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네요.
하루에도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에 작게는 2명,
오늘은 무려 5명이 회원 가입을 했는데 카페에 회원 가입한 이유가.
카페에 매일 꾸준히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예전에 준회원도 카페 게시판에 글을 쓰게 만들어주었더니
낯 뜨거운 성인물, 성인용품, 다단계, 공구, 종교,
개인사업 런칭 카페나 블로그 소개, 심지어는 카페 양도 등
스팸글로 카페가 지저분해져 하루에도 몇개씩 스팸글 지우느라
애를 먹고나서 준회원은 글쓰기를 제한시켰다.
그런데도 매일 이렇게 카페에 신규로 회원이 가입하면서
정 다급하면 카페에 가입인사를 하여 글을 쓰면 될텐데
가입인사도 하지 않는 것은 도대체 뭘까?
그런데 가입하는 사람들 닉과 아이디를 보면 나같이 카페를
오래 관리해본 사람들은 정체를 금방 짐작할 수 있어 미안하지만
글을 슬 수 있도록 회원 등업을 시켜줄 수가 없다.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도 이웃추가를 요청하는 글도 많고
이 모두가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성업을 이루면서
일어나는 부수적인 현상이리라....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3월 말에 정년퇴직을 하는 친구에게 (0) | 2019.12.22 |
---|---|
유기 애완동물들이 늘어난다는데.... (0) | 2019.12.19 |
내가 나이가 들면.... (0) | 2019.12.17 |
일중독자 증후군 (0) | 2019.12.15 |
2차 모발이식을 하다 (0) | 2019.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