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런데 정작 사람들에게 "왜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으면 다들 잠시

적막이 흐른다.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이럴 경우 갑자기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거나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이 체결되어

쎄니팡 주식이 주당 5만원이나 10만원 이상으로 폭등하여

거액을 손에 쥐었을 때 자칫 흥청망청 낭비하고 나서야

후회할 수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일생동안 벌 수 있는 돈 목표를

다이어리에 적어도고 있다. 다들 보면 허황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금액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꿈이고

목표이다. 그리고 이 돈이 내 수중에 들어왔을 때 내가

하고 깊은 일들을 또한 만들어 적어놓았다. 돈만 들어오면

즉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 마련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매년 사내근로복지기금 무료 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출), 판소리재단 설립, 장학사업 등이

그 중의 하나이다. 

 

나는 부자를 두 가지로 정의하고 싶다.

첫째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이다. 부자가 되면

돈을 벌어야 하는 속박에서 해방되어 내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 부자가 되면 돈에 속박당하기

보다는 내가 돈을 다스릴 수 있다.

둘째는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해보고 싶은 일들을 경제적이나 시간적인 이유로 포기하게

되고 죽을 때 후회와 원망을 남기고 가는데 부자가 되면

이것이 가능하다.

 

10월하고도 3일이다. 10월은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달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쎄니팡 주식이 몇배로 올라서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돈을 손에 쥐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

적어보자. 강남에 아파트 마련이 꿈이었다면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자가용 마련이나 빚을 다 갚는 것이 목표라면 머지

않아 이루어 질 수도 있다. 삶은 늘 기회가 있고, 반전이 있고,

행운이 있다.

 

행운과 기회는 오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나에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인생에는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는 포기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면 안 된다. 기회나 행운은 평소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

만이 잡을 수 있다. 나는 쎄니팡에 투자한 사람들은 행운을 맞을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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