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쎄니팡 밴드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으면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연상된다. 밴드에 올라온

글을 날짜별로 정리해본다. 

 

2020820일. 서울시 상하수도본부 상수도관 세척 경진대회 업체별

구간 선정. 오늘 업체별 세척 구간을 확정. 쎄니팡 포함 6개 업체 참여

쎄니팡 세척 시행 구간 선정 결과

구로구 고척동 186-11~양천구 신정동 204-7

주철관, 400mm, 380m, 1987년 설치, 주간세척 실시 발표

 

202092일. 주식회사 동해종합기술공사 등록권리자로 등록된

"저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의 세척장치 및 방법" 특허등록 기술에 대해

먼저 공개 및 등록 특허를 이용한 기술로서 동일 또는 유사하여 신규성 및

진보성이,,없는 기술로, 특허법 제29조의2에 따라 금일 특허취소 소송 제기

 

202094일. 쎄니팡, 일본정부 인증하는 NETIS(신기술) 인증 합격하다.

국내 NET(신기술), NEP와 같은 인증이다.

인증번호 : KT - 200082 - A

신기술명칭 : 수도관 고압질소 세척

국내에서는 3년 전에 NEP를 신청했는데 반대세력의 집요한 방해로

NEP를 받지 못했는데 일본에서는 바로 NETIS 인증서를 주네.

 

20201016일. 오전 11:54 362 읽음

서울시 상수도본부 주관 상수도관 세척 경진대회 일정 공지

서울시 관세척 경진대회 세척 일정이 1029, 302일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됨. 쎄니팡은 경진대회 2일차인 30일 주간 일정으로

질소 세척을 진행함.

 

2020 10 22서울시상수도본부로부터 공무 접수함

쎄니팡 질소세척은 세척시 고압질소를 이용하고 40리터 용기에 고압으로 충전된

기체를 200~1,000, 대형 용기(트레일러)에 감압밸브를 통해 압력을 조절하는

행위는 제조시설에 해당하기 때문에 허가를 받고 경진대회 참가하라는 공문을 받음

 

2020 10 23일. 서울시상수도본부 주관 상수도관 세척기술 경진대회를

10 29~30일 확정함. 어제 서울시상수도본부로부터 받은 공문에 대한 입장 발송.

20201022일 서울시 공문 (쎄니팡 이메일 발송)에 대한 쎄니팡 공식 입장.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 고압가스의 제조사, 저장자, 판매자나 특정 고압가스 사용자는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여야 하며, 용기등의 제조사는 시.도지사에게

등록을 하여야 한다.

내용

- 쎄니팡측에 고압질소기체를 납품하는 업체는 제조사, 저장사, 전문 판매업자로서

이미 제조시설, 저장시설, 충전시설, 충전용기등에 대하여 법률로 정한 합당한 허가,

신고와 등록을 필한 업체로서 쎄니팡 세척 현장까지 안전하게 배달운반을 하고 있다.

- 쎄니팡(사용자)은 특정 고압가스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는 기준의

저장탱크(충전용기) 5t 미만, 500루베 이하의 저장용기(40리터), 대형저장용기(트러일러)

4.5t 미만의 대형용기 8통을 트레일러에 장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쎄니팡은 세척시 100~1,000(40리터 저장용기),

대형저장용기(트레일러) 사용하고 조정기를 통해 압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제조로

판단되어 제조허가를 받을것을 요청하였지만, 쎄니팡은 40리터 저장용기 10~12통을

하나의 직열로 연결하여 하나의 조정기로 연결시켜 구분하여 배출하고,

대형저장용기(트레일러)4.5t 미만의 저장용기 8통을 트레일러에 장착 했을 뿐

대형저장용기 4.5t미만 하나에서 별도로 조정기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쎄니팡은 고압질소기체 제조사, 판매자가

아닌 사용자로서 수용할 수 없다. 만약, 서울시상수도본부 판단대로 한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도 조정기로 조절하기 때문에 이 또한 사용허가 대상이다.

- 쎄니팡은 지금까지 서울시상수도본부 주관의 상수도관 세척 경진대회는

수도사업자로서 관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서울시민께 공급하기

위해 행하는 경진대회로서 우수한 세척 기술을 발굴하여 도입하는 기회인줄 알았다.

이는 수도사업자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 쎄니팡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상수도관망 기술은 이미 국내 지자체 및 세계

각국의 정부, 수도사업자로부터 인정을 받은 기술로서 전 세계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정비 제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연200조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독점적

지위를 갖음으로 국익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세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척효과 임에도 서울시상수도본부는 그동안 계속

세척 시 효과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였듯, 이번 경진대회 또한 투명한 결과를

예단할 수 없음을 이번 공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이에 쎄니팡은 세계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시장규모 대비 서울시 전체 상수도관망을 주기적 질소세척으로 하여도

0,035%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 질소세척은 포기 하기로 하였다.

결론

- 20201029~30"시행되는 서울시 상수도본부 상수도관 세척 경진대회"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쎄니팡은 앞으로 세계 각국의 상수도 담당자를 만나면

서울시상수도본부의 수도사업자로서 무능함을 계속 알릴 것이며, 쎄니팡은 국가를

떠나 이런 이런 자격 미달인 수도사업자와는 절대 일을 하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

상수도 담당자께 알리고 다닐 것이다.

 

20201023일. 서울시상수도본부 주관 상수도관 세척 경진대회 서류 제출.

서울시상수도본부에서 요청한 서류 일체를 제출하였다. 서울시상수도본부는

고압질소기체 제조허가등 사용자 서류가 확인되었으니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였고

쎄니팡은 공식 공문으로 발송을 부탁하여 방금 공식 공문을 전달받았다.

1030일 금요일 13:00 ~ 19:00 써니팡 질소세척이 있다.

 

 

20201029일. 서울시 상수도관 세척기술 경진대회 시범세척 불가 통보 받다.

(이하 쎄니팡 김병준대표 글에서 내용 발췌함.)

서울시는 이미 몇년전부터 플러싱(물세척) 으로 세척 관리함을 지정해 놓고 있었다.

세척효과가 뛰어난 방법에 대해 차별하고 깍아내리고 무시하고 조금의 실수나

틈을 찾아 문제 삼으려 했고, 그렇게 행동을 해왔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시

상수도본부 주관으로 상수도관 세척기술 경진대회를 추진하면서 쎄니팡에

참여요청 하였을 때도 믿지 않았다. 또 무슨 꼬뚜리를 잡아서 쎄니팡을 죽일려고

할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은 변화가 있어서 일수도 있다는 일만의 기대도

하였다. 그러나 며칠 전 사용자 허가를 받으라는 공문을 받고서야 비로서 역시나

나의 예측이 맞았구나! 했다. 저의 예측은 이렇다.

1. 고압질소기체 용기를 대상으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위반으로 문제 삼는 것.

2. 세척 후 수돗물 개통 시 기존 공급 수압보다 조금 올려서 세척구간 일대 적수를

발생시켜 민원이 발생하면 질소세척이 문제였다고 언론 플레이 하는 것.

3. 세척 후 평가를 낮게 하여 배제시키는 것.

4. 세척 후 쎄니팡 세척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아예 활동을

중지 시키는 것 등 등 여러가지 방향을 예상 하였고 그중 가장 위험 부담이 작은

방법을 선택하여 쎄니팡을 배제 시킬 것이라 짐작을 했다.

저들은 서울시 공무원증을 가지고 지방 지자체 상수도담당자를 찾아다니면서

물세척으로 해라! 질소세척은 하지 말아라! 질소세척은 위험하다. 질소세척은 비싸다!

서울시는 물세척으로 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한 자이다.

그런데 며칠전 공문을 보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운운하며 제조허가를 받으라 할 때

저는 드디어 마지막 단계 들어서는구나! 판단했다.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쎄니팡이

이를 문제 삼자, 바로 문제 없을 것 같으니 경진대회 참여공문을 보내와서 할 수 없이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오늘 행사 마무리 쯤 서울시 관계자께서

행사장에 있는 쎄니팡에 찾아와 구청에 질소용기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으라고 한다.

사용허가를 받지 않으면 내일 세척하지 말라는 것이다. 쎄니팡은 내일 경진대회

세척은 하지 않는다. 이제 쎄니팡은 마지막 수순을 진행 하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마지막 수순을 기다리고 준비를 해왔다. 쎄니팡 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해외 업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면 서울시 상수도본부를 상대로 바로

고소고발을 정식으로 하겠다. 그래서 잘못이 있다면 법률로 정한 합당한 벌을

받게 할 것이다.

죄명 : 수도법 제2"수도사업자 책무" 위반

수도사업자 책무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라.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취수원 물값 지불 금액 공개. 1년 수납 받는 수도요금 공개.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상수도정비사업비 공개. 위성 지자체로 수돗물을

공급하면서 받는 물값 공개수돗물 생산 원가 공개(집행내역). 1년 집행되는

예산 공개(인건비, 배관교체비용, 갱생비용, 세척비용 등등). 5년 집행 내역을

받고  확인하면 잘잘못을 누구나 알수 있을 것이다.)

수도사업자로서 책무를 다 하였는지 조사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 자료를

제출하여야 할 것이다. 제가 고소고발 해서 저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관리를

해 왔는지 하나 하나 전국민에게 알려드리겠다. 저는 모조리 찾아낼 수 있다.

 

20201030일. 쎄니팡 전연희 님이 10월 29일 서울시 세척경진대회에

행사에 직접 참견한 소감 글 중에서 발췌.

- 10월 29일 공원에서 사전경진대회, 축하 행사 및 기술소개 등 행사를 잘 마무리하고

쎄니팡 장비 등을 철수하려고 하자 김창옥 팀장이 면담을 요청했다.

서울시 담당과장을 만나고 가라는 하여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김창옥 팀장 외1인이

찾아와 팀장의 말씀이 오늘 고압질소세척으로 서울시로 민원인이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고 계시니 낼 현장 시연은 어렵겠다 라고 말하다.

- 전연희님이 민원인을 만나게 해달라 하니 비공개요청을 신청하여 만날 수는 없다.

- 그동안 한달 넘게 갖은 수많은 서류 제출은 물론 전문교수진 채점한다고 P.T시간 소요,

세척 시연에 들어갈 장비 준비, 토목 질소 경비 약 사천만원 지출 , P.T 때 고압가스

사용에 대한 법률사전 P.T 등 제조사와 쎄니팡 사용자의 법적요건 앵무새처럼 수도

없이 피력해왔던 터였다. 그럼에도 불구 경진대회 일주일 전 공문발송 똑같은 내용으로

또 같은 내용 번복하자 우린 안 나가겠다고 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필요서류를

보내달라 해서 제조사가 허가 낸 고압가스 허가서, 운반허가서 등등 수십가지의 서류를

제출했던 것이다. 그게 10월 27일이었고 서울시는 이 정도 서류면 참가해도 되겠다,

또 고압가스로 인한 거로 또 문제삼으실 거라면 저희 안 나가겠다, 우린 제조사가 아니고

사용자로써 법적규정을 필한 회사이다. 정확히 쎄니팡이 법적 위반 사항이 법률 몇 조

몇 항에 의한 사항인지 조항을 말씀해주세요 했더니 법 보다는 산자부 판단이 그렇다는

식이었다. 산자부 누구라는 것도 없는 공문이 공문입니까? 서울시 행정이 이정도입니까?

라고 항의도 했다. 10월 27일 참가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그럼 구두로 말씀하지 말고

김병준대표가 상수도 담당자들은 말바꾸기를 밥 먹듯 하고 또 말바꾸기 할게 뻔하니

참가 자격공문을 정식으로 받지 않으면 나가지 말고 정식공문을 받으면 참가하자고

임원진들과 합의를 하고 공문을 27일자로 받고서야 참가하게 된 스토리가 있었다.

- 서울시는 이미 토목업체에 투입구 토출구 하지 말라고 조치까지 취해논 상태였다.

- 서울시는 민원이 해소되거든, 쎄니팡만 단독으로 시범세척을 할 기회를 다음에

주겠다고 말함.

- 이번 서울시 시범세척에 참석한 업체들 기술은 소위 (보여주기 식의) 쇼윈도우

기술 브리핑이었다. 현장에서 직접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은 쎄니팡 뿐이었다.

지자체 관공서 상수도 담당자 분들도 많이 다녀갔고 쎄니팡 기술을 극찬했다.

- 오늘의 팩트는 그 민원인이 누구인지가 이다.

 

20201030일.  쎄니팡 김병준 대표 글 중 발췌

- 서울시 상수도본부에서 제기한 고압질소기체 사용에 대한 사용자의 법률로 정한

기준을 제기 할 수도 있다. 본인은 이미 6년 전에 현장에서 세척시 많은 질소통을

보고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위반으로 신고를 받아 경찰서 등 조사를 받은 사실도 있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법률로 제조, 충전, 유통, 사용자에 대한 법규가 있으며,

쎄니팡과 똑같은 조건으로 형사고소 되어 대법원 판결 사례까지 있다. 정확히 대법원

판례로 쎄니팡은 법규를 준수했고 사용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방금전 서울시

상수도본부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다. 산업통상부에 질의를 다시 하겠다. 질의 내용을

쎄니팡에서 작성해 달라. 대법원 판결문도 함께 질의 내용에 포함시키겠다.

질의 내용으로 산업통상부 답변을 받고 사용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면 지금

쎄니팡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법대로 받아 주기로 하였다. 산업통상부 질의 답변을

받은 후 쎄니팡은 별도 시연 날짜를 정하여 공개 시연을 하기로 하였다.

쎄니팡이 시연 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경진대회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쎄니팡 시연 결과 평과 후 이번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하기로 서울시상수도본부와

쎄니팡은 합의를 하였다.

 

글을 읽으면서 개운치 않은 부분들이 너무도 많다.

이후 진행되는 결과와 서울시상하수도사업본부 행동을 지켜보겠다.

다만, 서울시상하수도본부 시범세척에서 플러싱 업체는 왜 상대적으로 PT 설명하는

당일 10월 29일 먼저 시범세척을 했는지, 효과도 없는 들러리 업체 둘은

10월 30일 시연일자를 잡았는지도 궁금하고 의아하다.

차라리 30일에 전 업체가 공평하게 시범세척을 하던가.....

제발 서울시와 플러싱 업체가 서로 짜고치는 행사가 아니었기를, 막대한 지자체

예산을 효과도 없는 방법으로 허비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부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각종 전문가 집단 등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어마어마한 예산까지 거머쥐고 있는 서울시상하수도사업본부가

왜 대한민국 작은 중소기업인 쎄니팡 앞에서는 절절 맬까? 무엇이 두려울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다윗과 골리앗과 같은 이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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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계속 급락 중이다.

코로나19가 계속 진행 중이고, 여기에 미국 대선이 12일 밖에

남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변동성이 커진 데다, 최근에는 미국

기술주 거품 논란까지 있어 출렁이고 있다.

 

국내는 기재부에서 주식가액 기준 종목당 3억원이상 보유자를

대주주로 분류하여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물린다고 하니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신용으로 매수한 물량들이 주가가

떨어지지 반대매매가 계속 나와 주가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고......

 

내 경험으로는 우량 건실한 기업이라면 주가가 일시에 하락을

하면 존버가 답이다. 일순간은 빠져도 1년이나 길게는 2년

이내에 다시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급한 돈으로는

절대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쎄니팡도 코로나 때문에 타격이 많았다. 본계약 체결이 계속

지연되어 왔는데 올 연말 안으로는 본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단타가 아닌 길게 보면 쎄니팡 주가는 늘

기대에 부응하여 우상향을 해왔다. 쎄니팡이 보유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세계에서 최초이다 보니 기득권 업체의

반대나 방해공작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세척효과나 경제성 면에서

탁월하게 뛰어나고 대체 불가능한 복보적인 기술인 이상 도도한

대세의 물결은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한번 터지면 걷잡을 없는 쎄니팡의 진군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첫 계약의 순산일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내일이 지나면 드디어 김병준대표의 스리랑카

14일 + 14일 지긋지긋한 자가격리 기간이 모두 끝난다.

 

새벽이 오기 전, 동이 크기 전이 가장 어둡듯 쎄니팡에게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길고 조바심이 느껴지는 때이다. 다음주부터

11월까지는 본격적인 스리랑카 수도배관세척의 본계약 진검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년동안 늘 주주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그렇지만 늘 발전을 거듭해 온 쎄니팡이다.

올해는 드디어 대한민국 상수도기관들의 징글징글한 방해공작과

족쇄를 털고 세계적으로 도약하여 그동안 믿고 참으며 기다린

주주들에게 통큰 그리고 찐한 보상이 이루어지기를 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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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런데 정작 사람들에게 "왜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으면 다들 잠시

적막이 흐른다.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이럴 경우 갑자기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거나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이 체결되어

쎄니팡 주식이 주당 5만원이나 10만원 이상으로 폭등하여

거액을 손에 쥐었을 때 자칫 흥청망청 낭비하고 나서야

후회할 수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일생동안 벌 수 있는 돈 목표를

다이어리에 적어도고 있다. 다들 보면 허황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금액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꿈이고

목표이다. 그리고 이 돈이 내 수중에 들어왔을 때 내가

하고 깊은 일들을 또한 만들어 적어놓았다. 돈만 들어오면

즉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 마련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매년 사내근로복지기금 무료 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출), 판소리재단 설립, 장학사업 등이

그 중의 하나이다. 

 

나는 부자를 두 가지로 정의하고 싶다.

첫째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이다. 부자가 되면

돈을 벌어야 하는 속박에서 해방되어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 부자가 되면 돈에 속박당하기

보다는 내가 돈을 다스릴 수 있다.

둘째는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해보고 싶은 일들을 경제적이나 시간적인 이유로 포기하게

되고 죽을 때 후회와 원망을 남기고 가는데 부자가 되면

이것이 가능하다.

 

10월하고도 3일이다. 10월은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달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쎄니팡 주식이 몇배로 올라서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돈을 손에 쥐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

적어보자. 강남에 아파트 마련이 꿈이었다면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자가용 마련이나 빚을 다 갚는 것이 목표라면 머지

않아 이루어 질 수도 있다. 삶은 늘 기회가 있고, 반전이 있고,

행운이 있다.

 

행운과 기회는 오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나에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인생에는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는 포기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면 안 된다. 기회나 행운은 평소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

만이 잡을 수 있다. 나는 쎄니팡에 투자한 사람들은 행운을 맞을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A FAREWELL TO ALMS)≫를

쓴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 캠퍼스) 경제학 교수인 그레고리 클라크가 말했다.

"산업혁명기 영국의 농부 수천명은 이웃 농부한테서 또는 자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좀 더 나은 경작 방법을 터득했다. 비슷한 수준의 유인 동기가 제공되었던

중세기의 다른 나라에서는 이러한 진보가 이뤄지지 않았음애도 유독 영국에서만

그런 일이 발생했다."

 

왜 영국에서만 이러한 혁신이 탄생했는가? 학자들은 당시 영국에 석탄이 있었고,

런던이 엄청나게 많은 석탄을 소비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석탄이 고갈될수록

영국인들은 더 많은 석탄을 찾기 위해 더 깊은 갱도를 팠지만 번번히 지하수가

솟구치며 작업을 방해했다. 이 때문에 지하수를 퍼내기 위해 피스톤을 움직이는

장비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이 피스톤은 증기기관차의 발명으로 이어졌고,

면직물 산업도 대폭적으로 변화시키게 되는데, 무려 백 배나 많은 의류용 실을

증기기관을 응용한 기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맬서스 시대가 붕괴되고

산업혁명이 최초로 숨을 쉬며 태어나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를 뒤흔든 이 증기관은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 그것은

어이없게도 한 공장 노동자가 10년간 매달려서 만든 작품이다.

야외과학자로 유명한 존 돌턴은 자신의 삶 말미에 이렇게 말했다.

"천재란 없습니다. 만일 세계가 가치 있다고 주목하는 어떤 결과물을 누군가가

만들어냈다면, 그것은 순전히 실용적인 목표 하나만을 끈질기게 추구한

노력에 의한 것입니다."(p.194~196 발췌)

 

출처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정주영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제1차 산업혁명을 가져온 증기기관의 발명이 한 공장 노동자가 10년간

매달려서 만든 작품이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발명품이 교수나 학자,

천재과학자가 아닌 오랜 기간 현장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물이었다는 글에서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원천특허 또한 현장 속에서 발견했기에 그 가치가 빛난다고 볼 수 있다.

 

세척효과의 탁월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기술이 세계 수도배관세척 시장을 제패하리라 믿는다. 

그동안 효과도 미미했던 공기세척이나 물세척을 싸고 돌며 밀어주었던

대학교수나 연구원 박사들, 상수도관계자들의 주장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고, 이권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쎄니팡이 세계시장을 제패하면서

하나 하나 증명해 주리라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음은 <돈의 속성>(김승호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펴냄)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 

 

우리가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안정적인 삶에다 더 가치를 두었다는 뜻이고,

둘째, 창업에 대한 희망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는 뜻이고

셋째, 창업 욕망이 있어도 아이디어나 자본이 없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직장을 다녀야 한다면 직장인으로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은 임원이나 사장이 되는 것이다.(p.160)

 

회사 입장에서 보면 직원은 세 종류다. 급여만큼도 일을 못하는

사람, 급여 정도는 일하는 사람, 급여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만드는 사람이다. 급여보다 많이 버는 사람은 내 기준으로

급여의 최소 세 배의 이익을 만드는 사람이다.(p.161)

 

직장인으로 부자가 되는 다른 방법은 투자다. 급여의 20% 이상을

계속 모아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급여를 받는 사람이 투자를 하지 않고 부자가 될 방법은 부자와

결혼하거나 복권 당첨 밖에는 없다.(p.163)

 

문제는 직장은 게속 다닐 수 없다는 것, 실력이 있고 여기에

운까지 좋아 정년까지 다닌다해도 60세가 되면 정년퇴직을

해야 한다. 그 이후 죽을 때까지는 재취업을 하지 않는 한

고정 수입이 끊기고, 100세까지는 고된 노후생활을 감당해야

한다. 결국 큰 자본이 없다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는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가 대세이다.

 

주식투자는 녹록치 않다. 개인들은 자본력과 정보력에서 앞선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내 경험으로는

비상장주식 중에서 미리 싹수가 보이는 주식을 잡는 길인데

비상장주식은 잘 되면 대박인 반면, 반대로 리스크도 무척 크다.

자칫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다. 세계적인 원척특허 등 독점적인

기술력이 있으면서 미래성장 가능성, 자금력, 오너리스크 등을

두로 갖춘 기업은 찾기 어렵고 설사 있다고 해도 주당 가격은

이미 반영되어 천정부지이다.

 

부자가 되려면 발로 뛰어야 정부 수집력과 분석력, 그리고

판단력과 결단력도 있어야 한다. 내가 쎄니팡을 만난 것은

내 일생 일대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수 많은 방해공작과 역경을 잘 헤치고 지금까지 잘 견뎌 왔고

그 과정에서 밤잠을 설치며 마음 고생을 한 적도 많았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쎄니팡이 과연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들이 많다. 진즉 진척이 되었을

일이 코로나19로 그동안 많이 지연되었다.

 

그럼에도 스리랑카 정부에서 이번에 자국민 수송을 위한

특별 수송기에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쎄니팡 김병준

대표가 탑승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입국 조치를 내려준 것

만으로도 스리랑카 정부의 쎄니팡과 수도배관 세척에 대한

계약과 사업 추진 의지를 나는 읽을 수 있다.

 

오늘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출국한다고 하니 장외에서

쎄니팡 주식을 사려고 줄을 섰다고 한다. 일부 약삭 빠른

주주 겸 딜러들이 주당 3000원에 사겠다, 3500원에 매도

문자를 날리며 호객행위를 한다고 한다. 지난 1월에 했던

유증가격이 3,500원인데 3,000원이라니....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

 

존버하고 있으면 머지 않아 스리랑카와 계약만 체결되면

지금보다 몇배 오를 것이고, 이후 몰디브, 필리핀, 태국,

사우디, 홍콩, 몽골, 중국 등과 순차적으로 쎄니팡이

상수도관 세척 계약이 이루어지면 그때는 천정부지로

쎄니팡 주가가 오를텐데......

 

오늘 방금 전에 스리랑카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부디 해외에 나가 고생하는 쎄니팡 김대표와

시공점주들, 건강과 사업성과에서 좋은 결과를 맺고

대한민국 경제도 살리고 국위를 선양하기를 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음 문장은 <백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지음, Danstory 펴냄)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와 각 지자체의

상수도관련 공무원들과 상수도와 관련된 공기업의 관계자들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내 소원 중의 하나는 우리나라 공직자들이 국민들의 세금을

내 재산같이 아껴서 가난한 국민들을 위해 쓰는 때가 오는 것이다.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세금을 낼 것이다. 선진국에 가보면 세금이

우리보다 많다. 그러나 세금에 대한 불만은 많지 않다.

자신과 이웃을 위한 의무이기 때문이다.(p.223)' 

 

오늘 오전에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드디어 스리랑카로 출국한다.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기술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세척'은

상수도관 세척을 위한 신기술로 저렴한 비용으로 상수도관을

세척할 수 있는 세척력과 경제성이 뛰어나 국민들이 낸 세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효자 신기술이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한국 중소기업인 쎄니팡의 기술을 신기술로

인정해주고 해당 국가의 상수도관을 쎄니팡 기술로 세척하겠다고

계약을 추진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상수도 관련 공무원들은 이를

지금껏 외면하고 인정해주지 않으며 소중한 국민들의 세금을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기세척과 물세척으로 계속 사용해왔다.

 

바야흐로 2020년 10월부터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그동안 국내에서 받았던 모진 핍박과 설움을 딛고 글로벌

상수도관 세척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스리랑카를 시발로 많은

국가들과 국가 상수도관 세척 본계약 체결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때가 열리리라 믿는다.

 

그때 그동안 쎄니팡 신기술을 인정하지 않고 폄훼하고 핍박했던

한국의 상수도관련 부처 공무원들과 각 지자체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무슨 말을 할지 똑똑히

지켜보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현재 우리나라 상수도배관 세척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초격차(리더의질문)>(권오현 지음, 쌤앤파커스 간)이란 책이다.

 

기업은 혁신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장애물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만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곧바로 혁신적 결과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지, 무엇이 혁신을 차단하는지 살펴보면, 대표적인 예로 포지티즈 시스템과 네거티브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포지티브 시스템은 허가받은 것만 할 수 있는 것이고, 네거티브 시스템은 금지된 것만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미국은 도로에 죄회전 '금지' 표지판만 없다면 아무 데서나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네거티브 시스템), 반면에 우리나라는 좌회전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만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네거티브 시스템). 행위자의 자율성 유무가 큰 차이입니다.

 

포지티브 시스템에서는 혁신의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가 수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는데 새로운 산업과 관련된 법은 그 속도를 쫓아가지 못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포지티브 시스템에서는 어차피 내봐야 쓰지 못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굳이 내려고 하지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허가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누가 끝까지 밀어붙일 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허가받으려 할 때도 문제입니다. 법이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이 나오는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니 관련 부서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서로 허가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면서 핑퐁 게임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벤처 기업이 굴러가려면 처음에 아이디어를 구현할 기술이 있어야 하고, 이를 자유롭게 선보일 시장이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타다'의 사례에서 보는 것처럼 포지티브 시스템에 막혀 더 이상 진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더스트리가 생기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률은 물론 잠재적 성장률까지도 떨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p.136~137)

 

너무도 우리나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속이 후련하다. 쎄니팡도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라는 획기적인 신기술로 세계에서 최초로 원천특허를 받았지만 포지티브 시스템인 우리나라에서는 신기술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일본에서는 올해 신기술로 인정을 받았다) 자유롭게 선보일 시장도, 보상도 받지 못하고 결국은 스리랑카 등 해외에서 시범세척을 실시한 후 기술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현재 스리랑카 상수도관 세척 본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재테크 부자들은 돈을 모으려면 젊어서부터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식투자를 권하고 있다. 「내일의 부」를 쓴

조던 김장섭님, 「돈의 속성」을 쓴 김승호님도 인생에서 입사하여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반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어 노후 자금 마련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권하되, 공부를 하고 원칙을

정해 투자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미리 될성부른 종목을 연구하고 골라 적기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상장주식 셋과

비상장주식으로 쎄니팡 하나가 있다.

 

오늘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폐장 15분을 남기고 고심 끝에

셀트리온제약 주식 3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왠지 오늘이

셀트리온제약 마지막 저가 매수 타이밍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왔다. 영끌하여 승부수를 띄웠는데 일단 매수 타이밍은

잘 잡은 것 같다.

 

내가 예상했던 것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금요일(9/18) 장 종료

후에나 식약처에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CT-P50'임상

2·3상 신청 승인이 나올 것 같고, 둘째는 셀트리온제약이

9월 21일(월)에 FTSE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그런데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신청 승인이 내

예상보다 하루 먼저인 9월 17일에 식약처로부터 받았다.

이는 9/18일과 9/21일, 그리고 그 이후까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재이다.

 

또 FTSE지수는 영국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FTSE그룹이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서 미국 모건스탠리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2대 지수로 투자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FTSE는

48개 국가 주식을 다루며 글로벌지수를 발표하는데 시장

지위에 따라 선진시장(Developed), 선진신흥시장

(Advanced Emerging), 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프런티어시장(Frontier) 등으로 구분한다. 선진시장에 편입된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4개 국가다. 즉 이를 추종하는

선진국들과 국내 기관들의 강력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다는

것으로 이는 향후 강력한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상장기업인 쎄니팡 김대표도 스리랑카국가로부터 특별입국

승인 지연으로 16일 스리랑카 출국이 무산되었는데, 17일에

스리랑카 출입국사무소로부터 특별입국 승인 통보를 받았다.

스리랑카 국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는 쎄니팡 글로벌 시장개척의 스타트이다.

스리랑카와 본계약만 체결되면 이후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국가들에게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원천특허를 가진

독점 사업임을 감안하며 쎄니팡 주가는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단비같은 소식이고, 나 개인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투자사업에서도 18일(금)과 다음주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쎄니팡 밴드에 필리핀 세부 상수도관망 정비사업 질소세척이

마닐라워터로부터 9월 9일자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WATCH WATER GROUP이 마닐라워터로부터 받은 공문과 한글로

번역된 문서가 서로 게시되어 있다. 마닐라워터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와 같은 기구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마닐라 시에서 정식으로 질소세척으로 승인을 받았으니

이후에는 마닐라워터와 WATCH WATER GROUP, 한국 쎄니팡이

3자 약정을 맺으면 정식 세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이 체결되는 것이다.

 

스리랑카에 이어 필리핀까지...... 쎄니팡의 모국인 대한민국만

빼고는 해외 다른 나라들이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속속 인정해주고 계약까지 이어지는구나.

 

대한민국의 상수도 관련 부처들이나 지자체들은 두눈 부릅뜨고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겠지. 시간이 흘러 쎄니팡이 해외에서

날개를 달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면

그때는 대한민국의 상수도 관련 부처들이나 지자체들은 뭐라고

말할런지, 역사는 또 이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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