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어제 아내가 쉬는 시간에 나에게 송대관님의 사망소식을
알려주는데 순간 멍해졌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생로병사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다. 사람은 가족이나 친구, 평소
가까운 지인의 부고를 들으면 죽음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님을 나더 언젠가는 죽게 되리라는 것을 실감한다.
송대관님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라고 한다.
심장마비는 심근경색 때문에 발생하는데 심근경색은
심장의 동맥 혈관이 혈전 때문에 막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되는 상태를 말한다. 심근경색으로 혈관이
막히면 극심한 가슴 통증이 시작되고 식은 땀, 구토,
졸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한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나는 평소에 술과
담배를 하지 않지만 충분한 수면과 휴식, 물을 자주
마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일하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25년 들어 하루 7시간 수면,
하루 12000보 걷기 목표도 매일 잘 지키고 있다.
사람은 건강이 제일의 재산이다.
건강을 잃으면 부와 명예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고 송대관님의 명복을 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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