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나팡 일부 주주들이나 쎄니팡밴드 회원들의 설왕설래에도
불구하고 쎄니팡과 스리랑카의 국가 상수도배관세척 국제입찰
공고를 위한 작업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조용하다는 것은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마치 잔 파도 속에서도 거대한 쎄니팡호는 흔들리지 않고
스리랑카와의 계약을 향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증플이나 38 등에서 흠집을 내는 사람들 중에 진짜 쎄니팡
주주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진다. 진짜 주주라면 쎄니팡이
흔들리지 않도록, 계약이 꼭 성사되도록 두손 모아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일부는 급전이 필요하여 급히 처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동안의 거래 경험을 보면 딜러들이 자전거래를
통해 쎄니팡 주가를 하락시켜 공포감과 조급함을 조성하여
급매도를 유도시키려는 의도들이 다분하다. 거래 아이디와
계좌를 추적해보면 답이 나온다. 딜러들은 대부분 아이디와
계좌를 3~4개 가지고 사로 사고팔고를 하면서 자전거래를
통해 주가를 쥐락펴락한다. 이때 동원되는 것이 가족들의
계좌이다.
올 1월 중순만해도 27,000원까지 거래되던 쎄니팡 주식이었다.
국제입찰 공고만 뜨면 순식간에 27,00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4~5만원 이상도 금새 갈 수 있는 저력을 지닌
쎄니팡 주식이다. 추정 근거는 풍부한 대기자금들이다.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계약만 하면 가격이 얼마가 되든지 바로 매입을
하겠다고 벼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스리랑카만 계약하면
이어서 중국과 태국, 필리핀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나도 작년 12월 초 여유자금 중 일부로 셀트리온 주식을 40만원에
추가 매수했는데 지금 26~27만원까지 떨어졌는데도 내년, 내후년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신약들이 계속 임상이 실시되거나
새로이 출시되고 있어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 또한 지난 4년동안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쓰케어, 셀트리온제약 세 종목에 투자하여
꽤 많은 수익을 남겼고 여유자금이기에 느긋하게 기다린다.
주가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주가는 내일이 어찌될지 모른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위험하고 힘들다. 급한 돈이나 남의 돈을 빌려
투자했다가는 하락 시에 손실과 함께 마음 고생을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투자한 종목들은 미래가능성을 확신하기에 계속 존버한다.
지난 7월 14일에 새로 매입한 이지케어텍이 오늘 12.19% 상승했다.
내가 직접 선정하고 투자한 종목들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쎄니팡 주식은 다른 어느 종목보다도 상승 탄력이 큰 주식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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