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밤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이다.

동네 근처에서 팥죽을 파는 음식점은 없는지 알아보고 있는데

일요일이라 다들 휴업이네요......

하긴 나이든 사람들이나 동지팥죽을 먹지 

요즘 밀레니얼 세대들은 동지팥죽의 의미도 모르고

달달한 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잘 먹지도 않는다.

 

동지가 밤의 기운이 가장 길어 음의 기운이 가장 쎈 팥죽을 먹어

이를 상쇄시키고자 하는 의미 외에도 과학적으로도 팥의 효능은

피로 회복(비타민 B1이 풍부함), 혈액 순환(팥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전을 용해시키고,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액이 맑아져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변비와 소화불량 해소(팥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때문), 뼈 건강(팥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뼈를 만드는 세포인 조골세포의 분화를 활성화시키고 뼈를 부러뜨리는

파골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함)에도

좋다고 한다. 

 

춥고 으시시한 도시의 겨울,

지금처럼 수입산 농산물로 대중들의 입맛에 맞추면서 원가를 낮춰

수익성을 추구하고자 자동화기계에서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달달한 동지팥죽이 아니라 예전에 고향에서 부모님들이 직접

농사지은 팥과 쌀(새알)로 아궁이 불을 지펴 가마솥에서

만들어주시던 걸쭉한 동지팥죽이 생각나는 하루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학교 동창모임에서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회사 이름만 대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잘나가는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세상 모두에게 가장 공평한 것이 시간이라고 했던가,

그 친구도 째각째각 다가오는 세월의 변화와 무게는 이기지 못한다고

드디어 내년 3월말 정년퇴직이란다.

 

인생사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입사가 있으면 퇴사가 있기 마련이다.

잘 나가는 공기업에 34년간 잘 다녔다.

이제는 정년퇴직을 받아들이고 그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이건 바로 닥칠 현실이다.

 

퇴직 후에 취업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아직 없단다.

공기업 직원답게 막연하게 어떻게 잘 되겠지 하는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남은 삶을 헤쳐 나가며 살아야 하나 불안감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혹시 곧장 취업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가라고 했다.

연봉이 작다, 복지제도가 좋지 못하다, 거리가 멀다,

내가 했던 업무와 연계되지 않는다.....

등등 이것 저것 따지다보면 자신에게 올 일자리는 없다.

 

공기업에서 퇴직하는 순간 이제는 갑이 아닌 을의 위치임을 빨리 알아야 한다.

퇴직하고 일을 손에서 놓는 기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내 패는 점점 더 불리해진다.

대한민국 내놓으라는 손꼽히는 어느 공기업에 다녔던 어느 직원이

퇴직 전에는 그래도 퇴직 후에 취직하는 직장에서도 최소한 자신이 받는 연봉의

절반 이상은 받아야 하지 않느냐고 벳짱을 부렸는데 퇴직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재취업을 하지 못해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 공기업을 퇴직한지 1년이 되는

지금은 월 200만원, 아니 최저임금을 주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가겠다고 주변에

일자리 없느냐고 소개시켜 달라고 안달이다. 아프트 경비 자리를 알아보는 데도

경쟁률이 치연하고 그나마 자리가 없단다.

 

친구여, 자네가 다니는 그런 공기업 일자리로 재취업은 아마도 영원히 다시는

없을 것이고, 사무직은 정년퇴직 이후에는 좋은 일자리로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우니 왠만한 자리가 나거든 비록 성에 차지는 않더라도

눈 딱 감고 얼른 가시게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젯밤 늦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집까지 2㎞를 걸어서

퇴근하다 보니 밤 늦은 시간에 영하의 추위에도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애완 고양이는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는데,

애완견은 산책을 시켜주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니

같은 애완동물인데도 고양이와 개는 선호가 엇갈리는 것 같다.

 

올 7월에 입양받은 고양이 중 한 마리(암컷)가 성장해서 발정을 하며

며칠 동안 괴성을 지르기에 그제 전격적으로 중성화수술을 시켰다.

비용이 장난이 아니요. 한 마리 당 중성화수술(불임수술) 비용만 40만원.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니 고스란히 키우는 주인 몫이다.

중성화수술을 시키고도 3일간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가서 치료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 비용은 둘째 문제이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동물병원을 택시로 타고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다.

여기에 각종 예방접종 비용까지 더하면 동물병원에 지불하는 병원비만

훌쩍 100만원이 든다.

 

먹는 사료에, 장비 구입 등 돈이 있어야 애완동물도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남들이 키우니, 귀여워서, 예뻐서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비용 부담에 매일 배설하는 똥과 오줌 치우랴,

청소하랴, 관심 가져달라고 치대는 애완동물이 귀찮아져서

입양받은 애완동물을 쉽게 유기하는 것 같다.

두번째 입양받은 고양이도 다른 한마리가 다리를 다쳐 당분간

돌봐주어야 할 것 같아 합사를 하니 혼자서 더받들고 살다가 갑자기

한마리가 늘어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니 스트레스를 받아 3일간

음식을 끊고 단식하는 바람에(그래서 별명이 당시 단신하던 모 정치인을

닮았다 하여 황꼬모가 되었다) 혈당감소가 와서 응급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영양제에 주사를 맞춰야 했다.

사람 뿐만 아니고 고양이도 질투가 심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싫증도 쉽게 내는 경향도 있으니.....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참~~ 알 수 없네요.

하루에도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에 작게는 2명,

오늘은 무려 5명이 회원 가입을 했는데 카페에 회원 가입한 이유가.

카페에 매일 꾸준히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예전에 준회원도 카페 게시판에 글을 쓰게 만들어주었더니

낯 뜨거운 성인물, 성인용품, 다단계, 공구, 종교, 

개인사업 런칭 카페나 블로그 소개, 심지어는 카페 양도 등

스팸글로 카페가 지저분해져 하루에도 몇개씩 스팸글 지우느라

애를 먹고나서 준회원은 글쓰기를 제한시켰다.

 

그런데도 매일 이렇게 카페에 신규로 회원이 가입하면서

정 다급하면 카페에 가입인사를 하여 글을 쓰면 될텐데

가입인사도 하지 않는 것은 도대체 뭘까?

그런데 가입하는 사람들 닉과 아이디를 보면 나같이 카페를

오래 관리해본 사람들은 정체를 금방 짐작할 수 있어 미안하지만

글을 슬 수 있도록 회원 등업을 시켜줄 수가 없다.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도 이웃추가를 요청하는 글도 많고

이 모두가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성업을 이루면서

일어나는 부수적인 현상이리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퇴근길에 들른 언주역 부근 슈퍼마켓.

나이 70 후반의 노인 부부 둘이서 캐셔와 다투고 있다.

 

노인부부 : "왜 쓰레기 봉투를 낱장으로 팔지 않고 10개 묶음으로만 파느냐고?"

캐셔 : "저야 모르죠. 여기 사장님이 그렇게 세팅해 놓은 건데요?"

노인부부 : "대한민국에 그런 법이 어디 있냐고? 나는 한개만 필요하니 한개만 주세요"

캐셔 : "고객님, 여기서는 그렇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노인부부 : "나는 한 묶음은 필요 없다니까! 한장만 달라니까!!!"

마트 관계자가 중간에 개입하여 설명을 해도 요지부동이다.

 

바쁜 퇴근길, 캐셔와 말다툼하고 있는 노인부부 때문에 계산하려는

대기자는 계속 늘어만 가고.....

노인부부 외모를 보니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걸치고 있는 모자, 외투, 양복,

백, 스카프, 안경, 넥타이 등 의류들이 죄다 예전에 유행했던 명품들이다.

돈 꽤나 있어 보이는 노인부부가 몇백원하는 쓰레기봉투 때문에

캐셔와 장시간 실랑이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그렇다.

시간제로 와서 고객이 고른 물건을 바코드에 찍힌대로 카드나 현금으로

계산해주는 일하는 중년 아줌마 캐셔가 무슨 죄가 있나?

 

마트 관계자에게 등 떠밀려 밖으로 나온 캐셔 아줌마에게 말을 걸어보니

이 동네 노인네들 단돈 10원이라도 비싸고 차이가 나면 따지고 난리란다.

그래서 강남에 건물도 가지고, 원룸주택도 가지고 강남부자 소리 들으며

떵떵거리고 졸부로 잘 사는지 모르지만 힘 없는 약자인 딸이나 손녀뻘되는

캐셔에게 본인 편하자고 저렇게 호통치고 막 대하는 것은 아닌데.....

 

나는 나이가 들어도 정말 저런 노인네들 처럼은 살지 않으련다.

물론 근검 절약은 하며 살되, 아랫사람들에게 호통치고 막 대하는 짓은

하지 않으련다. 참 보기 흉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모발이식 시술 후에 오늘까지 이틀간 계속 방콕하고 있다.

매일 걷던 하루 10000보 걷기도 숫자를 채우기가 힘들다.

늘 연구소에서 일 하고, 책 보고, 걷고 운동하던 터라

집에서만 갇혀 있으려니 좀이 쑤신다.

 

내 증상이 확실히 일중독자가 맞는 것 같다.

책상에 앉아 일을 하고 있지 않거나, 노트북 앞에서 일을 하지 않고 있거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책을 읽지 않거나, 손에 책이 들려 있지 않으면

뭔가가 허전하고 멍한 기분......

쉬려고 누웠다가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에 들아간다.

 

집에서도 휴대폰을 들고 부지런히 집안을 돌아다니고

비치된 책을 펼쳐들게 된다. 집 내 책상 앞에는 늘 책이 놓여 있다.

아마도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손에서 책을 놓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내는 내가 휴일에 집에 함께 있어도 남편(남의 편) 같단다. 

나는 아내 말대로 일중독자, 워커홀릭이 맞는 것 같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날씨는 조금은 풀렸다.

어제까지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모두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그동안 미루어두거나 예약된 일을 하나 둘 처리하고 있다.

 

오늘 1차로 모발이식 2차 시술을 했다.

작년 12월에 1차 시술을 했고, 올해 2차 시술을 했다.

1차 시술 이후 효과가 커서 2차 시술을 결심했다.

시술 경험이 많고 노련한 의사분을 만나 시술은 잘 되었다. 

이제는 나이가 있고 머리 숱이 많지 않으니 이번 모발이식이

마지막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이 왠지 서글퍼진다.

작년에는 절개시술이었는데 올해에는 비절개로 진행했다.

절개는 두피 떼어낸 그 자리에 다시 머리가 나지만 시술과정이나 시술 이후

환자가 통증이 심하고 잠을 자기에도 불편함이 많은데 비절개 시술은 일일이

모낭을 떼내서 다시 심어야 하니 환자는 편한 반면 의사가 힘들다고 한다.

 

작년까지는 머리숱이 많지 않고 흰머리임에도 꿋꿋하게 살았는데

강의를 하다보니 나이가 많이 들어보여 고객인 기금실무자들과 회사

관계자분들이 어려워하고 관계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것 같아

과감히 변화를 택했다. 염색도 하고, 가발 제작에 이어 모발이식도 하니

변화된 내 모습에 좋아들 하고 질문이며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나도 젊어진 내 모습에 솔직히 자신감이 높아졌고....

비용도 4~5년 전보다 저렴해졌고,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진즉에 할껄....... 살짝 후회도 되고.

연말까지는 금주령에 휴식을 취하며 그냥 방콕하며 조용히 밀린 일들을

처리할 생각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달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를 상담받으로 서울성모병원을 갔다.

작년보다 체중을 6㎏을 줄였더니 콜레스테롤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다른 지표들도 좋아졌는데, 야근이 잦았던 탓에 갑상선 등 몇가지는

수치가 높아졌다네.

 

건강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가 보다.

매년 같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니 자료들이 축적되어

몸 상태를 연도별 시계열로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다.

나이가 들수록 몸 기능이나 건강 수치들이 정상에서 하나 둘씩

이탈하기 시작한다. 정상을 벗어난 갑상선 하나는 내년도 4월로 미리

진료 예약을 잡아두고 왔다.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퇴직 후에도

자비로 서울성모병원 평생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체크하다보니 진료체계가 잘 연결되어 바로 좋지 않은 부분은

예약과 진료로 연결시킬 수 있다.

 

오후에는 업체 상담 차 광화문을 다녀왔는데 바깥 공기도 미세먼지로

뿌였고 건강검진 후 결과도 매년 경고음이 들리는데 날씨까지 흐리니

기분도 덩달아 꿀꿀해진다. 다시 걷기와 스트레칭, 실내 자전거타기로

건강관리 고삐를 바짝 조여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 주 5일 중 4일이 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 진행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연구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목~금요일 이틀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2019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모두 마무리된다.

 

세상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마지막에는 성과와 보람, 발전이 남기에 사람들은 힘든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열정으로 시작한 만큼 연구소 강의 교재, 컨텐츠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흘린 땀은 결코 사람을 배반하지 않는다.

 

또 내년을 기약하며 연구소 강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딸이 괜찮은 영화라고 추천해주고 표까지 끊어주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근처 강남CGV 영화관에서 포드 v 페라리 를 관람했다.

그것도 센스넘치는 딸이 조용히 감상하라고 VIP석으로 예매해 주었다.

부모에게 살갑고 부모를 잘 챙기는 것은 역시 딸이다.

 

과감한 전략가 캐롤 셀비(맷 데이먼)과 타협없는 승부사 캔 마일스(그리스찬 베일)

두 사나이의 우정에 캔 마일스를 사랑하고 그가 좋아하는 일을 조용히 후원해주고

내조해주는 아내와 아빠가 하는 자동차 정비와 레이싱 일을 좋아하고 믿어주는

어린 아들까지..... 그리 딱딱하고 비정한 승부세계의 통념을 깬다.

 

1960년대 극심한 매출 감소에 시달리던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를 배경으로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1위 페라리 와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불발로 끝나고 모욕적인 말까지 듣는다.

결국 포드 2세가 결정한 것은 페라리를 이기고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

이를 위해 포드는 1959년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캐롤 셀비(맷 데이먼)와

계약을 하고, 캐롤 셀비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자동차를 알고

사랑하고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세계 최고의 레이서인

캔 마일스(그리스찬 베일)를 파트너로 영입하게 된다.

 

영화 속 포드 2세의 언행이 지금 우리나라 그룹 회장님, 

당시 포드사의 층층시하 정책 결정 과정이 우리나라 기업을 연상케 한다.

결국 기업을 개혁하려면 다른 사람이 들어와야 한다는 역설을 느끼게 한다.

회사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내부 개혁을 해내지 못한다.

그들은 절대적 안정과 폼 내기, 형식을 좋아하고 리스크는

딱 질색이고 싫어하기 때문이다.

결국 캐롤 셀비(맷 데이먼)과 캔 마일스(그리스찬 베일) 두 사람이 포드의

위기를 극복하게 한다. 레이싱을 준비하는 테스트 도중에 아쉽게도

캔 마일스는 자동차 사고로 죽는다. 

 

평소 이런 레이싱 영화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보았다. 두 사람의 열정과 도전 노력과 과정에 박수를 보낸다.

포드 v 페라리 영화를 강추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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