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문장은 <백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지음, Danstory 펴냄)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와 각 지자체의
상수도관련 공무원들과 상수도와 관련된 공기업의 관계자들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내 소원 중의 하나는 우리나라 공직자들이 국민들의 세금을
내 재산같이 아껴서 가난한 국민들을 위해 쓰는 때가 오는 것이다.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세금을 낼 것이다. 선진국에 가보면 세금이
우리보다 많다. 그러나 세금에 대한 불만은 많지 않다.
자신과 이웃을 위한 의무이기 때문이다.(p.223)'
오늘 오전에 쎄니팡 김병준대표가 드디어 스리랑카로 출국한다.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기술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세척'은
상수도관 세척을 위한 신기술로 저렴한 비용으로 상수도관을
세척할 수 있는 세척력과 경제성이 뛰어나 국민들이 낸 세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효자 신기술이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한국 중소기업인 쎄니팡의 기술을 신기술로
인정해주고 해당 국가의 상수도관을 쎄니팡 기술로 세척하겠다고
계약을 추진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상수도 관련 공무원들은 이를
지금껏 외면하고 인정해주지 않으며 소중한 국민들의 세금을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기세척과 물세척으로 계속 사용해왔다.
바야흐로 2020년 10월부터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그동안 국내에서 받았던 모진 핍박과 설움을 딛고 글로벌
상수도관 세척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스리랑카를 시발로 많은
국가들과 국가 상수도관 세척 본계약 체결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때가 열리리라 믿는다.
그때 그동안 쎄니팡 신기술을 인정하지 않고 폄훼하고 핍박했던
한국의 상수도관련 부처 공무원들과 각 지자체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무슨 말을 할지 똑똑히
지켜보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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