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85년 7월 대기업(주식회사 대상)에 입사해 7년 8개월 근무,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21년간 근무한 후

일반퇴직으로 사직하고 2013년 1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히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수백억원의 기금을 운용하며 주식투자와 펀드투자에도 자연스레

관여하며 오랜 기간 주식투자 경험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주식들의 주가를 지켜보며 주식투자는 기대수익(주가)과

확률(가능성)과의 함수관계라는 생각이 든다. 주가는 기대수익과

성공 가능성의 함수관계인 것 같다. 기대수익이 높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면 주가는 상승한다. 반대로 기대수익과

성공 가능성이 낮으면 주가는 하락한다.

 

요즘 코로나19로 매우 핫한 진단키트를 만드는 씨젠의 경우

주가 변동을 보면 액면가는 쎄니팡과 같은 500원인데 주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히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주가를 보면

1/2일 30,950원 

1/20일(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3,750원

2/28일 36,500원

3/9일 62,800원

3/25일 88,100원

3/26일 114,500원

7/3일 132,200원

7/14일 183,300원

7/23일 210,900원

8/7일 312,200원

9/7일 종가는 244,000원이다.

 

연초 주가는 액면가 대비 61.9배, 가장 많이 올랐던 8/7일 대비

624.4배이다. 폭발적인 주가 상승이다.

나는 쎄니팡이 시젠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씨젠은 진단키트로서 전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경쟁자가

있고(그래서 과도한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요즘 주가가

하락하였고 주춤하다) 그 중에는 막강한 자금력과 R&D능력,

마케팅 동원력을 갖춘 글로벌 공룡 제약사들도 수두룩하다.

어쩌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을 이루면서 타이밍을 잘 맞춰

로또주가 되었는데 미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본다.

 

쎄니팡은 세계 유일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이라는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어 경쟁자가 없고, 한번 국가 단위 계약이

이루어지면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지녔는데도 그동안 국내

상수도 관계자들의 방해공작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마저 계약이 지연되고 있어 확률은 낮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 9월에 스리랑카에서 본계약에 필수 서류인

본보고서가 드디어 완성되고(화룡점정) 9월 15일 김병준대표가

직접 스리랑카로 출국을 한다고 하니 본계약 성사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요즘 갑자기 그 많던 쎄니팡 매도 물량이

일순간에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만약 쎄니팡이 스리랑카와

수도배관 세척 본계약을 체결하면 주가가 불기둥을 이룰 것은

불보듯 뻔하고 이후 필리핀, 몰디브, 태국, 중국, 몽골 등

도미노처럼 해외계약이 줄을 잇게 되면 지금 씨젠 주가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k-otc를 거쳐 꿈에 그리던 코스닥에

기술특례상장까지도 직행할 수 있을 것이다.

 

쎄니팡과 씨젠, 공교롭게도 첫글자에 같은 쌍시옷(ㅆ)이 들어가네.

추석 전후 선물로 스리랑카 본계약 선물을 받을 수 있기를,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그래도 쎄니팡을 믿고 수년간 꿋꿋히

인내하며 계약 성사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쎄니팡 주주들의

피로를 일순간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낭보를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쎄니팡의 '수도관 고압질소 세척'이 일본 정부로부터 NETIN(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이는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NET(신기술), NEP와

같은 신기술 인증제도이다.

 

인증번호 : KT - 200082 - A

신기술명칠 :수도관 고압질소 세척

 

쎄니팡은 한국에서 2017년 2월~8월 NEP인증을 신청하였지만 3차

재심사까지 가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모두 탈락했다.

쎄니팡은 NEP인증을 받지 못해 3년 전, 정부 조달품목에 등록하여

자자체 수도배관을 시공하려 했던 계획이 좌절되어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했고, 해외시장 개척과 계약 추진 과정에서도 본국에서

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기술이라는 조롱을 감수해야 했고 불이익과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2020년 1월 31일 쎄니팡과 몽골

울란바타르시 간 체결된 협약서 내용 참조)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는 쎄니팡 기술을 신기술로 인정을 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설명해야 하나? 특히 수도배관세척의 선진국이라는

일본에서 쎄니팡 기술을 NETIN(신기술)로 인정하고 인증서를

받았다니..... 지난 2020년 1월 31일 쎄니팡과 몽골 울란바타르시 간

체결된 협약서에서도 쎄니팡 기술을 신기술로 인정한 내용이 있어

다시 한번 소개한다.(원문은 쎄니팡 홈페이지에 있다)

 

"울란바타르시청, 수도청은 질소세척 시연 후(2018년 10월), 그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을 하여 한국의 쎄니팡이 제안한 울란바타르시 관할

상수도관망에 대한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질소세척의

본국인 한국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시행하지 않는 기술을 왜 몽골에서

하느냐는 반대가 있었다2019년 후반기 한국 지자체에서 질소세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세계 각국이 쎄니팡의 질소세척으로 정비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몽골 울란바타르시는 해외 도시 

세계 최초 질소세척으로 시연을 시행하고 도시 전체 상수도관망에

대한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추진한 국가로서, 관할 상수도관망에

대한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세계 최초 계약한 국가의 도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가 되어야겠다. 울란바타르시청은 쎄니팡의 질소세척에

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이며, 단 하나 밖에 없는 신기술로 인정하며,

타 국가에서도 질소세척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신기술로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이렇게 성장하고 개척한

쎄니팡에 찬사를 보낸다."

 

우리가 싫어하는 일본에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 찜찜하지만

한국과 달리 공정하게 기술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정해 주는 일본

정부 공무원들의 근무 자세는 본받을만 하다.  스리랑카도 국가

차원에서 쎄니팡 수도배관 세척 기술을 신기술로 인정하고 스리랑카

내 상수도관을 쎄니팡 기술로 세척하기 위한 계약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로 국위를 

선양하고 해외에서 엄청난 매출을 일으켜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를 하겠다는데 우리나라 상수도 관련 공무원들은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제발 재를 뿌리고 방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상수도 관련 공무원들과 단체들이 그동안 쎄니팡에게

했던 행태에 대해서는 후일 역사가 이를 평가할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개구리 튀는 방향과 주식이 언제 튈지는 모른다더니

요즘 딱 들어맞는 말이다.

 

쎄니팡은 코로나19로 스리랑카, 몰디브, 태국, 필리핀,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국 고밀시 등 해외 본계약이 모두

정지상태이고, 국내 시공 또한 소강상태이다.

 

그래도 국내는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조달청 등록이 진행 중이고, 서울시 수도배관 시범세척

경연대회가 곧 열린다니 결과에 따라 내수시장부터

탄탄하게 다지며 시공기록을 축적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내가 투자한 또 다른 주식인 셀트리온제약 또한 상반기에

일부를 55% 차익 실현 후 남은 주식은 고점 대비 30%가

하락한 상태이다. 지난 금요일 발표로는 셀트리온 2/4분기

매출이 4,288억원, 영업이익 1,818억원으로 사상 최대라고

하니 셀트리온제약 또한 사상 최대의 실적발표가 예상되니

언젠가는 하락분을 회복하고도 더 크게 상승하리라 믿고

길게는 내년 연초까지도 존버하려 한다.

 

쎄니팡이나 셀트리온제약이나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존버하면 결국은 이기는 게임이라는 것을 지난 투자성과에서

확인했다. 다만, 주식은 급한 돈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것,

회사 실적만 괜찮다면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추매하고,

존버하면 시간이 흐르면 오를 주식은 결국 오른다는 것.

 

사실 곧 계약이 이루어지고, 계속 오를 것만 같더니

횡보 내지는 계속 3개월 주가가 떨어지니 슬슬 짜증이

나고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왠 비는 이리도 자주, 그리고 오래 내리는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백만장자는 아침에 눈을 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지지하는 단체나 그룹에 기부하고,

멋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자산을 늘릴 수 있는 투자처를

끊임없이 찾는다.

 

백만장자에게는 놀라운 지혜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수입을

을 갚는데 쓰지만 백만장자는 수입을 자산에 투자한다.

수동적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바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다.  

-《THE RICH》(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발간)

 

내가 아는 쎄니팡 주주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쎄니팡이 좋은

기업이고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고 몇날 며칠을 식사를 대접하면서

입이 닳도록 설명해도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그 주주는 한번

설명을 듣고는 바로 쎄니팡 본사를 방문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여 확인하고 김병준대표에게 사업 설명을 듣고 바로

본인이 그동안 보아둔 거액을 투자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도 검소하게 살면서 계속 여윳돈만 생기면

쎄니팡 주식을 사고 있고 최근에는 자식들에게 주당 5000원씩

1만주를 매입해 증여했다. 너무 비싸게 사지 않았느냐는 주변의

말에, 어차피 앞으로  더 크게 오를 주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작년에 그 주주를 만났을 때 대체 무엇을 보고 그리 과감하게

거액을 쎄니팡에 투자했느냐고 물었더니 쎄니팡의 비즈니스 모델과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특허 논란도 머지 않아 정리가 될 것이다. 

내 판단으로는 그 주주는 머지 않아 백만장자 대열에 오를 것이다.

 

훗날 사람들은 말하겠지.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었다. 쎄니팡 주식을 매입한 사람,

쎄니팡 주식을 사는 것을 지켜보았던 사람, 그리고 그때 쎄니팡

주식을 샀던 사람은 큰 돈을 벌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THE RICH》(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간)

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성공학의 구루인 니도 쿠베인(Nido Qubein)은 이렇게 말했다.

 

'소심한 사람들에게 변화는 두려운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들에게 변화는 위협적인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들에게 변화란 곧 기회다.'(p.71)

 

백만장자는 변화 앞에서 불평하거나 걱정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이들은 제일 먼저 변화가 가져올 기회가 무엇인지 살핀다.(p.76)

 

2015~2017년에 주변 사람들에게 쎄니팡 투자를 권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지급보증을 요구했다.

"쎄니팡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면 원금은 책임져 줄거죠?"

 

그래서 말했다.

"그럼 투자해서 이익이 나면 나에게 이익을 줄 건가요?"

"그건 좀......."

"저는 정보를 드리는 것이니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서 하시죠."

 

고마운 것은 자식들이 일찌기 내 말을 믿고 가지고 있는 용돈이나

은행 마통을 뚫어 쎄니팡에 투자해 나는 자식들 앞길 걱정을 덜었다.

부모가 3년 전에 갭투자를 이용하여 강남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을

어깨 너머로 보고 자식들 또한 주식 일부를 처분하고 갭투자를 이용해

강남에 아파트를 마련한 자식도 있다. 2년 뒤에는 직장생활로

돈을 마련하여 입주를 하겠지.

 

2013년 11월, 안정적인 직장을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했을 때 회사 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직장에 다니니까

세상 물정 모르고 간이 부었다고 비아냥댔다.

다들 1년 안에 망할 거라고 말했다.

 

6년 8개월이 지났지만 연구소를 건재하다.

교육사업, 컨설팅사업, 투작사업 등 나름 사업다각화에 신경을 쓴 덕분이다. 

당시 회사에 안주해있던 나와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이제는

다들 정년퇴직을 했고, 나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좋으니 자리가

생기면 전화 부탁한다고 취업 청탁을 한다.

 

길어야 60세 정년, 그 전에 회사를 그만두어야 한다.

이것은 싫든 좋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고 팩트다.

100세 수명 시대인데, 퇴직 이후에는 무얼 할 것인지 고민하고

퇴직하기 전에 제2의 직장이나 일거리, 아니면 일을 하지 않고도

노후까지 지낼 정도의 돈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취업 공백기가 길어지면 경력 단절이 되고, 취업이 힘들어진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은 변화를 반갑게 맞아들인다.

자신감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 얻어진다.

또한 자신감은 자시 지신에게 최선을 다할 때 채워진다.(p.73)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부터 수돗물 유충으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인천은 작년에도 그랬는데~~~" 하며 인천시 사람 외에는

남의 일 보듯이 하였으나 이틀전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도

인천시와 같은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뉴스에 기름에

불을 붙인 것처럼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문제는 수돗물 유충이 경기, 경남, 울산

등에서도 동시 다발적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이제는

수돗물 유충이 전국구 이슈로 급격히 부각되었다.

 

문제는 최단시간 내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 방법은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외에는 답이 없다는 사실이다.

 

작년에 인천시 적수문제로 쎄니팡이 화려하게 지자체

수도배관세척 시장에 데뷔했듯이 올해는 수돗물 유충이

쎄니팡을 다시 호출하고 있다. 오늘 서울신문 뉴스에 나는

쎄니팡 기술을 이용하라고 댓글을 달았다.

쎄니팡은 이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인천시와 강화도에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뉴스이다. 이제는 이런 뉴스들이 새삼스럽지도

않다. 매번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수도관계자들은 눈 하나

끔쩍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묻히겠지.

인천시에서는 작년에 적수문제로 홍역을 치른지 올해에

예산을 들여 대거 수도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관 교체가 과연 답일까?

 

스리랑카에서는 2주 전에 설치한지 50년이 지나 부식되고

노후화된 수도관은 교체하고, 50년 미만 수도관은 한국의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하여 5년마다 주기적인 세척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본보고서가 작성되었다.

 

막대한 공적 예산을 들여 무조건 배관교체가 과연 답일까?

매번 수돗물 사고가 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수도공무원들의 사고와 대응이 실망스럽다.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이 커져간다.

대한민국이 과연 수도사업에서 선진국일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다음은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에 나오는 글이다.

 

'평생 성공할 절호의 기회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기회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다.'(p.104)

 

사람들은 모두 대박의 환상을 꿈꾼다.

특히 요즘같이 부의 상승 사다리가 단절되며 부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시기는 더욱 간절히 대박을 꿈 꾼다.

어느 지인은 대박 인생을 꿈꾸며 개 이름을 '대박이'로 지었다.

그런데 대박의 기회가 '내가 대박이요'하고 알리고 오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동안 왔던 수많은 대박의 기회를 놓치고 살았는지 모른다.

비근한 예로 삼성전자 주식 액면가 5000원하던 주식이 10~20만원

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 그걸 사놓았으면 지금 현 시세(액면가 100원)

로  환산하면 5,200,000원이다. 25~50배 대박이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씨젠의 경우 액면가 500원하던 주식이 1년 전인

2019.7.11일 종가가 26,100원이었는데 만 1년이 지난 지난 7월 11일

종가는 172,500원이었다. 무려 561% 폭등이다.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딸러 빚을 내서라도 선 투자를 하여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신은 공평하게도 인간 모두에게 미래를

보는 눈을 주지 않았다. 다만 지금 성공한 사람들은 공부와 연구,

연습에 따라 미래 예측을 하고 선투자를 하였는데 행운까지

따라주니 부자가 된 것이다. 

 

성공학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은 말했다.

"부(富)가 찾아올 때는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다 이제 오나 할

정도로 빨리 오며 엄청나게 온다"

 

내가 쎄니팡을 만나고 투자한 것은 일생 일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 당시만 해도 자본금 1억의 이름도 없는 작은 중소기업이었다.

리스크도 컸다. 초기에 믿고 과감히 투자를 했는데 주가 또한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큰 발전을 했다. 쎄니팡은 사업 아이템이 좋아

실적만 뒷받침이 되면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어느 나라이든 해외 본계약만 이루어지면 씨젠, 셀트리온이

부럽지 않을 종목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스리랑카 본 보고서가 완성되어 다음 주에 각 부처

승인을 받고, 몰디브 또한 수정된 계약서(안)으로 승인 결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니 다음주가 기대된다. 

 

조용히 내 삶과 내 할일을 하면서 쎄니팡이 비상할 날을 기다린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 주에 읽은 책이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코스톨라니, 김재경 옮김,

미래의 창)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읽은 글

중에서 특히 내 눈을 끌었던 대목이 있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 셋째, 투자를 한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얻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분명히 추구할 목표를 세우고 지혜와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취감과

향상된 자신감을 느낄 것이다."(나폴레옹 힐)

"무언가 바라는게 있다면 먼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가 생기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도 7월 1일부터 결심하고 투자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에 대해 매일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지난 실패를 진지하게 분석하지 않고 대충 넘어갔다.

그리고 구체적인 투자목표를 세우기로 했다.

 

쎄니팡은 어차피 장기싸움이다. 해외계약은 스리랑카의 코로나19

추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동제한이 풀리고 국회의원

선거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7월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몰디브 또한 스리랑카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국내 지자체 시공이 빨라지고 많아지면 진행 중인 해외 본계약 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국내외 계약과 시공들이 지루하지만 하나 둘 그래도 더디지만 하나 둘

가시화되어 가고 있으니 다행이다. 그나마 쎄니팡은 시간이 흐르면서

주식가치가 우상향되어 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나머지 국내 주식은 분석과 예측이 좌우한다. 이번 여름 투자목표는

수익금으로 카메라를 장만하는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아침 눈을 떠서 크런치를 150회 하고 나서 손에 든 책이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는 수재들이 모인 인재 집합소인

하버드대에서 어떤 성공습관으로 이들을 교육시켜 각자를 성공에

이르도록 하는지 그 과정과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그 비결을 따라 실천하면 성공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생각'이 아니다 '행동'에 있다.

이 책에서는 24가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명시하고 있다.

 

그 첫째 Lesson이 '모두 다 천천히 이루어진다' - 평정심 유지하기 이다.

평정심을 유지하면 조급함을 완화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돈 버는 일에 급급한 사람과는 달리 더 큰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다음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소개한 방법이다.

 

1. 양손으로 귀를 막고 호흡에 집중하라.

2. 온몸으로 심호흡을 느껴라.

3. 요가를 하라.

4. 일주일에 한 번 산에 가라.

5. 명상음악을 들어라.

6. 시를 낭송하라.

 

재테크도 가장 기본이 평정심이다. 조급함을 판단을 흐리게 한다.

쎄니팡도 해외 본계약이 성사될 듯 하면서도 계속 미루어지고 있다.

스리랑카, 몽골, 몰디브, 태국, 필리핀, 중국 고밀시, 인도네시아 등 그동안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의 씨를 뿌려 놓은 해외 각 국가들과의

본계약이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 좀처럼 원하는 결실이 지연되고 있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 상황을 즐기라는 말처럼,

코로나19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각 국가들도 자체 나라의 방역이

최우선이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 입출국 금지 조치가

이루어지는데 별 도리가 없다. 국가 돈이 수백억, 수천억이 걸려있는데

그 나라도 과연 될 것인지, 투자금은 가능한지, 문제는 없을지 재고 또 재고

검토를 하고, 수도공무원들 또한 먼저 계약한 국가는 없는지 눈치를 보게

될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저 코로나 사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며 차분히

지켜보는 수 밖에. 그러나 어느 한 국가가 계약을 하면 나머지 국가들도

도미노 처럼 연이어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지금껏 난공불락처럼 여겨졌던 국내 지자체에서

시공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작년까지 묶여 있던 단가

2000만원 이내의 시공금액 가이드라인이 풀리면서 억대의 시공계약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혼란기에는 확실한 안방부터 기반을 다지는 것이 상책이다.

원천특허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지자체 시공 실적을 차근차근 계속 쌓아나가다보면

해외에서도 조만간 본계약 낭보가 올 것으로 믿는다.

 

인생이나 기업이나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어차피 해외 본계약은 시간이 해결해 줄 일,

주주들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의 본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추이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시간은 어치피 쎄니팡 쪽일 것이다. 수도배관 세척은 쎄니팡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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