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이 과연 스리랑카와 수도배관세척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들이 많다. 진즉 진척이 되었을
일이 코로나19로 그동안 많이 지연되었다.
그럼에도 스리랑카 정부에서 이번에 자국민 수송을 위한
특별 수송기에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쎄니팡 김병준
대표가 탑승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입국 조치를 내려준 것
만으로도 스리랑카 정부의 쎄니팡과 수도배관 세척에 대한
계약과 사업 추진 의지를 나는 읽을 수 있다.
오늘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출국한다고 하니 장외에서
쎄니팡 주식을 사려고 줄을 섰다고 한다. 일부 약삭 빠른
주주 겸 딜러들이 주당 3000원에 사겠다, 3500원에 매도
문자를 날리며 호객행위를 한다고 한다. 지난 1월에 했던
유증가격이 3,500원인데 3,000원이라니....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
존버하고 있으면 머지 않아 스리랑카와 계약만 체결되면
지금보다 몇배 오를 것이고, 이후 몰디브, 필리핀, 태국,
사우디, 홍콩, 몽골, 중국 등과 순차적으로 쎄니팡이
상수도관 세척 계약이 이루어지면 그때는 천정부지로
쎄니팡 주가가 오를텐데......
오늘 방금 전에 스리랑카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부디 해외에 나가 고생하는 쎄니팡 김대표와
시공점주들, 건강과 사업성과에서 좋은 결과를 맺고
대한민국 경제도 살리고 국위를 선양하기를 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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