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대표가 밝힌 2021년 쎄니팡 구상이다.

1. 1월 15일까지 쎄니팡 사업보고서 증권사에 전달 예정

2. 1월 스리랑카 본계약 체결

3. 2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증권사와 계약 추진

4. 3~4월, 몽골과 스리랑카 외 현재 추진 중인 국가도 계약 추진

5. 3월말까지 kotc 등록(계획)

6. 6월 이전에 코스닥 상장 추진(계획) - 총 2조원 자금 조달 계획

(주당 가격 20~25만원 : 해외 몇개국과 계약하면 가능할 것이다)

 

쎄니팡의 비상 분기점은 스리랑카 본계약이 될 것으로 본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줄줄이 연기되었던 해외 각 나라와 국내

지자체들의 각종 계약들, kotc 등록, 코스닥 상장이 2021년에는

모두 성사되길 기대해 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까지 마감한 쎄니팡 차용금, 출자전환(신주 발행을 통한 채무금

상계처리)에 326명이 참여해 주었고, 526천만원이 입금되었다고

한다. 이번 쎄니팡 차용금을 통한 출자전환은 대성공이다.

비상장기업인 쎄니팡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을 무려 아홉 배인

4500원에 차용했는데도 이렇게 많은 자금이 입금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주들이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 입금된 52억 6천만원 중에서 자본금은 10%인 5억 26백만원,

자본잉여금은 47억 34백만원이 되어 회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해외사업을 진행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

 

사실 유증 마감 하루 전인 28일 오전에 당초 29일로 예정되었던

쎄니팡과 몽골 울란바타르시간 상수도배관세척 본계약 체결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202114일까지 전국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 내년 14

이후로 계약일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김병준 대표의 알림으로

인해 이번 유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쎄니팡에 대한 주주들의 믿음은 변치 않았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쎄니팡이 열성 주주들에게  화답할 시간이다.

해외 계약체결과 매출로서 보답하리라 믿는다.

 

오늘 저녁부터 세 밑 한파가 닥친다고 한다. 어젯밤 야근하느라

자정 이후에 퇴근하고 오늘은 점심을 먹고 연구소에 출근하는데

많이 춥다. 코로나19 때문에 가뜩이나 경기도 어렵고 어깨가 축

쳐저 있는데 추위까지 닥치니 올 겨울이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진다.

내년에는 쎄니팡이 주주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화답해 줄 것으로

믿는다. 쎄니팡에 투자하기를 정말 잘했고, 일생에서 몇 안되는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실감하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쎄니팡 유증 마지막 날이다.

유증 참여금액을 오전에 온라인으로 쎄니팡에 송금 완료했다.

 

내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에 유료 서비스인 입출금

알람기능을 설정해 두었더니 입출금 내역은 기본이고

송금 계좌에 대한 과거 거래 정보까지 알려준다.

 

오늘 쎄니팡에 유증금액을 송금했더니 꽤 많은 금액이라

그런지 바로 은행에서 휴대폰 카톡문자로 알람톡이 온다.

 

과거에 거래가 없던 거래처인데(지난 유증은 연구소 명의로

참여했다) 혹시 보이스피싱은 아니냐고, 사고라면 바로

입금은행으로 사고신고(지급정지)를 신청하라고 친절하게도

사고 신고번호까지도 알려준다.ㅋ

은행의 놀라운 변신이다.

 

쎄니팡의 이번 유증 성공을 기원한다.

2021년에는 올해 아쉬움을 떨치고 스리랑카와 태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본계약 체결하고 성공적인 시공,

이어서 코스닥 상장까지 거침없는 질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펴보면, 새로운 것을 10개 시도할 경우 그 중

성공하는 것은 3개 정도다. 나머지 7개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으로 생각하면 약이 되고 공부가 된다.

인생 공부를 위한 수업료라고 생각해도 좋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지독하게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그 무엇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육일약국 갑시다>(김성오 지음, 20세기북스, p.110~111)

 

12월 29일 쎄니팡과 몽돌 울란바타르시간 체결 예정이었던

울란바타르시 상수도관망 세척 본계약이 몽골 울란바타르시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으로 인해 2주간 통행금지조치가 내려

내년 1월 4일 이후로 연기될 것 같다는 소식이다.

 

그래도 계약 파기가 아닌 연기라서 다행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쎄니팡도 사업들이 지연되니 안타깝다.

실패가 아닌 코로나로 인한 계약 체결 지연이니 어쩔 수 없다.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공무원도 쎄니팡과 몽골 울란바타르시간

통역을 해야 하는 통역관도 모두 통행 금지라서 출근을 못한다니

도리가 없다. 몽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인 통행금지

조치를 내리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어차피 세척 시공은 내년 4월초부터이니......

쎄니팡과 본계약을 체결하면 몽골은 저렴한 비용으로 상수도관

세척, 대기질 개선, 몽골은 쎄니팡과의 계약을 통해 세척기술인력

양성 및 해외 각국으로 파견을 통해 국부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몽골이 오히려 쎄니팡보다도 더 계약을 서두르겠지.  

 

통행금지가 풀리면 본계약 체결이 신속히 이루어지겠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2월 24일, 쎄니팡은 스리랑카 수도청에서 한 통의 공문을 받았다.

공문 내용을 밴드에서 그대로 옮겨와 본다.

 

친애하는 쎄니팡 대표 김병준님께.

참조 : 수도관 세척 및 비수익 물낭비 감소 프로젝트에 대한 자발적 제안

수도관 세척 및 비수익 물낭비 감소 프로젝트에 대한 자발적 제안에

감사드립니다NWSDB 와 협력하고 NRW 낮추고 최신 특허 신기술로

수도관 세척을 하여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공할 의향이 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는 스리랑카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제안을 받아 줄 수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내년 초(1) NRW 감소와 해결책을 위한

국제입찰을 요청할 계획이며, 그때 국제입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리샨다 라나툰가 회장 (수도청장)

국립 상하수도 배수위원회 (수도청)

 

스리랑카 공문에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첫째, 현 스리랑카 법률과 규정

내에서는 쎄니팡과 국내 수도배관세척 계약을 추진할 근거가 없으나

정부 주도로 내년 1월초(1월)에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이 경우는 현행 법률과 제 규정상 가능하다) 이때 쎄니팡은

국제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다른 나라나 국내 지자체에도 시공업체 선정이 밀실이나 야합이 아닌

공개경쟁입찰방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고 진행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본다.

 

둘째, 스리랑카는 이번 국제입찰을 준비하면서 사전에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여 '상수도관망 질소세척정비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번 국제입찰에서도 이 타당성 보고서에 따라 세척방법과

세척효과, 경제성, 편의성 등이 총망라되었고 이 보고서에 명시된

사항들을 입찰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는 전 세계에서 쎄니팡이 유일하다(김병준대표 글에서 인용).

상수도관망 세척에 대한 최초의 국제기준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셈이고

앞으로 이 가이드라인이 이후 세척 시 적용될 것이라는 점이다.

 

24일에 스리랑카에서 온 공문은 쎄니팡과 쎄니팡 주주들에게는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현재 쎄니팡이 추진하는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망 세척시공은

전 세계에서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새로운 길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눈길을 한 사람(국가)이 걸어가면 뒷 사람(국가)은

그 발자국을 따라가고, 어느새 새로운 길이 된다. 2021년은 1월부터

스리랑카와 국제입찰을 통한 본계약 체결로 그동안 막혔던 물꼬가

일시에 트이며 국내외에서 본격적으로 비상을 할 것으로 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이 동지이고 2020년이 앞으로 딱 10일 남았다.

이 10일동안 쎄니팡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16일부터 시작된 주주 대여금 입금이 28일이면 끝난다.

참여금액이 과연 얼마가될지?

 

29일은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화상 계약이 있다고 하고,

머지 않아 스리랑카에서 또 다른 진일보된 수도배관세척

소식이 오려나?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숨 죽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수도배관 세척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는다.

태국과 필리핀, 사우디아라비가에서는 또 무슨 소식이 올까?

 

사람이나 기업이나 항상 희망을 품고 산다.

희망은 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이겨내는 마중물과 같다.

2020년 앞으로 남은 10일동안 쎄니팡이 써 나갈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내 경험으로 쓰는 재테크비법 네 가지를 썼는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라면 나는 선택과 집중을 더하고 싶다.

 

이는 투자원칙인 분산투자와 배치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큰 틀에서는 분산투자를 하고, 각론에서는 투자전략으로

선택과 집중을 이용하면 된다. 가령 자신이 가진 재산을 큰 틀에서

현금 : 부동산 : 주식으로 3 : 4 : 3으로 운영하는 것은 분산투자이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아파트냐, 토지나, 상가냐를 분석하고 선택하여

집중 투자하는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여기에서는 각자의 취향이나

강점, 경험이 크게 좌우한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상장기업수는 얼추 코스피 775개,

코스닥 1,362개 도합 2,137개정도인데 여기에 모두 분산투자할 수는

없다. 분산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리스크를 줄이자는 것인데,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율 극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부도위험성이 낮고, 향후에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압축하여 선택하여 자신이 가진 자금을 집중 투자하게 된다.

선택과 집중이 재테크의 핵심이다.

 

선택과 집중에서 내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상장기업은 영업이익률과

추가 성장가능성이다.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1년에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여 어느 정도 이익을 창출했는지

나타내는 비율인데 삼성전자의 3개년 영업이익율은 2017, 2018, 2019년

22.39%, 24.16%, 12.05%이고 셀트리온은 53.51%, 34.49%, 33.50%이다.

추가 성장가능성은 지금보다 내년, 내후년에 매출액이나 이익률이

얼마나 더 향상될 것인가인데 여기에는 경기변동성이나 신제품 출시

계획, 특허, 경쟁사 동향 등을 중요하게 보게 된다. 내가 상장기업

중에서 올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쓰케어에 집중

투자하여 쏠쏠하게 투자성과를 올린 것도 이런 선택과 집중 덕분이다.

 

반면, 비상장기업 특히 벤처기업은 역사가 일천하므로 재무구조보다는

독점적인 기술력(원천특허)과 향후 발전가능성, 대표의 마인드

(개척자정신)를 중요하게 본다. 내가 쎄니팡을 주목하고 8년째 투자하고

있는 이유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도배관 세척은 사기다",

"쎄니팡 또한 사기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올해 12월부터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팩트만을 열거하면 2020.12.29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수도배관세척 계약(화상으로 진행) 예정, 12/1일

한국환경공단과 MOU체결, 12/13일 필리핀 세부 700㎜관 1.8㎞ 시공,

12/14일 대구시와 질소세척신기술 협약서 체결, 다음 주 스리랑카

시공승인서 접수 예정, 2021년 1월 스리랑카와 본계약 체결(예정),

필리핀 마닐라 시공(예정),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1차 오더 수주 및

시공 예정 등이다. 코스닥 상장과 해외 각국과의 본계약 체결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이 더 기대된다..

 

특히 몽골과 계약추진은 작년 12월에 예정되어 있다 계속 미루어졌는데

사람들은 실망하여 일부 떠나기도 했지만 나는 계약이 파기된 것이 아니고

코로나19와 울란바타르 시장 선임이 지연된 것임을 알고 계속 존버했다.

나는 쎄니팡 주식을 8년째 존버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보유 주식평가액은

크게 상승하였다. 나는 쎄니팡이 휴대폰업계의 퀄컴, 아이폰업계의 애플과

같이, 조만간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의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연 200조원 글로벌 수도배관세척 시장의 생태계를 장악하는 수도배관

세척업계 거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   

 

재테크, 특히 주식투자는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아직 오르지 않았거나 미래가치를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을 때 미리

사두면 리스크는 있는 대신 수익율이 높다. 다 오르고 나서 그때 사면

리스크는 줄일 수 있으나 수익율을 낮다. 우리나라 많은 회사 중에서

싹수 있는 회사, 내가 투자하여 손해보지 않고 이익을 가져다줄 알짜배기

회사 주식을 고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디에 투자할지는 본인의 자유, 그러나 그 결과 또한 본인의 몫!!!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 경험으로 재테크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 네 가지이다.

 

첫째, 기본적으로 매월 지출보다 수입이 많아야 한다. 수입이 줄면

지출도 줄어든 이상으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저축이 가능하다.

나도 2011년 마이너스에서 출발하여 긴축에 긴축을 해가면서

지출이 수입보다 작게 만들어 저축을 했다. 나는 지금도 이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살고 있다.

 

둘째,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 투자를 하려면 종자돈이 있어야 하고,

종자돈이 많을 수록 벌어들이는 돈의 금액이 많다. 남의 돈을

빌려서 하거나 신용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정말 위험하다.

종자돈은 눈사람에 비유할 수 있다. 눈사람을 만들 때 작은 것

스무번 구르는 것보다 큰 것 한번 구르는 것이 더 덩치를 키운다.

종자돈이 많을수록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도 종자돈으로

쎄니팡에 투자를 하고,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쓰케어)에

투자하여 부를 늘렸다.

 

셋째, 정보를 얻기 위한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 카페, 밴드,

친구나 동창, 동호회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재테크 정보를

얻고, 그 정보의 진위 여부를 신문이나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검증해야 한다. 요즘 하도 사기사건이 많고 남 등쳐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투자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에는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을 사귀며 그들이 하는

방법이나 정보를 귀동냥하여 따라 하는 것이다. 특히 부자동네에

사는 지인들이나 잘사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그 나름의 재테크

정보나 인맥을 가지고 있으니 잘 사귀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나도 4년 5개월 전 과감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구로동에서

강남 논현동으로 이전했고, 살던 집도 목동에서 강남 역삼동으로

이사했는데 재테크면에서는 신의 한 수였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하듯 부자동네에 와서

직접 보고, 듣고, 관찰하면서 처음에는 그들을 따라하고 그 다음은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고 발로 뛰면서 내가 그들을 앞서게 되었다. 

내가 셀트리온을 알게된 것도 2017년 9월 논현동성당 교우자녀

결혼식에 갔다가 주례사로 온 서정진 회장 관상을 직접 보고

나서(거부의 관상이었다) 즉시 셀트리온 회사 재무제표를 분석한

후 바로 영끌하여 그해 10월 중순 셀트리온주식에 올인하여 4개월

만에 100% 수익율을 올려 그 수익금으로 지금 사는 논현동

아파트를 갭투자로 계약하여 올 5월에 이사했다.

 

넷째는 결단력이다. 백번 종자돈 모아야지, 투자해야지, 공부해야지

해보았자 돈은 모이지 않는다. 종자돈을 모으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투자의 타이밍이라고 판단되면 바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나는 7년 5개월 전, 쎄니팡을 접하고 바로 투자를 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다른 사람에게 투자권유를 할 때는 정말 고민하고 하게 된다.

자칫 투자해서 실패하면 수십년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에 금이 간다.

그래서 투자권유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해야 하는데 내가 4~5년 전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쎄니팡 투자를 권유했을 때 대부분 사기라고

비웃고 심지어는 내 전화번호를 수신 거절까지 해놓은 사람도 있었다.

그때, 또는 그 이후 내 말을 믿고 세니팡에 투자한 사람들은 지금

대부분 재테크에 성공했다. 나는 쎄니팡과 셀트리온 종목을 내

스스로 발굴해 승부수를 띄운 것이 주효했고, 강남에 아파트 마련,

자식들 모두 주거안정까지 이룰 수 있었다. 나는 강남에 연구소

사옥 마련을 꿈꾸고 있는데 이 또한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믿기에

머지 않아 가능하리라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다섯자식 홀로서기를 쎄니팡 주식으로 끝냈다.

4년 전, 직장을 다니고 있던 세 자식에게는 급여를 모아서

쎄니팡 주식을 사도록 했다. 마지막 쌍둥이자식에게는 증여세

비과세를 최대한 활용하고, 자신들이 알바를 하여 모은 돈으로

쎄니팡에 투자하도록 했다.

 

올해 네 자식이 갭투자를 이용하여 서울에 아파트와 빌라를

마련했고, 머지 않아 쎄니팡 주식이 오르면 그 집에 입주하게

될 것이다. 지금 유증가 4500원이 내년 말에는 얼마가 될지

모르기에 입주가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니다.

 

진단키트를 만드는 씨젠이 액면가 500원주식이 216,000원이고

셀트리온제약 또한 액면가 500원 주식이 240,000원이다.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쎄니팡이 지금 예정대로 스리랑카,

몽골, 태국, 필리핀, 사우다아라비아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시공을 한다면 진단키트를 만드는 기업인 씨젠보다

결코 기업가치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식에게 언제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사주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증여세 비과세 한도가 미성년은 10년간

2000만원, 성년 자식은 5000만원이니 이번 유증에 성년 자식이면

4500만원을 증여하여 자녀가 쎄니팡 주식 일만주를 사도록 하고

미성년자식이라면 2000만원을 증여하여 그 자금으로 쎄니팡

유증에 참여하여 쎄니팡 주식을 사도록 하는 것은 어떤가?

 

그러면 내년에 코스닥에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상장하여 연말에

10만원만 가도 4500만원이 10억원이 된다. 1년 만에 서울 시내

어지간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금액이 되고 미성년 자녀는

머지 않아 강남에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는 금액이 될 것이다.

코스닥에 상장하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해지고 매매차익에 대해

증여세나 양도소득세를 낼 필요도 없으니 합법적인 절세이다.

 

내가 4년 전에 자식들에게 종자돈으로 쎄니팡 주식을 사라고

사용했던 이 방식, 자식들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자금이 되고

노후 여유자금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들은 이번 유증이 노후

여유자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지금 쎄니팡이 하는 유증이

매우 유효하다. 

 

나는 내년 이후에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하려는 꿈에 부풀어 있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탁월한

선택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내가 간절하게 꿈꾸는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 마련의 꿈 또한 쎄니팡의 성장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꿈은 꾸고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6년 5개월 전인 2014년 6월 어느날 밤, 나는 쎄니팡 김병준대표와

목동의 작은 호프집에서 호프 한잔을 나누며 쎄니팡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2013년 우리나라, 아니 세계 최초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관세척

이라는 원천특허를 받은 이후, 기존 수도배관세척 업체와 배관교체

업자들의 방해작업, 여기에 수도공무원들의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견고한 철옹성과도 같은 세 박자의 벽 앞에서

자본금 1억원의 작은 중소벤처기업인 (주)쎄니팡은 더 이상 앞으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또 다른 황금시장으로

기대했던 아파트배관 수도관세척 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복마전이었고 이권으로 엮여있는 비리 복합체였다. 자금은 하루 하루

고갈되어 가고......

 

특허기술은 정말 탁월한데 국내 시장이 도통 열리지를 않으니 과연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의외의 콜이 해외에서 왔다.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에서 건립된지 20년이 된 사원아파트에서

녹물이 나오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다 쎄니팡에게

연락이 온 것이다. 김병준대표는 바로 짐을 꾸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로 달려가서 사원아파트를 깨끗하게 시공하여 해외 시공

제1호를 기록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당시 코린도그룹 회장님이

하신 예언과도 같은 말씀이 지금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 이후 2018년 10월, 몽골 울란바타르 시범세척, 2019년 중국 고밀시

시범세척, 인도와 태국 등 시범세척이 잇따랐다. 2018년부터는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범세척이 이어지면서 철옹성과도

같았던 국내 지자체 시장의 빗장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굵직굵직한 대형 낭보들이 드디어

국내와 해외에서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 12월 29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계약체결(화상)

- 2021년 1월하순, 스리랑카와 계약 체결(예상, 현재 작업 진행중)

- 12월 13일 필리핀 세부, 시범세척 성공 후속 마닐라 추진 중

- 12월 4일, 태국으로부터 700밀리 19킬로미터, 900, 1000, 1200밀리관

25킬로미터 1차 오더 수주. 태국 왕실 초청장 보내겠다는 연락받다

- 12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400밀리 98킬로미터 1차 오더 받다.

- 12월 14일, 대구광역시와 상수도관 신기술협약서 체결 

 

쎄니팡이 국내 상수도관세척 시장 안착과 200조원 규모의 해외

상수도관 세척시장 개척의 꿈이 이제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2021년에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불과 6년 반만에 이루어낸 반전이고 쾌거이다.

 

쎄니팡이 해외시공 준비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 및 일반인(누구나)

을 대상으로 마지막 유증(회사가 차용하여 차용한 금액에 대해 채권자

에게 신주발행으로 상계하는 출자전환방식)을 12월 16일~1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한다. 1주 액면가 500원을 출자전환가액 4,500원으로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1644-2110, 070-4348-5617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1월에 스리카랑와 정식으로 본계약 체결 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하면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쎄니팡은 재무구조 개선(주당 4,500원 중 자본금은 500원, 자본잉여금이

4000원으로 발행주식만큼 자본잉여금이 늘어난다), 주주들은 추후

큰 폭의 시세차익(코스닥 상장과 해외 각국과의 계약이 체결될 때마다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 예상되니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윈원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진단키드주인 씨젠 액면가 500원이 오늘 종가로 216,000원이고

셀트리온제약 액면가 500원이 오늘 종가로 240,000원이다.

쎄니팡은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니 휴대폰으로

치면 퀄컴과도 같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보석이자 작은 거인이다. 

 

유증가액이 4500원이 1년이 지난 내년 12월에는 얼마가 되어 있을까?

가슴이 벅차 잠이 오지 않는다. 이번 유증이 성공하여 글로벌시장

개척자금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 주주이익의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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