해서도

신문과 인쇄물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계속 업무상 크고 작은

기업들을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1996년부터 주식투자를 위해 공부를 해왔고,  2003년부터는

내가 다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회사의 자금 수백억원을

공식적으로 펀드 투자관리를 하면서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수익도

내어보기도 했고, 때론 원금손실로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펀드투자 업무를 하는 그 기간동안 내 영혼이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져 주식투자라면 고개가 절로 돌려진다.

 

그러나 미래사회는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윳돈으로 주식투자 외엔 답이 없다고

판단했다.

 

주가가 하락을 해도 버틸 수가 있고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도 그 때 경험이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주변에 투자를

권할 때도 투자는 본인 판단으로 하고 그 결과 또한 본인

책임임을 말한다.

 

내 경험으로 셀트리온 다음으로 쎄니팡이 기대주라고 생각하기에

그동안 있었던 유증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다.

쎄니팡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당분간은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에 충실하려 한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내 책상 앞에 늘 놓여져 있는

책 한 권이 있다. 지난 2004년 4월에 구입해 틈만 나면

읽는 책이다. 바로 《머피의 성공법칙 100가지》

(오시마 준이치 지음, 김길연 옮김, 청림출판 펴냄)이다.

 

특히 힘들고 마음이 심란할 때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저자는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해서 아는 것이 모든 종류의 부,

즉 정신적인 부, 금전적인 부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말한다.

(p.122) 오늘은 이 책 내용 중에서 돈이 잇달아 당신에게로

흘러 들어오는 간단한 기술을 소개한다. 다음의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몸과 마음이 푹 쉬고 있을 때 천천히

자신에게 되풀이하라.(p.123)

 

"나는 돈을 좋아합니다. 나는 돈을 사랑합니다.

나는 돈을 현명하게, 건설적으로, 사려 깊게 사용합니다.

나는 돈을 기꺼이 내놓습니다. 그러면 돈은 신나게도 몇배로

불어서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돈은 좋은 것입니다.

정말로 좋은 것입니다. 돈은 내 앞에서 눈사태처럼 넘쳐 나게

흘러 들어옵니다. 나는 그것을 좋은 일에만 사용합니다.

나는 내 이익과 내 마음의 부에 감사합니다."

 

난 이 주문을 매일 나에게 건다. 쎄니팡 계약이 지연되어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다. 언젠가는 반드시 계약이 될 것이고

쎄니팡 주가도 오르고 나는 그 부를 좋은 일에만 쓸테니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씨나팡 일부 주주들이나 쎄니팡밴드 회원들의 설왕설래에도

불구하고 쎄니팡과 스리랑카의 국가 상수도배관세척 국제입찰

공고를 위한 작업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조용하다는 것은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마치 잔 파도 속에서도 거대한 쎄니팡호는 흔들리지 않고

스리랑카와의 계약을 향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증플이나 38 등에서 흠집을 내는 사람들 중에 진짜 쎄니팡

주주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진다. 진짜 주주라면 쎄니팡이

흔들리지 않도록, 계약이 꼭 성사되도록 두손 모아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일부는 급전이 필요하여 급히 처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동안의 거래 경험을 보면 딜러들이 자전거래를

통해 쎄니팡 주가를 하락시켜 공포감과 조급함을 조성하여

급매도를 유도시키려는 의도들이 다분하다. 거래 아이디와

계좌를 추적해보면 답이 나온다. 딜러들은 대부분 아이디와

계좌를 3~4개 가지고 사로 사고팔고를 하면서 자전거래를

통해 주가를 쥐락펴락한다. 이때 동원되는 것이 가족들의

계좌이다.

 

올 1월 중순만해도 27,000원까지 거래되던 쎄니팡 주식이었다.

국제입찰 공고만 뜨면 순식간에 27,00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4~5만원 이상도 금새 갈 수 있는 저력을 지닌

쎄니팡 주식이다. 추정 근거는 풍부한 대기자금들이다.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계약만 하면 가격이 얼마가 되든지 바로 매입을

하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스리랑카만 계약하면

이어서 중국과 태국, 필리핀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나도 작년 12월 초 여유자금 중 일부로 셀트리온 주식을 40만원에

추가 매수했는데 지금 26~27만원까지 떨어졌는데도 내년, 내후년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신약들이 계속 임상이 실시되거나

새로이 출시되고 있어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 또한 지난 4년동안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쓰케어, 셀트리온제약 세 종목에 투자하여

꽤 많은 수익을 남겼고 여유자금이기에 느긋하게 기다린다.

주가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주가는 내일이 어찌될지 모른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위험하고 힘들다. 급한 돈이나 남의 돈을 빌려

투자했다가는 하락 시에 손실과 함께 마음 고생을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투자한 종목들은 미래가능성을 확신하기에 계속 존버한다.

지난 7월 14일에 새로 매입한 이지케어텍이 오늘 12.19% 상승했다.

내가 직접 선정하고 투자한 종목들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쎄니팡 주식은 다른 어느 종목보다도 상승 탄력이 큰 주식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바둑 용어에 기자쟁선(棄子爭先)이 있다.

위기 십결(圍棋十訣)의 하나이다. 돌 몇점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사소한 손해는 감수하면서 다른 큰 곳을

차지하여 이득을 취하라는 말이다.

《인생에 한번은 유대인처럼》(자오모·자오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book ULove 펴냄, p.218)

 

바둑의 승패는 누가 기회를 잡느냐에 달렸다. 나는 이 말이 주식투자

에서도 적용된다고 본다. 미리 미래가능성을 보고 저렴할 때 매입해

기다리며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해놓고 그냥 손 놓고 있으라는

뜻은 아니다. 중간중간 진행 과정을 점검해 보고, 소문에 대한 팩트는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한다.

 

쎄니팡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스리랑카 국가 전체 상수도관망

정비사업 입찰계약은 쎄니팡 성장의 가장 큰 분수령이다. 이 계약 성사

이전과 이후로 쎄니팡 역사가 달라질 것이라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닐

것이다. 계약 이후에 쎄니팡은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k-otc 재진입,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가 또한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내가 늘 체크하고 있는 팩트는 '스리랑카 계약이 성공할 수 있는지?'여부이다.

계약이 무산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면 나는 계속 존버한다. 내 경험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1~2백만원짜리 계약도 어떤 때는

기업에서 1~2년을 재고 또 재며, 계약서 문구를 가지고 따지고 또 따지는데

하물려 2~3조원대의 국가 단위 계약이고, 사상 처음 이루어지는 국가 단위

상수도배관 국제공개경쟁입찰 계약인데 허술하게 뚝딱 이루어질 것인가?

 

주식투자는 확률 게임이고 리스크와 수익률은 반비례한다.

성공 가능성(확률)이 높으면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성공 가능성(확률)이 낮으면 성공시 수익률은 그만큼 높아진다. 쎄니팡

성공가능성은 내 판단으로는 높다고 본다. 그 이유는 계약이 파기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협상이 장기화되면 보통은 중도에

협상이 결렬되기 쉬운데 쎄니팡과 스리랑카는 계약 의지가 확고하고

협상 진행이 계속되고 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스리랑카 국가에서

작성한 이 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 보고서가 성공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리랑카가 쎄니팡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과 계약을

실익이 너무 크기에 중도에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주식투자, 특히 비상장 주식투자 성공에는 그만큼 피 말리는 진통이

따른다. 그러나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시 수익 또한 크다. 내 주변에서도

쎄니팡이 계약하면 그때, 안전할 때 들어오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는 국제입찰공고도 아닌 계약서에 싸인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알려달라는 사람들도 있다. 쎄니팡 주가가 얼마가 되든 그때 쎄니팡

주식을 사겠단다. 이런 사람들은 돈 여유가 있고, 리스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비록 늦게 들어가면 그만큼 수익률은 낮지만 폭발적인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고 그때 들어가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소액투자자들은 금전적인 면에서 이런 여유가 없다.

확실한 종목을 선별하여 집중하여 미리 투자해야 한다. 나는 스리랑카

국제입찰공고 순간이 쎄니팡의 분수령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계약이 지연되는 이런 때일수록 냉정함을 잃지 않고 정확한 팩트를

체크하며 투자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기자쟁선' 말처럼 먼저 가능성

있는 주식에 선투자하고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오를 주식은 결국 다시 오르더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40대, 50대는 정말 하는 일이 안 풀려 죽을 것처럼 힘들었고

내 몸, 내 가족 챙기기도 벅찼었는데 이제는 다섯 자식들이 다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게되면서 나가던 지출도 줄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창업 8년차가 되면서 자리를

잡아가니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다.

무엇보다 주식투자 성공, 특히 쎄니팡 초창기에 쎄니팡 미래가치를

보고 과감하게 선 투자를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는 여유가 생겨 주변을 둘러보고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분들을 살피고 조그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어제 뮤지컬에 출연하는 처조카가 샤롯데에서 공연하는

마리앙투아네크 공연 초대장 두 장을 보내주어서 관람했다.

알고 보니 로열석(VIP석)으로 십수만원을 하는 좌석이었다.

우리 부부도 고마워서 감사 멘트와 함께 스벅 5만원짜리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xx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네 모습이 좋았다. 늘 응원한다"

 

바로 공연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전화가 왔다.

"이모야~ 이모와 이모부 덕분에 내가 마음 편히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내가 매월 월세 40만원씩

내야 하는 처지였으면 내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었겠나 싶다.

다 이모와 이모부 덕분이다. 고마워요!"

 

"다 네 엄마가 생전에 우리 집과 우리 엄마 아빠한데 잘 한 덕을

자식인 네가 받는거다."

그랬다. 5년 전에 10년 넘게 암투병 끝에 돌아가신 처형이 생전에

잘 살 때 친정집을 많이 챙기고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언니와

동생들까지. 그래서 아내도 엄마 없이 홀로 고군분투하며

주경야독하는 조카에게 아내가 보유 중인 쎄니팡 주식 일부를

처분하여 그 돈으로 서울에 원룸을 구입해 조카가 월세 부담 없이

살게 해주었다. 늦게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는가?

요즘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거리두기가 격상되어 공연도 줄고

비워두어야 하는 좌석 때문에 수익금도 감소되어 알바로 뛰면서

받는 공연수당 또한 줄었다고 한다.

 

"이모야, 나도 나중에 돈을 벌면 이모처럼 주변에 많이 베풀고 살께."

콧등이 시큰해진다.

함께 나눌 때 행복은 배가 된다.

마리앙투아네트 공연장
마리앙투아네트 공연티켓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쎄니팡에 투자하여 잘 되신 분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며칠 전, 쎄니팡에 투자하여 일이 잘 풀린 지방에 사시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수년 전, 쎄니팡에 투자하여 일부를 처분하여 가게를 냈고,

그 가게가 코로나 시국에서도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고, 여름 휴가 등으로 집에서

쉬는 가장들이 늘면서 이 더운 날에 집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기보다는 간편하게 가족들이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것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가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늘었다고 한다. 이 또한 위기이자 기회이다.

 

며칠전 차를 새 차(그랜저)로 바꾸었다고 전화가 왔다.

"내가 지금껏 환갑이 넘도록 새 차 한번 사보지 못했는데,

나는 언제나 남들이 타는 새차를 사서 타보나 했는데,

생전에 새차 한번 타보지 못하고 죽나 했는데 이번에 새차로

그것도 그랜저로 바꾸었습니다. 모두 쎄니팡 덕분입니다."

 

수년 전, 쎄니팡 투자를 권했을 때 두 말 않고 가지고 있던

몫돈을 투자한 그분이 고맙다. 내 말을 믿어주었으니.

2주 전에는 그분 자식도 중고 외제차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럴 때는 쎄니팡 투자를 권유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쎄니팡 투자 성공신화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어릴 때부터 심한 말더듬이었다.

1974년, 중학교 2학년 때 심리치료 학원에서 원장선생님이 적극

추천해서 구입해 읽었던 책이 노오만 V. 피일의 《적극적 사고방식》과

C. M. 브리스톨이 쓴 《신념의 마력》이었다.

이 책이 두 권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추호도 의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다. 지금 생각하니 잠재의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 능력을 UP시키는 심리요법이었고 성공학 서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고, 아예 목표 자체도 세우지 않고, 도전도 하지 않으면서

좋은 결과와 행운을 바란다. 성공은 도전에 대한 결과물이다.

 

나도 그 지긋지긋한 말더듬을 대학교 1학년 2학기 때 입주과외를

해서 받은 돈으로 웅변학원, 서예학원, 합기도장에 동시에 등록해서

돈 때문에 해보고 못했던 것을 3개월 동안 맘껏 하면서 자신감도 얻고,

특히 웅변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말더듬도 고쳤다.

하면 결국 된다는 것, 불가능은 없다, 처음부터 안 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의심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잠재의식은

개발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그 힘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말더듬을 더 확실하게 치료하고자 ROTC에 지원해

2년 4개월 장교로 근무라며 리더십과 심리학과 관상학도 독학으로

공부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잘 나가다가 40대 중반에 아내의 주식투자 실패로 신용불량자에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나는 갑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단 한 순간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고, 그 힘들었던 40대와 50대를 내가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인생 후반부에서  부를 이루기 위한

단련기간으로 받아들이고 견디어냈다. 

머리에 든 지식은 압류대상이 아니므로 자기계발에 투자해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에 도전해 학위를 취득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전문도서를 다섯 권을 집필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하고 글을 계속 썼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재기할 수 있었던 커리어가 되었고, 컨텐츠였고, 네트워크가 되었다.

내 이름이 네이버에 연구기관단체인으로 인물등록이 될 수 있었다.  

 

몇년전부터 재산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고, 강남에 집도

사사 작년 5월말에 입주했고,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퇴사한 이후 맨손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고생 끝에 지금은 은행 부채 없이 운영하고, 다섯 자식들도

다 독립시켰고, 쎄니팡에 투자하여 강남 건물주를 꿈꾸고 있다.

 

쎄니팡 김병준대표를 보면 내가 읽었던 그 책 두 권을 읽지는 않았지만

마치 그 책 두 권을 수십번 독파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멘탈이 강하다.

수도배관세척 시장에 맨손으로 뛰어들어 직접 시공을 해본 후에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질소세척 원천특허를 냈고, 한국의 수도배관세척 시장을

좌지우지했던 막강한 최고 실세 집단인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다윗과 골리안과 같은 불리한 싸움에서

기적과도 같이 기술싸움에서 이겼다. 기존 수도관이 '부식된다'는 이론을

'쌓인다'는 이론으로 바꾸었다. 지금은 세계 최초로 한국의 중소기업인

세니팡이 한 국가를 상대로 국가상수도관망 세척정비 제안사업을

진행 중이다.   

 

막강한 한국의 양대 기관과 싸워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적극적으로

시공현장에 뛰어들어가 수도관을 파헤쳐보고 시공 전·후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생긴 '질소를 이용하니 세척이 된다'는 자신감과

신념이었다. 적극적 사고방식과 신념의 마력이 융복합된 결과이다.

그 많은 반대파 수도공무원들과 관계자들, 전문가들, 교수들을 단칼에

제압해버린 말이 "당신 수도배관을 직접 봤어? 나는 직접 봤어.

수십번 수백번 수도관을 파헤쳐서 모든 관경, 재질의 관을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라는 말이었다. 전 현대그룹 정주영회장님의 어록 중에서

제일 압권인 "임자 해봤어?"를 생각나게 한다.  

 

나는 김병준대표가 스리랑카와 국가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정비

제안사업 계약도 반드시 해내리라 믿는다. 다들 안된다,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들을 김병준대표는 하나 둘 해내고 있다. 스리랑카 계약도

결국은 쎄니팡이 해낼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세척시장 200조~300조

시장 또한 쎄니팡이 석권하리라 믿는다. 김병준대표가 이미 강한

신념과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무장했고 일을 추진하는데 김대표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을 것이다. 

 

지난 2013년 4월, KBS도서실이 오래된 도서를 폐기하는데 우연히도

지나가다가 이 두 도서가 있어서 내가 건졌다. 누구는 이 도서를 읽고

갑부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고 말더듬을 완치했는데,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은 아예 읽지도 않았고, 그나마 읽엇던 사람들도 읽은 것으로

끝내고 흘렸다. 47년이 지난 지금, 부와 명예는 읽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행운은 전자에게 깃든다. 

  

김승훈

내 인생을 바꾼 두권의 책, 적극적 사고방식과 신념의 마력 
신념의 마력
적극적사고방식
KBS도서실 당시 대출기록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내가 쓴 쎄니팡 글에 7년차 어느 주주분이 댓글을 달았다.

7년차 주주라면 2015년 무렵에 입성한 주주이고, 쎄니팡 주식이

지금 액면가 500원으로 치면 300~400원일 때 투자를 했다고 한다.

아직도 한 주도 팔지 않고 보유 중이고, 쎄니팡이 상장되면

한남나인원을 보려볼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쎄니팡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남겨주는 댓글이 반갑다. 

꼭 그리 될 것으로 믿고 응원한다.

 

나도 2015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서 강의를

하면서 전국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에게 여웃돈으로

쎄니핑 주식을 사둘 것을 권했었다. 그때 내 말대로 쎄니팡

주식을 매입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쯤

대박이 났을 것이다. 서울에 아파트도 살 수 있을 돈이 되었고,

더 보유하면 7년차 부부처럼 한남나인원을 살 수 있는 돈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것도 돈과의 인연이다.

갑자기 피득님의 '인연'이란 글이 생각난다.

 

인연(因緣)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

 

살아가는 동안 인연은 매일 일어난다.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육감을 지녀야 한다.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인연으로 엮여 있다.

 

그리워 하는데도 한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나라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지난

우리나라 통계자료가 증명하고 있다. 뛰는 집값 때문에 수도권에서

회사 월급을 모아 집을 산다는 것은 이제 포기해야 할 정도가

되었다.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이길 수 없음이 더욱 극명해지고

있다.

 

오늘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5월 고령층 부가조사 발표에

따르면 55~64세 취업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근속 기간은 평균 15년 2.1개월, 평균 나이는 49.3세였다.

10년 전 2011년 5월 조사 때(19년 9개월. 평균 나이 53세)) 대비

근속기간은 4.7년, 평균 나이는 3.7년이 줄었다.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 것이다. 

 

직장에 들어가도 회사를 다닐 수 있는 기간이 계속 줄어들고,

퇴직 연령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일자리를 그만 둔 사유도

사업부진·조업중단·휴폐업(33%), 건강이 좋지 않아서(18.8%),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14.1%),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12.2%),

정년퇴직(7.5%), 일을 그만 둘 나이가 됐다고 생각해서(2.4%) 순이다.

자발적 퇴직이 아닌 사업부진 영향이 45.2%에 달한다.

 

이는 공무원이나 공기업 이외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49.3세에 조기 퇴직 이후 안정적인 직장으로 재취업도 힘든

상황에서 무얼 해서 생활비며 자녀 결혼자금, 노후 자금을 마련하느냐이다.

재테크는 이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있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재테크는 사회에 첫 발을 딛기 이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 자본소득을 늘리는 수단으로 가장 보편적인 것이 주식투자이다.

우리나라도 서구처럼 자식 세뱃돈이나 용돈을 주식으로 주면서

스스로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주식을

공부하고 연구하여 아직 주식을 잘 모르는 자녀들을 코칭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주식인구가 많이 늘어 이제는 주식투자가

대중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지인 추천들이 많다. 이는 해당 주식이

떨어지면 최악의 경우 관계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식투자는 철저히 본인 책임이다. 최악의 경우 손실이 나도 누가

대신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중해야 하고 본인이 공부해서

투자해야 한다. 손실이 두려우면 아예 처음부터 주식투자는 꿈도

꾸지 말고 낮은 금리에 만족하며 정기예금에 맡겨야 한다.

 

나도 2014년 쎄니팡에 투자한 이후 미래가능성을 보고 다섯 자식들에게

여윳돈이 있으면 투자할 것을 권유해서 보유중이고, 아직 사회진출을

하지 못한 자식에게는 쎄니팡 주식을 세뱃돈으로 몇주씩 선물했다.

나도 한 때는 주식투자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품이 있기에 가훈으로

'주식투자를 절대 하지마라'를 정했다가 시대 흐름을 보니 불가피하여

주식투자는 하되 단서를 달았다. 첫째는 스스로 공부해서 투자할 것.

둘째는 여윳돈으로 할 것. 셋째, 가족들간 돈을 빌리고 빌려주지 말것.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본업에 충실해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오래 두고 보유할 수 있는 미래가치주를 선호하고 자식들에게도 이런

주식을 추천하게 된다. 쎄니팡은 이런 내 기대에 잘 부응해주고 있다.

몇 년 안에 강남 신논현역 부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하는 꿈도 현실이 될 것으로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쎄니팡밴드나 밴드 채팅창에 일부 신규주주들 가운데

초기주주들을 시샘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초기 주주들은 

주가가 많이 올라 급하지 않지만 자신들은 20,000원대 고점에

들어와 주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마음 고생이 많다는 내용이다.

 

초기 주주라고 이런 마음고생이 없었을까? 오히려 지금 신규 입성한

주주들보다 더 마음고생이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이 대부분 그렇듯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자금난에 시달린다.

 

나는 2013년부터 쎄니팡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투자에 참여한 것은

2014년 하반기였다. 2014년 6월 2일, 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특허를 출원하여 같은 해 8월 29일 국내 최초, 세계에서 최초로

원천특허를 취득하였으나 받아들여주는 곳이 없었다. 아무리 좋은

특허를 가졌더라도 매출로 연결짓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은 부도이다.

 

쎄니팡도 매출을 밀으키려고 많은 홍보비용을 들여 가정용 배관세척과

정수기시장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아파트관리사무소와

대기업들이 포진한 정수시시장의 벽이 너무 높았다. 그 기간동안

쎄니팡은 직원들 급여를 제때 지급하지 못해 임금체불로 고용노동지청에

고발되기도 했고 세척장비 개발과 장비 마련을 위해 돈이 필요할 때마다

대주주가 개인지분을 처분하여 급한 불을 껐다. 2015년과 2016년

그 당시 쎄니팡이 자금난에 어려웠을 때 자본금 1억원이었던 무명의

쎄니팡 액면가 5000원 주식을 쎄니팡 원천특허와 미래가치를 보고 

적게는 주당 100,000원에서 많게는 450,000원에 주식을 사준 사람이

초기 주주들었다.

 

그 당시 초기 투자자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특허만 있지 매출도 없고, 재무제표도 적자인 비상장 중소기업에

뭘 믿고 거액을 투자했느냐고, 심지어 주변에서 하도 사기당했다는

비아냥 소리를 하니 화가 치민 어느 주주는 한밤 중에 우리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부부에게 사기x라고 당장 우리 집과 쎄니팡 본사를

찾아가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일도 있었다. 

지금도 아내는 그때를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고 한다. 

 

이런 인고의 세월을 6~8년을 묵묵히 참고 견디어 온 초기주주들이다.

물론 그 중에 일부는 처분해서 나갔고, 일부는 남아있다. 그래도

낙관적인 것은 쎄니팡이 해가 지날수록 상황이 좋아지고 있고,

주식 가치도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초기에 들어왔다가 나간

일부 주주들 중 일부는 쎄니팡이 잘 나가니 다시 들어오기도 했다.

김병준대표의 말이 허언에 그치지 않고 하나 둘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에 나는 희망을 걸고 있다.

 

지금의 쎄니팡은 탁월한 원천특허에 전연자 전대표와 김병준 현 대표가

개인지분을 처분하여 그 돈으로 회사를 빚 없이 운영해왔고, 대주주가

처분한 물량을 미래가치를 믿고 과감히 투자한 초기주주들, 그리고

지금까지 회사를 믿고 묵묵히 시공에 참여해준 지역시공점주들의

네 박자가 있었기에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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