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자들은 돈을 모으려면 젊어서부터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식투자를 권하고 있다. 「내일의 부」를 쓴
조던 김장섭님, 「돈의 속성」을 쓴 김승호님도 인생에서 입사하여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반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어 노후 자금 마련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권하되, 공부를 하고 원칙을
정해 투자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미리 될성부른 종목을 연구하고 골라 적기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상장주식 셋과
비상장주식으로 쎄니팡 하나가 있다.
오늘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폐장 15분을 남기고 고심 끝에
셀트리온제약 주식 3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왠지 오늘이
셀트리온제약 마지막 저가 매수 타이밍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왔다. 영끌하여 승부수를 띄웠는데 일단 매수 타이밍은
잘 잡은 것 같다.
내가 예상했던 것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금요일(9/18) 장 종료
후에나 식약처에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CT-P50'임상
2·3상 신청 승인이 나올 것 같고, 둘째는 셀트리온제약이
9월 21일(월)에 FTSE지수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그런데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신청 승인이 내
예상보다 하루 먼저인 9월 17일에 식약처로부터 받았다.
이는 9/18일과 9/21일, 그리고 그 이후까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재이다.
또 FTSE지수는 영국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FTSE그룹이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서 미국 모건스탠리 MSCI 지수와 함께
세계 2대 지수로 투자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FTSE는
48개 국가 주식을 다루며 글로벌지수를 발표하는데 시장
지위에 따라 선진시장(Developed), 선진신흥시장
(Advanced Emerging), 신흥시장(Secondary Emerging),
프런티어시장(Frontier) 등으로 구분한다. 선진시장에 편입된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4개 국가다. 즉 이를 추종하는
선진국들과 국내 기관들의 강력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다는
것으로 이는 향후 강력한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상장기업인 쎄니팡 김대표도 스리랑카국가로부터 특별입국
승인 지연으로 16일 스리랑카 출국이 무산되었는데, 17일에
스리랑카 출입국사무소로부터 특별입국 승인 통보를 받았다.
스리랑카 국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는 쎄니팡 글로벌 시장개척의 스타트이다.
스리랑카와 본계약만 체결되면 이후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국가들에게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원천특허를 가진
독점 사업임을 감안하며 쎄니팡 주가는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단비같은 소식이고, 나 개인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투자사업에서도 18일(금)과 다음주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김승훈의내책쓰기 도전기 > 쎄니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들의 세금을 내 재산같이 아껴서 쓰기 (0) | 2020.09.25 |
---|---|
벤처기업이 굴러가려면..... (0) | 2020.09.19 |
필리핀 세부(Cebu) 상수도관망 정비사업 진행 건 (0) | 2020.09.15 |
주식투자를 하면서 드는 생각 (1) | 2020.09.07 |
쎄니팡 일본에서 NETIS(신기술) 인증을 받다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